해피 뉴 이어 (2014)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 3시간 0분
연출 : Farah Khan
각본 : Mayur Puri
시놉시스
복수를 위해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는 도둑. 댄스경연대회가 열리는 두바이의 한 호텔에 잠입할 작정으로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은다. 하지만 이들의 급선무는 춤을 배우는 것.
은행털이범 세스 게코(조지 클루니)와 리치 형제는 멕시코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후, 이들은 은신처를 제공할 조직과의 접선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다. 술집 안으로 들어서자 무희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이고, 일행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신다. 술이 조금씩 오르는 중에 바텐더와 시비가 붙어 격투를 벌어지고, 두 형제는 총으로 종업원들을 쏴 버린다. 댄서들은 피를 보는 순간 흡혈귀의 본성을 드러내고, 죽은 줄 알았던 이들이 모두 흡혈귀로 변해 손님들을 공격하는데...
With the victory against "The Beastly Beasts", "The Wild Soccer Bunch" showed it to everyone and then won every single game. Only one victory now separates them from the "Pott", the Freestyle Soccer Cup. For this they have to compete against the "Wolves of Ragnarök". But the wolves are not normal opponents! They have a dark secret - and behind them lurks a power stronger than all of them: the girl Horizon and the "Silver Lights" from the fog...
Luise, called Pünktchen, and Anton are closest of friends. Being the daughter of a wealthy surgeon, young Pünktchen lives in a great house. Her mother, who always travels through the world more for public relation reasons than for the social tasks she pretends to fulfill, is never available to her as a mother. Anton, son of a single and sick mother in financial trouble, does his best to help her out of it by working late. Pünktchen decides to help her only friend (as nobody else would anyway) and starts singing in public places. Trouble arises when Anton can't resist stealing a golden lighter and Pünktchen's secret life is discovered by her parents. Two troubled families finally can see the need for actions to be taken.
성 밖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동화책은 화장실 휴지 삼아 쓰는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고요한 안식처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마녀, 피리부는 아저씨,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동화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쳐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덩키. 알고보니 얼굴이 몸의 반을 차지하는 1m도 안되는 숏다리 파콰드영주가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다 쫓아낸것. 결국 슈렉은 파콰드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떠난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꼬여 결국 파콰드영주 대신 불뿜는 용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샘에게 비극이 닥친다. 아내가 암으로 죽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신문 기자 애니는 이상적인 남자 월터와 약혼했음을 가족들에게 발표한다. 애니는 차를 몰고 가다 라디오를 듣는데, 샘이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 흘러나온다. 샘의 아들 조나가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보다 못해 라디오 방송에 전화를 하게 된 것이었다. 애니는 샘이 자신의 운명적인 짝이 아닐까 궁금해 한다. 운명의 남자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터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식어간다. 애니는 샘이 자기 짝인지 확인하기 위해 월터를 속이고 멀리 시애틀까지 날아가 이들 부자의 다정스런 모습에 흐뭇해 하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오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운명적인 만남이란 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애니는 다시 월터에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게 되고 월터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리고 그 순간, 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에서 드디어 이들 부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덜란드의 어느 마을. 안토니아(Antonia: 빌레케 반 아메루이 분)는 어머니 일레곤다(Allegonde: 도라 반 더 그로엔 분)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열여섯살 된 딸 다니엘(Danielle: 엘스 도터만 분)과 고향으로 돌아온다. 마을에 들어서면 올가(Olga: 프랜 월러 제퍼 분)의 카페 담벼락에 "환영, 우리의 해방군"이라고 갈겨 쓴 낙서가 보인다. 나치를 몰아낸 미군을 환영했던 이 낙서가 이제 안토니아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권위에 찬 성당신부가 주재하는 일레곤다의 장례식이 열리고, 마을 사람들은 찬송가를 부른다. 하지만 전쟁의 상흔이 깃든 장례식은 그저 하나의 행사일 뿐이고 다니엘은 할머니 일레곤다가 자신의 죽음을 기뻐하듯 노래하는 환영을 본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토니아. 어머니의 농장을 물려받은 안토니아는 마을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13세 난 개구쟁이 조쉬는 어느날 축제에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기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다음날 정말 30세의 어른으로 변한다. 커진 조쉬를 본 어머니가 강간범으로 알고 칼을 들고 덤벼들자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오게 된다. 일자리를 찾다가 멕밀런 완구회사의 전산과 말단 직원으로 취직한 조쉬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장난감의 아이템을 기획해냄으로서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갑자기 어른이 되버린 어린 소년 조쉬가 어른의 세계에서 겪게되는 모험과 사랑, 그리고 사업의 세계! 어른이 되면 뭐든 할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었던 조쉬가 현실과 부딪히면서 갖가지 해프닝이 벌어 진다. 완구회사의 간부 수잔은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자 호감을 갖고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조쉬는 점점 어린 시절과 집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되고 자신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진다.
