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 vs. Gang (1962)
장르 :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Teruo Ishii
시놉시스
The plot opens with the hero (Tsuruta) leaving prison, having served time through taking the blame for a fellow gang member’s crime. However, his former gang boss seems to have gone to seed, with people now killing each other and dealing in drugs. The hero then teams up with a lone operator (Tamba) who specialises in shaking down gangsters.
꽃을 염색하는 앙투안은 크리스틴과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크리스틴의 출산이 가까워오자 앙투안은 더 나은 직업을 구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앙투안은 일본여성 교코를 만나고, 둘은 급격히 사랑에 빠진다. 교코의 존재를 안 크리스틴은 앙투안을 떠난다.
그는 배 다른 형제인 켄을 찾기 위해LA로 향한다. 새로운 신분증을 갖고 홀로 LA에 들어선 야마모토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방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에 좌절한다. 야마모토는 마약을 팔고 있는 켄을 가까스로 찾게 되지만 장소만 바뀌었을 뿐 도쿄에서와 똑같은 폭력배 생활을 계속해간다. 켄의 잔챙이 조직을 시카고 최고의 갱으로 키운 야마모토의 세력은 점점 커지고 사업이 번창하며 돈이 흘러들어 온다. 하지만 이내 야마모토는 젊은 일본인 갱 두목인 시라세와 대면하게 된다. 마피아 세계에서 시라세와 세력을 규합하지 않는다면 결론은 전쟁 뿐인데...
2차 대전 중 타이의 열대밀림 속에 위치한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공병대가 포로로 잡혀온다. 일본군은 포로들을 이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포로수용소장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세스수에 분)과 영국군 공병 대장 니콜슨 대령(알렉 기네스 분)은 투철한 군인 정신과 진실한 인간성의 갈등으로 마찰을 빚는다. 니콜슨 중령은 영웅적인 지도력으로 사이토 대령을 심리적으로 누르고 콰이강의 다리 공사를 독단으로 해낸다. 마침내 콰이강의 다리 건설은 급진전되고 영국군 유격대는 폭파 작전을 감행하는데...
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다혈질로 항상 트러블 메이커이다. 그는 은행강도를 잡던 중 경찰서장의 아들을 때려 2개월간 정직을 선고받고 강제휴가를 받게 된다. 그런 그에게 일본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인 미코가 심장마비로 죽었으니 유품을 찾아가라는 것이다. 일본으로 향한 위베르는 미코가 남긴 거액의 유산과 제멋대로인 소녀 유미를 만난다. 그리고 미코가 이중 스파이였다는 사실과 유미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신비로운 푸른 회색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치요’는 가난 때문에 언니와 함께 교토로 팔려가게 된다. 자신이 게이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녀를 시기하여 함정에 몰아넣는 ‘하츠모모’(공리)에게 겪은 갖은 수모 속에서 유일하게 친절을 가르쳐준 회장(와타나베 켄)을 마음에 담고 게이샤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마침내 그녀를 수제자로 선택한 마메하(양자경)에게 안무, 음악, 미술, 화법 등 다방면에 걸친 혹독한 교육을 받고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장쯔이)로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은근히 그녀를 사모하는 기업가 노부(야쿠쇼 코지)와 남작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구애도 거절한 채 회장을 향한 사랑을 지켜가던 사유리. 하지만 더욱 집요해진 하츠모모의 질투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회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사유리는 게이샤란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질 순 있어도 사랑만큼은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택시 기사가 천직인 다니엘은 여자 친구 릴리의 집에 초대돼 프랑스 군 사령관인 아버지와 수다를 떨다 일본 국방부 장관의 영접에 늦어버린 릴리의 아버지를 태우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다니엘은 다시 에밀리앙을 만난다. 프랑스 정부와 중요한 협정에 조인하는 임무를 맡은 일본 국방부 장관은 테러 방지와 진압 분야에서 프랑스의 노하우를 시찰하려는 목적도 있다. 그러나 작전 도중 일본 국방부 장관이 실제로 야쿠자에게 납치 당하고 에밀리앙이 사랑하는 상관 페트라도 납치되는데...
The third chapter of the ‘Red Peony Gambler’ saga depicts the happiness and sadness of Red Peony Oryu’s life as she seals her femininity with a red peony tattoo and lives in world of chivalry and honor of the yakuza. This story takes place in the middle of the Meiji era in Nagoya. Oryu is wandering the country, training herself to reinstate her family name. With a written recommendation from Kumatora, she appears at the door of the Nishinomaru family. At the same time, the family is preparing for the gambling competition at the Netsuda Shrine Festival, which they have been hosting for generations. Meanwhile, the crooked Kinbara family is plotting to take over the competition. And now Oryu is forced to get involved in the struggle…
Meet the Japanese Mafia's latest son: a 20 year old named Naoki, part of a surging, decade-long wave of juvenile delinquency in Japan. As Naoki rejects school, jobs and family, his desperate mother decides to take one last chance to save him--by handing him over to the Mafia for one year and letting him choose his own path.
