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n Top of the Other (1969)
What Is The Most Incredible Thing A Woman Ever Did For $1,000,000?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Lucio Fulci
각본 : Lucio Fulci, José Luis Martínez Mollá, Roberto Gianviti
시놉시스
A San Francisco doctor encounters a prostitute who bears a striking resemblance to his late wife.
몇년 후의 미래. V8 엔진이 달린 경찰 특수차량을 훔쳐 도주하는 폭주족 나이트라이더를 추격하는 경찰 대원 맥스는 맹추격 끝에 그를 잡지만, 나이트라이더는 사고로 사망해버리고 만다. 그가 속한 갱단의 두목 토커터는 경찰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맥스는 일에 치이느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점에 미안해하고 있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한 동료 구스와 순찰에 나선다. 한 편 토커터와 갱단은 나이트라이더의 시신이 운반된 기차역에서 난동을 부리고, 한 발 늦게 도착한 맥스 일행은 그의 죄를 입증하지 못해 풀어주고 만다.
얼마 후 구스는 토커터 일당에게 습격당해 목숨만 겨우 붙은 신세가 되고, 맥스는 이에 회의감이 들어 사표를 제출하나, 피피 과장은 사표를 반려하고, 맥스에게 여행을 다녀 오라며, 특별 휴가를 준다. 그러나 이를 전해들은 토커터가 맥스와 가족들을 추격하는데...
차마 보기 힘들 만큼의 선천적인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으며 살아가는 '엘리펀트 맨', 존을 발견한 의사 프레디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와 보살펴준다. 존은 흉측한 외모와는 달리 지적이고 선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였다. 그에 대한 기사와 연구논문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를 보기 위해 찾아오기 시작한다.
텍사스 주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가 바로 그다. 자신의 차를 100%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며 안전 귀가를 책임지겠다고 미녀들을 유혹하는 마이크. 어느 날 또 다른 미녀들을 노리던 그는 인생 최고의 적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던 맥스는 한 남자를 만나 석유가 쌓여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곳은 사막 한 가운데의 요새였는데, 그 주위엔 수많은 약탈자들이 연료를 노리며 맴돌고 있었다. 맥스는 약탈자들에게 공격받은 네이던을 구하게 되고, 그와 함께 요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네이던은 요새에 들어가자 마자 죽어버려, 맥스가 스파이로 몰리게 된다. 맥스는 요새의 거주자들이 연료를 가지고 탈출해 다른 곳에 문명을 꾸릴 생각인 것을 알고, 연료를 옮길만한 트럭을 가져올테니 자신의 차를 돌려주고, 연료를 나눠 달라고 제안한다.
마침내 트럭을 가져왔으나, 폭주족에 습격당해 아끼던 개와 차량을 잃어 버린 맥스. 요새의 주민들은 유조차를 미끼 삼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맥스는 이 트럭의 운전수에 자원하는데...
이주노동자 직업소개소의 계약직 사원인 싱글맘 앤지. 상사의 성희롱을 참지 못해 부당해고를 당한 앤지는 친구 로즈와 함께 `앤지&로즈의 레인보우 인력소개소` 라는 회사를 차리고 인력알선업을 시작한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합법적인 이주노동자 인력알선 보다는 불법 이주노동자 인력을 쓰는 것이 훨씬 수익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앤지는 하루빨리 부모님께 맡겨놓은 아들 제이미와 함께 살고 싶은 욕심에 불법 이주노동자들의 인력알선업에 점점 깊이 관여하게 된다. 그러나 불법 이주노동자들을 이용해 점점 쉽게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에 익숙해진 앤지와 불법 이주노동자들 사이에 임금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녀는 감당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수입 수출]은 서로 다른 나라로 향하는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젊은 간호사이자 갓난아기의 엄마이며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올가에 대한 이야기.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결국엔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그 낯선 나라에서 그녀는 일을 구하지만 번번히 잃고, 가까스로 구한 병원 청소부 일을 하는 올가는 그 곳에서 죽어가는 병자들과 우정을 나누지만 친했던 할아버지가 죽은 뒤 삶의 의욕이 꺾인다. 다른 한 이야기는 젊은 오스트리아인 파울이 풀어간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원만치 않고, 돈벌이도 시원찮다. 그의 양부는 결국 그를 우크라이나로 데려가 도박게임기 설치하는 일을 맡긴다. 하지만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고 끝내 파울은 양부를 뒤로하고 나와버린다.
부인을 살해한 남편, 그 역시 아내를 죽인지 몇 분 되지 않아 정체불명의 인물에 의해 살해된다. 남편의 시체는 사라지고 부인이 소유한 만에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몰려든다. 만의 환경을 보존하려는 곤충학자, 부모의 유산을 노리고 온 딸, 만을 개발하려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근처에 캠핑하러 온 젊은이들. 이들은 한 명씩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당하는데...
A group of skeptical government officials headed by General Randolph are brought to a remote laboratory for a demonstration in "Psychic Materialization", a successful side effect of an experimental drug. But the project scientists had warned that not enough testing had been completed to access safety concerns. In a freak accident during the demonstration to the politicians, a vicious creature is created! Unable to contain the monster, it unleashes unbelievable havoc & destruction against mankind! Reproducing itself at an alarming rate, and all known weapons seemingly powerless against the creature, the scientists are gravely concerned for the survival of mankind!