A documentary film that highlights two street derived dance styles, Clowning and Krumping, that came out of the low income neighborhoods of L.A.. Director David LaChapelle interviews each dance crew about how their unique dances evolved. A new and positive activity away from the drugs, guns, and gangs that ruled their neighborhood. A raw film about a growing sub-culture movements in America.
Three ordinary, disillusioned citizens decide to rob an armored car.
어딘가 2% 부족하지만 훈남 로맨티스트인 ‘러브식스’는 그리스의 ‘이리나’ 공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들의 달콤한 미래를 방해하는 이가 등장했으니, 바로 로마제국의 황제 ‘시저’의 양아들이며 만년 2인자인 찌질이 ‘브루투스’! 거대한 로마 제국의 힘 앞에 그리스의 왕은 어쩔 수 없이 브루투스와 이리나를 정략 결혼시키겠다고 약속해버린 것! 이리나 공주는 그들 앞에 닥친 위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올림픽 게임의 우승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최강로마 브루투스 군단 VS 무한마법 러브식스 골족 브루투스는 막강한 부와 권력으로 심판 매수는 물론 마법사들까지 동원해 마법의 물약으로 강력한 힘과 스피드까지 겸비한 최강의 올림픽 선수단을 구성한다. 그에 비해 가진 거라고는 건강한 신체뿐인 ‘러브식스’는 신비한 힘의 만능해결사 ‘아스테릭스’와 가공할 파워의 천하무적 ‘오벨릭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로써 막강 찌질이 브루투스에 맞선 훈남 러브식스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상상초월 올림픽 게임이 시작되는데...
도시 한복판에 도박판을 벌인 툴리오(케빈 클라인)와 미구엘(케네스 브래너)은 사기꾼 동업자로, 판 돈을 싹쓸이한다. 판이 끝나갈 즈음 돈을 잃은 한 사내가 돈 대신 낡은 종이 하나를 도박에 건다. 그 종이는 전설의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 이 보물지도에 판돈 전부를 걸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고 두 친구는 지도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기로 마음 먹지만, 순시병의 눈에 띄어 쫓기다가 출항 준비 중이던 배안으로 뛰어든다. 알비토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의 탈출 끝에 가까스로 운 좋게 엘도라도(상그릴라)에 도착하지만 그것은 이것은 고생의 시작일 뿐이다.
도라는 쿨 백화점의 기획이사이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에 활약해줄 산타클로스를 찾아 다닌다. 그는 '크리스 크링클'이라는 순수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새로운 산타클로스로 거듭난다. 크링클이 산타클로스를 맡게 되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도라도 크링클을 만난 뒤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쟁 백화점의 사장은 전직 산타클로스를 미끼로, 크링클을 모함한다. 크링클은 모함때문에 위험에 빠지는데...
마라톤이 유일한 취미인 베이브(더스틴 호프만)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자살 장면을 목격하게 되어 충격을 받고는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다. 그는 어느날 도서관에서 프랑스 여인 엘자(마티 켈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 때부터 지극히 평범했던 베이브의 일상 속에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베이브는 괴한들로부터 납치되어 심한 고문을 당하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또한 그를 고문한 범인은 과거 유태인 수용소의 고문 담당자였던 악명 높은 스젤임을 밝혀내며, 이 나치 전범을 찾아나서게 된다. 결국 내성적인 베이브는 성격마저 변화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밝혀 내는데...
A boy who was once a perpetual outcast finds friends in a new boarding school, united with his new peers gets involved in a heated rivalry with a group of students from a neighboring school.
High School grad and all American gal, Anna, finds her purpose and herself after she hooks up with the radical feminists in The Itty Bitty Titty Committee.
An inspector who just suffered a family tragedy is looking for a missing older man. Man's family is of no help, or are they hiding something? He is helped by a ghost of an actress who died 30 years ago, or is he slowly going insane?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새로운 인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여행낯선 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영국 전원의 예쁜 오두막집에 ..
