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on (1990)
장르 : TV 영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John David Coles
시놉시스
A factory foreman with 36 years experience becomes despondent after being laid off by his company which has just been taken over by a Japanese conglomerate and is unable to find any other work. Meanwhile, his son uses his father's unemployment as an excuse to drop out of the pre-med program his father pressured him to enter.
대기업에서 회계를 맡고 있는 프랑수아 피뇽은 해고될 위기에 처한 답답한 샐러리맨. 이 사실은 알게 된 프랑수아는 친구의 충고대로 동성애자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오히려 호기심으로 가득 차고 갑자기 요주의 인물로 부상한다. 경영진 또한 동성애자를 차별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면 안 된다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그를 해고하지 못한다. 변한 것이라곤 타인의 시선 뿐, 정작 자신의 행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갑자기 주변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하는 이야기.
Guillaume has made it: A machine that can clean dirty air by simply sucking all dirt into air balloons and then shipping them far far away so his explanation. Some Japanese business guys, after dinner with a lot of alcohol, order 5,000 pieces. His only problem: His production capacity is way to small so he gets to produce the machines in his private house. His wife Bernadette is far from being happy about it. Her private life goes down the line so she decides to leave Guillaume and to finally have revenge she candidates for major against her husband...
정조안(이소룡)은 고향인 당산이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돈을 벌기 위해 삼숙을 따라 허검(전준)일행이 사는 곳으로 온다. 허검의 소개로 얼음공장에 취직을 하여 일을 하게 된 조안은 실수로 깨진 얼음 속에서 마약 봉지를 보게 된다. 공장장을 만나러 간 아건과 진우가 실종되자 허검은 그들을 찾기 위해 사장의 집을 찾아갔다가 변을 당하게 되고, 조안은 동료들을 위해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싸움에 말려들다 감독관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공장장의 말만 믿다가 동료들의 미움을 사게 된 조안은 술집 아가씨의 도움으로 허검의 죽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하는데...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붉은 사막에서 공장지대의 회색공장까지 엷은 녹색의 코트를 걸친 모니카 비티가 혼자 걸어간다. 공장의 굴뚝에서는 노란 빛을 띤 연기가 나부낀다. 영화는 이렇게 한 여자의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고도성장시대의 살벌한 이탈리아의 공업도시에서 공장 기사인 남편 및 아들과 셋이 살아가는 쥴리아나(모니카 비티 분)는 자동차 사고를 당해 입원해있다 퇴원한 뒤로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정신이 불안정해져 노이로제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가족들의 존재도 그녀의 가슴에 괴어 있는 불안을 완화시켜주지는 못한다. 노이로제 증상으로 인한 그녀의 감정적이고 괴팍한 성격은 그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듯 행동한다. 영국인 건축가인 코라도 젤러(리차드 해리스 분)는 이런 그녀를 이해하면서, 그녀의 문제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남편의 출장을 계기로 쥴리아나는 코라도와 불륜관계에 빠져들게 되지만, 그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해소되지 않고, 내면 속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수록 그녀는 코라도와의 불륜에 몰입해간다.
해들리 빌이라는 마을의 자동차 공장에서 공장 감독을 맡고 있는 헌트는 망해가는 공장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잘 나가는 일본 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자는 것. 그는 일본의 아산 모터사를 방문해 해들리 빌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일본의 경영진은 헌트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의문점을 던지는 일본인 경영진들에게 그는 기막힌 제안으로 설득해 내는데 성공한다. 헌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언변에 설득당해 일본인 경영진들은 결국 해들리 빌에 공장을 설립한다. 드디어 공장은 가동되지만 헌트의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 원리원칙과 근면을 추구하는 일본인과 자유롭고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노동자들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로 곧 분쟁들이 발생한다.
This is the tale of industrial strife at WC Boggs' Lavatory factory. Vic Spanner is the union representative who calls a strike at the drop of a hat; eventually everyone has to get fed up with him. This is also the ideal opportunity for lots of lavatorial jokes...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전국 각지의 공장에서 군수 증산 운동이 시작된다. 정밀병기에 쓰이는 렌즈를 생산하는 동아과학에서도 남자는 100%, 여자는 50%의 증산 목표가 발표된다. 남자의 반이라는 목표에 자존심이 상한 여자 공원들은 스스로 목표치를 3분의 2로 높인다. 조장 와타나베 쓰루를 중심으로 여자들은 생산 증가를 위해 온 힘을 모아 노력하지만 얼마 안 가 피로가 누적되며 오해와 반목으로 무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상사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동료들 간의 이해를 통해 공원들의 결속은 더욱 강해지고, 그들의 노력 역시 보답을 받는다.
