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ved Enemy (1936)
LOVE KEEPS A DATE WITH DESTINY IN THIS THRILLING STORY OF A WOMAN WHO BETRAYED THE MAN SHE LOVED!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H. C. Potter
각본 : Rose Franken, William Brown Meloney, John L. Balderston
시놉시스
In 1921, British Lord Athleigh arrives in Dublin with his daughter, Helen, to engage in peace talks. As wanted Irish rebel leader Dennis Riordan is not recognized in public, he is able to move about freely and saves the Athleighs from an assassination attempt by a radical faction. Dennis and Helen meet again and, unaware of his position, Helen falls in love with him. Later when Dennis admits his identity, Helen must make a fateful decision.
그리스도 수난의 기념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런던 암흑가의 보스 해롤드는 미국 암흑가와 연계하는 거액의 사업 건을 앞두고 있는데 그의 오른팔이 수영장에서 잔혹하게 살해 되고 어머니를 모시고 예배를 드리러 갔던 심복도 차와 함께 폭파되어 죽고 만다. 그리고 그의 영업장인 카지노에서도 폭약이 발견되고 미국 암흑가 보스와 자리를 옮긴 연회장마저 가스 폭발과 함께 날아가 버린다. 조금 늦게 도착한 덕에 구사 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보복을 결심하지만 도대체 단서가 없다. 신흥 미국 계열의 암흑 조직일 것이라는 추측과 내부의 반란 세력을 의심해 보지만 그 또한 오리 무중이다. 전 조직원을 불러 모아놓고 단합 결속을 외치며 범행 세력을 캐려 해 보았지만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10년간 태평성대를 누리던 런던 마피아 조직 해롤드 샌드다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고 그 안보이는 상대를 추적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Big Rig (2008) is a documentary film by Doug Pray about long-haul truck drivers. The film consists of a series of interviews with different drivers, focusing on both their personal life stories and also the life and culture of truck drivers in the United States.
This story concerns a hapless civil servant who gets more than he bargains for when he moves into an apartment in Limerick with a gay fashion student and becomes a star on the catwalk. A contemporary story embracing the essence of what it is to be young in today's Ireland.
아일랜드의 작은 산골 마을에 살고 있는 다비 오길(Darby O'Gill: 알버트 쉐프 분)은 작은 요정 레프리콘의 왕과 친구가 된다. 레프리콘은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아일랜드 전설 속의 요정. 다비는 늙어서 영주의 관리인 자리에서 쫓겨날 처지이다. 요정왕은 이 사실을 알고 다비를 요정 왕국에 와서 살게 하지만, 다비는 꾀를 써서 외동딸 케이티(Katie: 자넷 먼로 분)에게 돌아간다. 브라이언 왕(King Brian: 지미 오디어 분)은 다비를 다시 요정왕국으로 잡아 가려고 인간세상에 나왔다가 다비의 계교에 빠져 잡히는 신세가 된다. 다비는 왕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 달라고 요구하지만, 무슨 소원을 말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한편 케이티는 영주를 따라 관리인집에 찾아온 젊은 더블린 청년 마이클(Michael McBride: 숀 코넬리 분)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마이클이 새로온 관리인이고, 그 때문에 부녀가 관리인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을 안 케이티는 마이클에게 화를 내고 밤중에 산속에서 말을 찾으러 나갔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진다. 죽음의 마차가 케이티를 데리러 오는 것을 본 다비는 브라이언 왕에게 딸 대신 자기를 마차에 태워 달라는 소원을 말한다. 브라이언은 다비를 속여 소원이 무효화 되게 해서 케이티와 다비의 목숨을 구해준다.
Based on the play by August Strindberg, Miss Julie vividly depicts the battle of the sexes and classes that ensues when Julie, a wealthy businessman's daughter, falls for Jean, her father's bitter servant.
새라 크루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그러나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던 아버지 크루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자 세라는 이제껏 근심없이 자라던 인도의 정글을 떠나 엄격한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뉴욕에서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미스 민친이라는 사감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아든 소식,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새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는 외토리가 된 것이다. 미스 민친이 새라를 학대하기 시작했지만 친구들과 허드렛일을 하는 베키 그리고 미스 민치의 여동생 아멜리아는 가엾은 새라의 편이었다. 그러나 새라는 알지 못했다. 이웃에 사는 신비한 인디언 아저씨 람 다스가 근심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새라는 드디어 알게 된다. 그리운 고향과 보고싶은 아빠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남성 지배적인 전체주의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시녀 오프레드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Inspired by real events, this ribald comedy pits an unlikely gang of students against their principal after she bars safe-sex activities on campus. Protesting Principal Weller's muzzling of free speech, the teens stage a bold and hilarious rebellion.