18세기 음악의 도시 비엔나… 음악으로 신을 뛰어 넘고자 하는 욕망과는 달리 청각을 잃어가면서 자괴감에 빠져 성격은 날로 괴팍해지고 고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성 베토벤 (에드 해리스). 자신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의 초연을 앞두고 있던 베토벤은 자신이 그린 악보를 연주용으로 카피하기 위한 유능한 카피스트를 찾던 중 우연히 음대 우등생인 안나 홀츠(다이앤 크루거)를 추천 받는다.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카피스트 ‘안나 홀츠’ 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던 그였지만 첫 날 베토벤이 잘못 표기한 음을 간파하고, 스스로가 고쳐 그려놓은 것을 보고 그녀의 천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신의 소리를 연주하는 천재 베토벤의 음악을 가슴 깊이 이해하는 안나와 조금씩 마음을 문을 열게 되면서 이제 둘 사이에는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음악적 교감뿐만 아니라, 사랑 그 이상의 영혼을 교감해 나간다. ‘9번 교향곡’ 작곡 역시 점점 더 활력을 띄며 드디어 모든 작곡이 마무리 되고, 초연의 날이 다가온다. 그러나 청력상실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없는 베토벤이 돌연 초연의 지휘를 직접 하겠다고 나서며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라즈(샤룩 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15년 전 샥티(머케시 티와리)와 안와르를 데리고 불가리아와 전 세계를 호령하던 마피아였던 그는 어떠한 사고를 계기로 손을 씻고, 지금의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도 돌아가신 지금, 라즈에게는 하나 있는 동생 비르(바룬 다완)가 가장 소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르가 킹(보만 이라니)이라는 조폭에게 당한 것을 알게 된 라즈는 옛날의 실력을 발휘하여 그들을 박살내버린다. 사실을 알고보니, 비르가 당하게 된 원인에는 동생이 좋아하는 이슈(크리티 사논)라는 여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사실은 이슈에게는 언니가 있었고, 그녀가 미라(까졸)라는 사실이었다. 15년 전 라즈가 손을 씻게 된 이유에는 미라와의 오해도 있었고, 15년이 지난 오늘. 그녀와 재회하게 된 것이다. 15년 간을 쌓아 온 오해와 진실. 그리고 사랑. 라즈와 비르 형제는 그들의 사랑을 찾아, 이슈와 미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라훌은 자신의 유골을 인도에서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인 라메스와람에 뿌려달라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첸나이행 특급열차에 오른다. 라훌은 기차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는데 그녀는 조폭이나 다름없는 가족들을 피해 달아나는 중! 활기 넘치는 곳 남인도를 배경으로 의 샤룩 칸과 디피카 파두콘 콤비가 선사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맛살라 무비.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 young bank receptionist gets mixed up with Rajveer Nanda, a man who has a mysterious background.
아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은 셰카르는 게임 ‘라 원’을 개발한다. 게임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고 아들 역시 게임을 좋아하면서 셰카르는 행복을 느낀다. 게임 출시일, 게임 속 악당 캐릭터 ‘라 원’이 오류로 인해 게임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대혼란은 시작된다.
30년 넘게 가족 이외에 아는 여자도 없었던 수리(샤룩 칸)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집과 회사를 오가며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던 어느 날, 존경하는 교수님댁에서 타니(아누쉬카 샤르마)를 만난다. 햇살이 부서지는 듯한 눈부신 미소와 아름답게 춤을 추는 빛나는 자태에 생애 처음으로 수리는 여자를 발견했고, 그 순간 사랑에 빠졌다. 세상에 단 한 사람, 그녀를 위한 수리의 사랑법이 펼쳐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타니. 그녀를 미소 짓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 수리는 극단의 선택을 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매일 밤낮없이 아슬아슬한 변신을 시도,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낮에는 얌전하고 소극적인 ‘수리’의 모습으로 그녀의 옆에서 혼자만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하고, 밤에는 섹시하고 열정적인 ‘라지’가 되어 그녀와 댄스를 즐기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타니는 유쾌한 ‘라지’와 댄스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삶의 활력을 찾아가는데… 사랑하는 타니를 위한 수리만의 사랑법,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An adrenaline junkie walks away from a whirlwind romance and embraces a new life as a thief, though he soon finds himself pursued by veteran police officer and engaged in a turf war with a local gangster.
A bomb disposal expert becomes bitter and lonely and is unable to fall in love until he is forced to deal with his past.