양어장의 사장 엽홍은 마약을 만드는 화 회장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로 물고기들이 죽어 나가자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 그리고 화 회장의 변호사로 선임된 재키는 잘나가는 바람둥이 변호사. 그는 손쉬운 사건 해결을 위해 돈을 밝히는 속물스러운 친구 왕비웅이 엽홍에게 접근해 양어장을 팔도록 설득하게 하고, 또 다른 친구 동덕표를 시켜 엽홍의 집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왕비웅과 엽홍은 점점 가까워지고, 재키 또한 엽홍의 사촌동생 온미령과 진정한 사랑에 빠져 버리는데...
고리타분한 법학자, 마이클 라이트캡(Michael Lightcap: 로널드 콜맨 분)이라는 법학 교수가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교사인 노라 셸리(Nora Shelley: 진 아서 분)의 집으로 온다. 대법원의 임명 발표를 기다리며 조용히 저작에나 힘쓸 양으로 집을 떠나온 것. 하지만 그의 여름 휴가는 조용함과는 거리가 멀게 됐다. 노라의 집에서 탈옥범인 리오폴드 딜그(Leopold Dilg: 캐리 그랜트 분)와 함께 지내게 됐기 때문이다. 리오폴드는 억울하게 공장 화재 사건의 주범으로 몰려 공장 방화와 과실 치사의 혐의를 받다 탈옥한 노라와 같은 마을 주민. 노라와의 친분을 이용, 노라를 설득해서 라이트캡에게는 정원사라고 속이고 그집에서 지낸다.
한편, 라이트캡 교수와 리오폴드는 노라를 두고 삼각 관계에 빠지게 되고 완고한 라이트캡 교수와 자유 분방한 리오폴드는 서로의 경쟁 속에 조금 씩 조금 씩 우정을 쌓기 시작한다. 라이트캡 교수는 리오폴드와의 대화를 통하여 완고하기만 하던 자신의 정의관을 점차 수정하며 자신의 강경 노선을 조금씩 바꿔가게되고, 리오폴드의 과거를 알게 되었을 때에도 리오폴드를 도와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화재 당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공장 주임이 아직 살아 있으며 그 공장 주임에 의해 리오폴드가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밝혀내 리오폴드의 죄를 씻어준다. 결말에 가서 라이트캡은 염원하던 대법원장의 일을 맡게 되고 리오폴드는 자유를, 그리고 노라까지 쟁취하여 각자 나름대로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Working men and women leave through the main gate of the Lumière factory in Lyon, France. Filmed on 22 March 1895,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irst real motion picture ever made, although Louis Le Prince's 1888 Roundhay Garden Scene pre-dated it by seven years. Three separate versions of this film exist, which differ from one another in numerous ways. The first version features a carriage drawn by one horse, while in the second version the carriage is drawn by two horses, and there is no carriage at all in the third version. The clothing style is also different between the three versions, demonstrating the different seasons in which each was filmed. This film was made in the 35 mm format with an aspect ratio of 1.33:1, and at a speed of 16 frames per second. At that rate, the 17 meters of film length provided a duration of 46 seconds, holding a total of 800 frames.
