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Maia (2014)
장르 : 드라마, 음악, 역사
상영시간 : 2시간 20분
연출 : Mauro Lima
각본 : Mauro Lima, Antônia Pellegrino
시놉시스
Biopic of Brazilian singer Tim Maia, from his childhood in Rio de Janeiro until his death at age 55, including his passage by the US, where he discovers a new style of music and is arrested for theft and drug possession.
이소룡에 관한 다큐멘터리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했다. -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유년기부터 인종차별정책에 항거한 시절, 27년간의 감옥살이, 남아공 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과정 등 만델라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모두 담고 있는 영화.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함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립’(조셉 고든 레빗).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412미터 높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두 빌딩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걷겠다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립’은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상 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브라질의 축구 선수를 넘어 20세기 최고의 천재 축구 선수 펠레. 브라질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던 펠레는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하면서 세계 무대로 입성하게 된다. 짜여진 축구의 기술보다 브라질의 감성을 담은 축구를 하고 싶었던 펠레는 그만의 기술로 한발짝씩 성장해 가는데…… 7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축구의 감동을 느껴 보자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완벽했던 무대,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OMG! 전국 팝 아카펠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의 여성 보컬그룹 ‘벨라스’. 하필이면 대통령 생일파티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낯 뜨거운 사고를 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대학 여신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그녀들은 무너진 명성과 상처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려 애쓰지만 그때마다 더 큰 무리수로 외면 받을 뿐이다. 해체 위기에 놓인 ‘벨라스’에게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과연 그녀들이 준비한 필살기는 무엇일까? 전세계를 뒤흔들 그녀들의 폭풍 라이브가 시작된다!
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하모니. 얼핏 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하지만 식상한 레파토리 구성으로 매번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새로운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고, 이번 만은 절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수 없다고 다짐한 벨라스는 우승을 향한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멤버 영입! 절대권력 리더 오브리와 청아한 고음의 클로이를 필두로 록시크 베카, 폭풍 성대 팻 에이미, 카리스마 랩퍼 신시아, 섹시 담당 스테이시, 미친 존재감 릴리 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재 탄생된 벨라스.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그녀들 앞에 지난해 우승자이자, 매력만점 훈남들의 총집합 트러블 메이커가 나타나 앞길을 가로 막는데… 환상의 보이스도 아찔한 로맨스도 포기할 수 없는 벨라스! 과연 그녀들은 우승 트로피와 달콤한 사랑까지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
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와 토미는 13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지미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 날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카바레의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니콜 키드먼)은 사랑을 얻기보다는 돈을 얻는게 더 나은 또는 더 안전하고 확실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정한 배우가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던 샤틴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이완 맥그리거)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1947년 프린스턴 대학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존 내쉬(러셀 크로우).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에드 해리스)를 만나 냉전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되는데...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마땅한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직업 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된 변호사 에드를 무턱대고 찾아가 어떤 잡무라도 닥치는대로 하겠다며 눌러 앉는다. 맘좋은 에드는 하는 수 없이 에린에게 장부정리 일을 시키지만 학벌도 빽도 없는 그녀의 버릇없고 거친 태도와 속 옷이 다 드러나는 차림새가 동료 변호사들의 눈에 거슬린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에린은 남의 시선일랑 무시한 채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날 에린은 수북히 쌓인 서류 중에서 이상한 의학기록들을 발견한다. 그 일에 흥미를 느낀 에린은 진상을 조사하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 마을에 들어서 있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크롬성분이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 에린은 에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Based upon the true story of Olga Benário, the German-born wife of Brazilian communist leader Luís Carlos Prestes. During the dictatorship of Getúlio Vargas (1930-1945) she was arrested and sent to Nazi Germany, where she was put to death in a concentration camp. After World War II began, Vargas decided to uphold the Allies.
An adaptation of the eponymous song by Renato Russo, a famous Brazilian singer and composer who in the style of Bob Dylan knew how to delight crowds by telling stories and singing with his lyrics. Focusing on the love story of outlaw João do Santo Cristo with Architecture major student Maria Lúcia, the movie takes place in Brasilia in the early 80s. In a clash of interest, drug dealers and the police conflict with one another,while the end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in the Capital of Brazil, Brasilia takes place. The wanderings and tedium of a young rocker, who lived in a city still being built, are the backdrop for this story.