아시아 지하세계를 평정한 ‘돈’은 이제 유럽으로 자신의 악명을 뻗치려 한다. 그러나 인터폴과 마피아들로부터의 위협을 감지한 ‘돈’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특수팀을 지휘하던 ‘비샬 말릭’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자수를 하고 수감된다. ‘돈’은 수감되어 있는 동안 자신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바르드한’과 연합해 탈옥을 감행, 스위스와 독일 등지에서 사상최대 규모의 범죄 행각을 계획한다. 돌아온 암흑가의 제왕 ‘돈’과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 여 형사 ‘로마’와의 예측할 수 없는 추격. ‘돈’과 경찰간의 한판 승부! 과연 이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Believing himself to be a jinx and bringing bad luck upon himself and others, a man attempts to find true love, but ends up in very complicated relationships.
At a prestigious all-male university, three friends seek love outside of the school grounds; at the same time, a newly-hired music teacher seeks to befriend and loosen up the militantly strict headmaster.
1978년 인도의 국민배우 아미타브 밧찬이 출연해 큰 히트를 한 작품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돈(Don)은 잔혹한 지하조직의 거물로 인도 경찰국은 비밀작전으로 그를 검거하려 하지만 사고로 돈은 코마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하세력 척결을 위해 그의 혼수상태를 가장하고 그와 얼굴이 닮은 비제이를 투입 돈으로 위장해 정보를 캐내려 한다.
아버지가 고용한 보디가드가 못마땅한 디비야. 임무 수행을 방해하려고 시시때때로 그에게 장난 전화를 건다. 근데 뭐지. 통화하면 할수록 마음에 드는 이 남자. 이러다 장난 전화가 사랑의 오작교가 되겠는걸. 일이 꼬인다 꼬여.
인도판 수퍼 히어로 영화. 수퍼 히어로의 기본 컨셉은 할리우드의 그것, 특히 수퍼맨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변신을 통해 초능력을 드러낸다는 점, 초능력을 물려준 아버지의 존재, 그리고 수퍼 히어로를 사랑하는 여인 등 할리우드 수퍼 히어로 영화의 공식이 고스란히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공식에 라케쉬 로샨(Rakesh Roshan)은 발리우드 영화의 공식과 홍콩 액션영화의 품새를 덧붙인다. 인도의 산골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끄리쉬나(Krishina)는 싱가폴에서 휴가 온 프리야(Priya)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끄리쉬나의 초능력을 알게 된 프리야 는 사랑을 미끼로 그를 싱가폴로 불러 TV 에 출연시키고자 한다. 싱가폴로 건너 온 끄리쉬나는 그의 아버지인 로히트(Rohit)의 초능력을 활용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컴퓨터를 만들고자 했던 아리아(Arya) 박사의 음모를 알게 되고, 자신의 초능력을 발휘하여 아버지를 구하고 사랑도 쟁취한다.
Rahul, the director of a successful dance troupe, considers Nisha his best friend, though secretly, she is madly in love with him. He then falls for Pooja, who is engaged to Ajay.
A comedy of errors wherein four men help each other to fool their prospective father-in-laws creating a cascade of confusion and mayhem.
안젤리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라훌이 티나와 사랑에 빠지자 슬픔에 잠긴다. 몇 년 후, 티나의 어린 딸은 라훌과 안젤리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A father doesn't want his three daughters to get married. Now, it's up to three men to try to and convince the father that they're a good fit for his daughters.
A pair of reformed gangsters try to find a husband for their newly discovered sister, but complications arise due to mistaken identities.
각각 인도와 파키스탄의 비밀첩보요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남녀가 작전중에 만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여기서 주 설정은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 대립관계에 있는 나라로 설정되면서 두사람은 만나서는 않되는 그런 사이이기도 하다...
서로의 위치를 모른체 작전중 만나게 되는 두 남녀가 가까이 지내면서 끌리게 되지만...먼저 남자의 위치를 알게된 여자가 자취를 감추면서 두사람은 잠시의 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다 두 나라간의 분쟁으로 인해 국제회의가 치러지는 곳에서 서로 마주치게 되면서 알게되면서 다시금 헤어져야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럽에서 여행 가이드로 밥벌이하는 바람둥이. 인도에서 온 손님이 약혼반지를 잃어버리는 통에 함께 반지 찾기에 나선다. 짜증도 잠시, 곧 유부녀가 될 이 여자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