During the summer on their Grandfather’s land Johanna, Robert, Harald and Alex begin a secret journey up the river on a boat with a chicken in search of a new path to the North Sea of Germany. A classic German children’s adventure movie.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영화는 끔찍한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생존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에 의존해야하는 한나는 휴가 길에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섬을 들렸다가 다친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그 중 사고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 조셉을 알게 되고 그가 회복할 때까지 그를 돕는다. 이들은 서로의 비밀과 아픔을 나누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제작한 영화로도 유명한 과 거장들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 의 작품 등으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이사벨 코이셋의 영화. 혼자만의 아픔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와 그 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초콜릿과 과자 재벌 윌리 윙커(Willy Wonka: 진 와일더 분)는 어느날 100개의 초콜릿 상자 속에 단 5개의 황금 티켓을 넣어 발매하였다는 발표를 한다. 티켓을 찾아낸 어린이들은 평생 동안 웡카 초콜릿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비밀에 싸인 웡카 공장의 견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온세계는 웡카 열풍에 휩싸이고, 어른이며 애며 할 것없이 웡카 초콜릿을 박스째로 사다가 뜯어본다. 한반 아이들은 평균 수백개의 초콜릿을 사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 인기를 얻은 이벤트가 되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한 찰리(Charlie: 피터 오스트럼 분)는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그리고 혼자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어린이이다. 수백개의 상자를 뜯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찰리에겐 너무나도 먼 일이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어렵게 모은 돈으로 찰리에게 웡카 초콜릿을 선물한다. 헛된 꿈을 키우는 것을 원치않는 찰리의 어머니는 반대하지만, 겉으로 내색않는 찰리에게도 남들의 이야기는 마냥 부럽다. 영국, 미국, 독일 등지에서 황금 티켓을 가진 어린이들이 나타난다. 마지막 한개의 티켓은 남미의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고 찰리에게는 더 이상 별다른 희망이 없다. 길을 걷다가 커다란 은화를 발견한 찰리는 먹고 싶던 초콜릿을 두 개 산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할아버지(Grandpa Joe: 잭 알버트슨 분)를 위해. 그때, 남미에서 발견된 황금 티켓이 위조된 것이라는 뉴스 발표가 나온다. 찰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남겨둔 마지막 초콜릿 포장을 뜯고. 그 안에 든 것은 이제 전 세계에 단 하나 남은 황금티켓. 한명의 동반자만을 허용한다는 웡카 회사의 이야기를 들은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가기로 하고, 공장 견학의 날, 다섯 어린이들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공장앞에 모인다. 윌리 웡카가 안내하는 초콜릿 공장. 어린이들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꿈과 환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산업의 기계화와 대공황이 맞물려 힘든 시절,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는 찰리. 찰리는 반복되는 작업에 착란 현상을 일으키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만다. 그는 급기야 정신 병원에 가게 되고, 거리를 방황하다 시위 군중에 휩쓸려 감옥살이까지 하게 된다. 몇 년 후 감옥에서 풀려난 찰리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한소녀를 만난다. 그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진다. 둘은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꿈꾸며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매번 다시 거리로 내몰리고 마는데...
할로윈 축제가 며칠 뒤로 다가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한 남자가 누군가에게 쫓겨서 어느 가게에 도망온 뒤 쓰러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결국 뒤쫓아온 자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살인자도 석유를 뿌리고 차와 함께 폭발하는 사고가 생긴다. 죽은 사람의 딸 그린 브리지는 담당의사 찰리스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찰리스는 검사원에게 테디에게 폭발 사고 때 생긴 잔해물 검사 결과를 빼내 알려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그린 브리지 부부로 가장해서 산타 미러에 가는데..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앤디는 그의 어머니가 위임한 대로 위탁 부양가정에서 지낸다. 한편, 자신들의 명성을 유지하려는 인형 제조회사는 '굿가이 인형'을 다시 생산하기로 한다. 자신들이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라고 대중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회사측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연쇄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영혼을 불러들인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살인마가 깃든 '굿가이 인형'은 다시 인기를 얻게 되고, 인형회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는중 사악한 미소의 처키 인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부활하여 앤디를 찾아다니는데...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린 남자는 간신히 몸을 추스리지만 본인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에 쓰러져 있는 몇 명의 사람들을 발견한다. 어떻게든 건물을 나가려고 하지만 창문마다 철봉이 박혀있고, 문은 잠금장치가 채워져있는데...
생전 구두쇠로 유명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스머트가의 두 형제, 어니(Ernie Smuntz: 나단 레인 분)와 랄스(Lars Smuntz: 리 에반스 분)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하지만 그 중 쓸만한 것은 낡은 집 한채 뿐이란 걸 알게 된다. 역시 구두쇠 아버지의 유산이 별볼일 없다는 것을 안 이후, 하던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어니는 바퀴벌레 소동으로 문을 닫게 되고, 아버지의 노끈 공장을 경영하는 랄스는 재정난에 공장을 폐쇄당하고, 크리스마스 날에 부인으로부터 쫓겨난다. 두 형제가 모인 곳은 아버지가 남긴 덩그런 빈집.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집은 건축학상 수백만 불의 가치가 있는 고가(古家). 두 형제는 이 저택을 개조하여 경매에 붙일 결심을 하는데, 왠지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바로 이 집의 터줏대감인 생쥐 한 마리가 이 두 불청객의 집 팔기에 도울 의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래, 그냥 무시해 버릴수도 있지만 생쥐와 치즈를 나눠먹고, 아침 밥그릇에 생쥐의 꼬리를 본다는 건. 덤벙거리는 둘의 머리를 합쳐, 1000개의 덫도 복잡하게 깔아보고, 청소기로 쥐구멍을 빨아들여도 보지만 두 형제에게 잡히는 건 하수구 오물이고 망가지는 것은 집이라 했던가. 이 골치덩어리 생쥐잡기는 여간 힘들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