Claudio and Helena are on the verge of breaking up, until the couple experiences another strange phenomenon that looks to help them understand one another more.
부유한 가정에서 일하며 그 집 아들을 애지중지 키워 왔지만 정작 자신의 딸인 제시카와는 13년 째 떨어져 지내고 있는 ‘특별한 엄마’이자 완벽한 하우스메이드, ‘발’(헤지나 카제). 대학 입시를 위해 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와 13년 만에 함께 살게 된 당차고 자유분방한 딸 ‘제시카’(카밀라 마르질라)는 꽉 막힌 엄마와 시종일관 부딪히는데... 반가운 듯 반갑지 않은 모녀의
특.별.한. 동거!
‘제시카’의 등장으로 그동안 ‘발’이 지켜왔던 평온한 삶은 흔들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모녀의 갈등은 쌓여만 간다. 올 가을, 엄마와 딸 각자의 가슴 한 켠에 담아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A man is abandoned by his wife and then falls in love with his neighbor, the perfect, ideal woman. The only problem: she doesn't exist!
The life of Renato Russo, from his first involvement with music, to his years in the punk rock band Aborto Alétrico, to the formation of Legião Urbana, in the Brasília rock scene of 1970s and 1980s.
During the Carnival in the historical site of Pelourinho, Salvador da Bahia, we follow the lives of the tenants of a falling-to-pieces tenement house who try to get by using creativity, irony, humor, and music.
The publicist Claudio and the housewife and choral teacher Helena have been married for many years, but they do not understand and respect the feelings and view point of the partner. Claudio sees Helena as a shopper and "little teacher of a choral" and Helena sees Claudio as an insensitive and rough man. On the night before the fiftieth anniversary of Claudio, they changed places with each other.
Lisbela is a young woman who loves going to the movies. Leléu is a con man, going from town to town selling all sort of things and performing as master of ceremonies for some cheesy numbers, such as the woman who gets transformed into a gorilla. He gets involved with Linaura, a sexy and beautiful woman who happens to be the wife of the most frightening hitman of the place. The hitman finds out his wife's affair and goes after Leléu, who has to leave in a hurry. In another town, he meets and falls instantly in love with Lisbela, who is engaged to Douglas, a hillbilly who tries hard to pass for a cosmopolitan Rio de Janeiro dweller.
The film shows the day when Rui and Vani first met. It was at their wedding (with other partners). Vani was going to marry Sérgio, and Rui would marry Marta in the same church, following Vani's marriage. While waiting for the ceremony, they begin to talk. Complications ensue.
Eder (Lázaro Ramos) is arrested after confessing the murder of a man. Duca (Darlan Cunha), a 15 years old boy who is Eder's nephew, wants to prove the innocence of his uncle, he's sure that his uncle confessed the crime to protect his girlfriend, Soraya (Deborah Secco), ex-wife of the deceased. Duca also wants to win the heart of Isa (Sophia Reis), a classmate who seems more interested in his best friend, Kid (Renan Gioelli). To be able to prove his theory, Duca gets help from Isa and Kid.
Luiz Gonzaga decides to change his destiny and leaves his childhood home for the big city to overcome a romance. When he arrives, he meets a woman he falls in love with, the Odaleia (Nanda Costa). After the birth of his son and his wife's health complications, he decides to return to the road to ensure a better future for his son. He has a friend in Rio de Janeiro and with him leaves the little one and heads to Brazil. He didn't imagine that this distance between them would develop into a complicated relationship, enhanced by the strong personalities of both. Based on conversations between father and son, this is the story of Luiz Gonzaga, a singer and accordion player known as Rei do Baião or Gonzagão.
The lively João Grilo and the sly Chicó are poor guys living in the hinterland who cheat a bunch of people in a small in Northeastern Brazil. When they die, they have to be judged by Christ, the Devil and the Virgin Mary before they are admitted to paradise.
The story of Francisco, a very simple and poor man whose dream was to see his children become country music stars, and who made all the efforts to make it happen.