The sixth chapter of Jingi Naki Tatakai series With the endless power struggle. The extraordinary combination of Kinji Fukasaku and Bunta Sugawara, along with new ideas and a strong touch of realism, created the sixth movie of the series that describes 'The War of Hiroshima Gangsters' which had lasted almost 30 years after World War II. It can be called the Japanese secret post WWII history. It focuses on the ugly, violent inside struggle of the Yamamori Group of 1959 in Kure City, Hiroshima. Director Kinji Fukasaku, the master of portraying violence and humanity, said "Having making the five previous movies, I found those characters very interesting. So I took a deeper look into them this time." He made this shocking movie with high enthusiasm and revealed the core of gangster's struggle which has never been touched before.
The seventh in the shocking "Jingi Naki Tatakai" movie series, which exposes the true lives of the yakuza that is hidden by a mask of "jingi". The next stage of this continuing drama is the Kanmon Channel where the Owada and the Kyoei groups are battling for territorial rights and drug smuggling. The Owada sends their man, Tetsu, and his friend Shuji to kill the Kyoei boss. With the promise of fame and riches, Shuji takes the fall and goes to jail for 7 years. But when he's released, he discovers that he and Tetsu have been all but forgotten by the Owada. Feeling betrayed, Shuji takes natters into his own hands and becomes an unsuspecting pawn in an internal conflict and an assassination attempt on the Owada boss. And now angered, Shuji seeks revenge...
Based on a play by Willis Hall. A troop of British soldiers are out in the jungle to record jungle noises and troop noises in the jungle so that the recordings can be played back by other troops to divert the enemy to their whereabouts. As they progress to what they think is closer to the base camp they find themselves farther and farther from radio range until the only channel they can get clearly is that of a Japanese broadcast. They now realize they are probably only 10 to 15 miles from a Japanese camp! The tension is added to by rowdy and openly admitted "non-hero" Private Bamforth who has nothing good to say about anyone and especially Corporal Johnstone (who holds an equal dislike for Bamforth). When a Japanese soldier is taken as their prisoner, the true colours of each man comes to the surface
In the 1970s, the Japanese youth emancipation also found its way into the yakuza (crime) societies. A Girl Boss may have a choice between bikes, and between boyfriends. But she has to defend her choices the hard way, as her triumph and power over the girls' gang is questioned by her female rivals, and the all powerful Yakuza Boss. She inspires loyalty to her girls, and to men to the extent of many of them literally giving their lives for her - in a world of knife and gun fighting, bike and car chasing, and violent death.
경시청 소속 여형사 레이는 독단적으로 친구 에미를 살해한 외교관에게 복수를 하고 그 사건으로 외교문제를 우려한 윗선은 레이를 유치장에 가두게 된다. 한 달 뒤, 유력 정치인 나구모의 딸 쿄코가 납치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레이는 유치장에서 풀려나 쿄코의 극비 구출을 명받게 된다.
Two best friends—Tatsuo, a retiring Yakuza member, and Kiyoshi, a cop—travel to the funeral of a woman they both loved.
Ohyaku is a grifter who falls in love with a thief, who recruits her for his plan to rob a shipment of government gold. When this plan goes wrong and Ohyaku ends up in prison, she resolves to do anything to escape and claim revenge on the ones who betrayed her and her lover.
While Hirono is in prison, his rival Takeda turns his own crime organization into a political party, whose two executives stir up new tensions in their thirst for power.
살인죄로 수감되었다 3년 만에 출소한 야쿠자 조직원 무라키는 오랜만에 찾은 도박장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에코를 만난다. 그는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들지만, 그녀의 곁에는 죽음의 신과도 같은 남자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2054년 파리는 모든 행동이 감시되며 녹화되는 미로 같은 도시가 되어버렸다. 파리는 이제 거대 기업 아바론의 암영 아래 있게된 것이다. 한편, 미와 지성을 모두 갖춘 젊은 과학자 일로나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아바론은 유능하지만 문제 많기로 유명한 경찰 카라스에게 가능한 빨리 그녀를 구출하도록 의뢰한다. 그러나 일로나를 찾는 것은 카라스만이 아니었다. 일로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류와 연관된 은밀한 실험 계획의 열쇠가 될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있었던 것. 카라스가 찾은 모든 증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가운데, 그는 과연 그녀를 구출해낼 수 있을 것인가.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 버트는 대부분의 신체를 기계화 한 사이보그. 그가 인간이라는 증거는 뇌의 일부분과 3년 전 자신의 파트너였으나 실종된 쿠사나기에 대한 기억 뿐이다. 버트는 최근에 파트너가 된 토그사와 함께 각종 사이버 테러와 통제를 벗어난 로봇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어느 날 섹스 전용으로 프로그래밍 된 로봇이 갑자기 이상을 일으키며 인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을 선택한 안드로이드, 로봇에 더 가까워진 여성,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네트에 융합해 인간을 초월했다고 자만하는 남자... 이들을 통해 버트는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