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quim (2017)
장르 : 드라마,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Marcelo Gomes
시놉시스
Brazil, 18th century. The colony of Portugal endures a decline in gold production. A Portuguese minority rules over a corrupt and autocratic society. Joaquim is an efficient soldier, famous for capturing gold smugglers. While waiting for his promotion to Lieutenant, he leaves for a risky mission in search of new gold mines - the only way to buy the freedom of Blackie, a slave he is in love with. Inspired by the true story of Tiradentes, the first leader of the Brazilian revolutionary movement.
부유한 상류층 닐과 앨리스는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어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갑작스럽게 받게 된다. 닐은 어머니의 임종 소식에도 핑계를 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회피하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갑작스런 사건들이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Teenage Annie inadvertently takes her mother's laptop instead of her own to visit her father in New Jersey. She quickly realizes that the laptop allows her to pretend to be her mother. She uses this to try to restore her parents' marriage ....
Amaia, who has just become a mother, decides to return to her parents' house along the Basque coast for guidance while her partner is temporarily away.
15살 자폐아 타이슨은 홈스쿨을 그만두고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한다. 물론 그 결심은 부모들의 몫이다. 타이슨이 입학한 학교는 마침 타이슨의 아빠가 학교 풋볼 코치이다. 그것도 명성이 아주 높다. 매년 학교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다. 타이슨의 학교생활은 짐작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 즉 차별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슨은 쉽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아빠의 풋볼팀 정리를 도와주다가 마라톤 챔피온 아킬루를 만난다. 아킬루는 자폐증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아빠에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타이슨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는 불안하다.
19세기 마케도니아, 200살의 마녀 마리아는 어린 소녀를 납치해 자신의 대를 잇는 마녀로 키우고자 한다. 그러나 16세가 된 네베나 자신과 같아지자 마리아는 흥미를 잃고 그녀를 버린다. 네베나는 버려진 숲에서 우연히 만난 한 시골 여자를 죽이고 그녀의 모습을 취한다. 다양한 인간으로의 삶을 경험하면서 경이로움과 고난에 매료된 젊은 마녀, 네베나는 인간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이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며 마을 사람들을 모두를 죽인다. 사라졌던 마리아가 다시 나타나자 마녀의 대를 이어야 하는 자신이 운명 앞에서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1955년 시카고. 엄마 메이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14살 흑인 소년 에밋 틸은 미국 남부에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메이미는 에밋의 참혹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해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로 결심하는데…
Based on true events and filmed in the actual haunted house upon which the script is based, A Savannah Haunting is a chilling supernatural thriller about a family that is torn apart by evil forces inside their new home.
IT 업계 억만장자의 빈 별장에 침입한 남자. 하지만 오만불손한 재벌과 그의 아내가 갑자기 휴가를 보내러 별장에 오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게 된 방랑 뮤지션과 그의 아들. 두 사람이 음유시인들의 축제를 향해 먼 여정을 떠난다. 과거의 상처를 서로에게 내보이며.
Tatiana is a journalist with a routine life in all its aspects and a recently failed love relationship. Motivated by her best friend, she decides to make a stop and travel around Costa Rica to find herself and inner peace.
양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 ‘마리아’와 ‘잉그바르’가 놀랍고 신비한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장 충격적인 슈퍼 내추럴 스릴러
대이맘 (수니파 이슬람 율법의 최고 권위자) 선거를 앞두고 이집트의 정치인들은 ‘최적임자’로 생각되는 인물이 반드시 선출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다.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국비 장학금을 받고 카이로의 대학에 진학한 아담은 위협적인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절친 소피와 아가사는 어느 날 신비한 존재에 의해 마법 학교로 휩쓸려 간다. 이 학교는 미래의 동화 속 영웅과 악당을 키워내는 곳. 운명을 알 길 없는 이곳에서 두 친구의 우정은 계속될 수 있을까.
고등학교 첫 학기, 전학생 `하야토`(우키쇼 히다카)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츠카사`(시라이시 세이)는 친구들의 부추김에 마음을 고백했다가 단번에 차이고 만다. 고등학교 3학년, 교내 최고의 인기남 `하세베`(이타가키 미즈키)와 친해지며 그의 사촌인 `마유`(하라 나노카)가 하야토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츠카사`의 마음은 다시금 동요하는데… 서투르지만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하고, 멀어져도 다시 한 발짝 다가가는, 달콤쌉쌀한 열아홉 청춘이 지금, 두근대기 시작한다!
어려서 가족을 잃은 남성이 도적이 되어 살아가다 예수를 만나고 십자가 위에서 회개하는 내용의 종교 영화
Two childhood sweethearts, now both widowed, share a night by a lake in the mountains.
Decades after her untimely death, Princess Diana continues to evoke mystery, glamour, and the quintessential modern fairy tale gone wrong. As a symbol of both the widening fissures weakening the British monarchy and the destructive machinery of the press, the Princess of Wales navigated an unparalleled rise to fame and the corrosive challenges that came alongside it. Crafted entirely from immersive archival footage and free from the distraction of retrospective voices, this hypnotic and audaciously revealing documentary takes a distinctive formal approach, allowing the story of the People’s Princess to unfold before us like never before.
Several years after the murderous events of the first movie left her father dead, Emma is now living with her aunt Angela and navigating high school. Angela’s husband begins to suspect that Emma may not be as innocent as she appears and suggests sending her off to boarding school. Meanwhile, a new girl at school seems to know Emma’s secrets, leaving Emma no choice but to slip back to her old ways and take care of her enemies by any means necessary.
할머니 집 벽에 이상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한 남매. 그때부터 섬뜩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가족의 끔찍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Xatar’s way from the ghetto to the top of the charts is as dramatic as it is daring: Fatih Akin’s new film is based on the autobiographical novel »Alles oder Nix« (»All or Nothing«) of the probably most authentic exponent of German gangsta rap. From the hell of an Iraqi jail, Giwar Hajabi (Emilio Sakraya) emigrated to Germany as a young boy with his family in the mid-1980s and has to start right at the bottom. There are opportunities, but far more obstacles. Giwar’s rise from petty criminal to major dealer is swift. Until one shipment goes missing. In order to clear his debts with the cartel, he plans a legendary gold heist. But just as everything goes wrong, another door opens for Giwar thanks to his passion for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