Inspired by the moving book “Só as Mães São Felizes”, by Lucinha Araújo, Cazuza's mother, the film covers a little more than 10 years of the singer’s crazy and brief life – from the beginning of his career in the Circo Voador venue, in 1981, to the huge success and the apotheosis of his shows with the Barão Vermelho band, his solo career, his relations with his parents, friends, lovers and passions, and the courage he had to face his final years, with HIV, until his death, in 1990.
Alice is a thirty-something woman married to João, has a son and is very successful professionally. Alice is the typical workaholic, whose work is her largest and only pleasure. On the other hand her personal life does not exist: no sexual activity, zero libido, zero personal life. The lack of a sex life in Alice's life is overflowing in Marcela's, her stunning neighbor. A true expert on the subject, Marcela is the owner of a sex shop and knows everything when the theme is the search for pleasure. Like in the typical comedy of errors, the lives of Alice and Marcela will cross and both will undergo huge transformations after this encounter.
천재 과학자 제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한다. 사실 그가 이 장치를 발명한 이유는 대학교 때 짝사랑하는 헬레나에게 공개적으로 망신당했던 기억 때문이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후 평생을 씁쓸하고 냉소적으로 살아온 제로는 과거로 돌아가 20년 전 자신에게 그 순간을 피하라고 귀띔한다. 달라진 과거로 인해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 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채. (2014년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학교에서는 왕따,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17살의 소녀 라켈은 지겨운 일상을 벗어날 파격적인 결심을 한다. 바로 거리의 콜걸이 되기로 한 것! 라켈은 브루나라는 가명으로 콜걸 일을 시작하고 다혈질의 제닌, 친절한 가비와 친해지며 콜걸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브루나 서피스티나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라켈은 콜걸로서 겪는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글로 풀어내고, 곧 라켈의 블로그는 대중들의 인기를 끌며 유명세를 얻게 된다. 점차 그녀를 찾는 고객과 돈, 명성이 늘어가고 순식간에 브라질 최고의 유명인사가 된 라켈! 하지만 마약과 사치로 방탕한 생활에 빠져든 라켈은 최고의 자리에서 점차 내리막길을 걷고, 마약 중독자가 된 그녀를 멀리하는 고객들로 인해 돈까지 바닥나는데…… 과연 그녀는 진정한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까.
브라질의 남부의 작은 항구도시 포르토 알레그레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는 노동자 계층의 청춘 캐릭터 일군을 둘러싸고 벌어진다. 고교를 중퇴하고 복사가게에서 일하는 열아홉의 안드레는 이웃집 실비아를 좋아한다. 옷가게 판매원으로 일하는 실비아에게 말을 걸고 싶지만 돈이 없어 옷을 사러 가지 못한다. 안드레의 동료 마리네스는 잘빠진 몸매로 외국인들을 사귀지만, 그녀를 위해 목숨이라도 내놓을 카르도소는 그녀의 주변에 머문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곳을 떠난 ‘다른 삶’이다. 안드레는 상황을 타개할 묘안을 발견한다. 그는 복사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실비아를 찾아가고,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랑에 빠진 두 남녀는 점점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진다. 자신이 사랑 실비아가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받는 것을 알게 된 안드레는 실비아를 구해내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꿈을 꾼다. 과연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의 의기투합은 현실의 덜미를 벗어날 수 있을까. 감독의 고향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40대 감독의 작품이라곤 믿기 어려울 만큼 청춘의 감수성이 살아있다. (2005년 리얼판타스틱영화제)
The tomboyish, outgoing Julieta is the daughter of a member of the Palmeiras soccer club board. She is constantly frustrated by what she sees as institutional bias against women in soccer. One day while watching her beloved Palmeiras, she is struck by a handsome man, Romeu, that she sees rooting for the Palmeiras' chief rivals, the Corinthians. After meeting the same man again in the middle of eye exam, Julieta and Romeu quickly become a couple. However, in order to avoid incurring the wrath of her parents, Romeu is forced to pretend to be an adoring Palmeiras fan, an increasingly difficult task for the die-hard Corinth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