Harry (a corrupt sheriff) and his Chicano deputy hunt an Apache who is about to go to the authorities with the news Harry is smuggling marijuana. Harry makes love to Raquel (a prostitute) and Cherry (a nurse). The women also has an erotic encounter between themselves. Harry's boss gets it off with Raquel and Cherry, too. Uschi Digard romps around the desert naked
영국의 어느 카톨릭 학교, 이탈리아 출신 체육선생 헨리는 제자이자 학교 이사장의 딸인 엘리자베스와 불륜을 저지르는 중이다. 어느날부터 여학생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헨리는 용의선상에 오른다.
A Swiss nun falls in love with a Japanese engineer.
A woman is fatally stabbed in bed, a prostitute is battered into oblivion and a female painter is strangled with a telephone cord. Another woman, Giulia, who is on her honeymoon, is attacked in a train carriage but the killer flees when her husband Mario comes to the rescue. In spite of his protestations to the police, Mario is accused of being the murderer. He sets out to prove his innocence by conducting his own enquiries. In the meanwhile, a woman in an insane asylum is drowned in a bath and another female victim is power-drilled to death...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결국 그레이스는 마을을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개목걸이를 채우기까지 하는데...
낮에는 모범생, 밤에는 매춘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15살 난 소녀가 계속적으로 정신병 환자인 살인마에게 위협당하는데....
미국 텍사스주 럭스빌에서 연쇄살인 혐의를 받고 있던 살인마 가족 파이어플라이 일가의 저택이 와이델 보안관과 산하의 텍사스 경찰들에게 기습당한다. 엄마 파이어플라이는 체포되지만 오티스와 베이비는 포위망을 뚫고 탈출, 일당인 스폴딩과 사막의 한 모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을 납치해 감금, 폭행, 고문, 살해 등을 일삼는 가운데, 파이어플라이 일당들에게 가족이 살해당해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와이델 보안관은 이들 살인마 가족을 체포해 죽이겠다고 다짐하는데...
공해가 심각한 어느 해변 도시에서 환경 보존에 관한 연설이 열리던 중 연사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주변에는 한 무리의 히피족이 있었고 우연히 그중의 하나가 연사에게 총을 쏘는 암살자를 목격한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 세명의 히피가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자 조사를 위해 형사 스톤이 히피족에 잠입한다. 스톤은 히피의 생활 습관에 따라 누더기 옷을 입고 오른쪽 귀를 뚫은 후 그들과 함께 생활 하기 시작하는데...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범죄성향을 결정짓는 것으로 추정되는 XYY 염색체 전문연구소에서 경비원이 살해된다. 사건 발생 당일 그 앞을 지나다 우연히 두 남자의 대화를 들은 시각장애자 프란코는 리포터 카를로와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선다. 살인사건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복잡한 실타래를 서서히 풀어간다.
미국인 여행객 노라 데이비스에게 로마는 첫날부터 악몽같은 곳이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서 사귄 남자가 마약 밀매업자라는 게 들통나고, 병약한 이모가 노라가 도착한 바로 그 날 밤 병으로 죽자 겁에 질린 노라는 밖으로 뛰어나갔다가 그만 강도를 만나고 만다. 핸드백을 털리고 기절했던 노라가 간신히 정신을 차렸을 때 노라의 눈에 비친 건 등에 칼이 박힌 여자가 비칠거리며 밖으로 나와 쓰러지는 광경. 다시 기절한 노라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시체도 살인마도 사라지고 없었다. 노라는 알콜 중독자 취급을 받고 노라의 말을 믿어주는 경찰은 단 한 명도 없다. 노라는 의사 마르첼로 바시와 함께 사라진 시체와 알파벳 연쇄 살인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전화
로마의 한 도시에 혼자 있는 여자에게 낯선 이의 기분 안 좋은 전화가 걸려오고 상대방은 어딘가에서 여주인공을 훔쳐보면서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여인은 겁에 질려 예전 동성애 관계였지만 현재는 사이가 소원해진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여자 친구는 주인공의 집을 방문하지만, 실은 협박 전화를 건 장본인도 바로 이 여자 친구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렇게 음성을 변조한 전화 협박을 통해 옛 연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것이 그녀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우르달락(The Wurdalak)
혼자 여행 중이던 러시아의 젊은 백작 블라디미르는 산길에서 등에 단검이 꽂혀 있는 목 없는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를 말에 태우고 달리다가 발견한 첫 번째 집에서 집주인인 그레고르는 그 시체는 ‘우르달락’이 된 터키인 알리베크이며 단검은 자기 아버지인 고르카(보리스 칼로프)의 것이라고 말한다. 우르달락이란 피에 굶주린 시체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의 피를 탐한다고 한다. 블라디미르는 그레고르의 아름다운 누이인 스덴카에게, 아버지가 우르달락 사냥을 떠나며 자신이 떠난지 닷새가 지난 후에 돌아오면 이미 우르달락이 되어 있을 테니 집안에 들이지 말고 심장을 찌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닷새째인 그날 밤 자정 종이 울릴 무렵 고르카는 알리베크의 목을 가지고 지치고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는 가족들이 사랑한 아버지일까? 아니면 영혼을 잃어버린 시체일까? 가족들은 그를 집안으로 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