The film begins in 1857, when India was ruled by the British East India Company. Mangal Pandey is a sepoy, a soldier of Indian origin, in the army of the East India Company. Pandey is fighting in the Anglo-Afghan Wars and saves the life of his British commanding officer, William Gordon. Gordon is indebted to Pandey and a strong friendship develops between them, transcending both rank and race.
1916년, 시카고 슬럼가 제철소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빌은 우발적으로 공장장을 살해하고 여동생과 애인 애비를 데리고 도망친다. 텍사스까지 흘러든 빌 일행은 떠돌이 노동자들과 함께 수확철의 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빌은 사람들에게 애비를 여동생이라고 속이고, 이들이 남매인 줄로만 안 젊고 병약한 농장주는 애비에게 청혼한다. 우연히 농장주와 의사의 대화를 들은 빌은 농장주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욕심에 애비에게 농장주와 결혼하도록 설득한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빌 일행은 농장주의 집으로 옮겨가 한적하고 아름다운 농장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금방 죽을 거라는 빌의 예상과는 달리 농장주의 병세는 악화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빌과 애비의 관계는 모호해진다. 한편, 둘의 관계를 눈치챈 농장주는 배신감과 분노를 삭이는 가운데 애비의 마음 속엔 차츰 농장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이듬해 수확철을 앞두고 거대한 메뚜기떼가 습격하여 밀 농장을 뒤덮고 잘못 던진 불씨로 인해 농장은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된다. 이 와중에 빌과 애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농장주는 빌에게 덤벼드는데...
London, 1761. St. Mary's of Bethlehem, a sinister madhouse, is visited by wealthy people who enjoy watching the patients confined there as if they were caged animals. Nell Bowen, one of the visitors, is horrified by the deplorable living conditions of the unfortunate inhabitants of this godforsaken place, better known as Bedlam.
1910년대의 뉴욕, 워커라는 흑인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는 재즈밴드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서 유명세와 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몇몇의 백인들은 이런 워커의 출세를 시샘하게 된다. 어느 날 백인들은 워커를 급습하고, 그의 새 차를 완전히 망쳐놓는다. 워커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흑인의 정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시대였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하면서, 백인들의 악행에 대응하려 한다.
Based on Irish poet Brendan Behan's experiences in a reform school in 1942. A 16 year-old Irish republican terrorist arrives on the ferry at Liverpool and is arrested for possession of explosives. He is imprisoned in a Borstal in East Anglia, where he is forced to live with his would-be enemies, an experience that profoundly changes his life.
A black and bloody Irish comedy about a sad train journey where an older man, whose wife has died that morning, encounters a strange and possibly psychotic young oddball...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When schoolteacher Kieran Johnson discovers that his father was not a French sailor (as he had been led to believe) but rather an Irish farmer, he looks to his mother for answers. When she refuses to provide any, Kieran travels to Ireland.
1999년에 제작되었던 의 속편.
야키메타를 제거하기 위해 옛 동료 노아와 세인트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 루이는 맥키니 신부를 살해해 그들을 다시 세상으로 불러내게 되는데...
The real-life story of Dublin folk hero and criminal Martin Cahill, who pulled off two daring robberies in Ireland with his team, but attracted unwanted attention from the police, the I.R.A., the U.V.F., and members of his own team.
영국공안부의 첩자로서 IRA 내부정보를 빼내 수많은 테러를 막는데 공헌한 아일랜드 청년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1847년 네덜란드인들이 남아프리카에 자유식민지를 개척하던 시기 폴 반 리백(타이론 파워)은 그곳 자위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어느날 폴은 아일랜드로 말을 사러 오는데, 말의 주인은 캐시 오닐(수잔 헤이워드)이었다.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을 나눴지만 폴은 남아프리카로 돌아가야 했고, 그 위험한 땅에 캐시를 데려갈 수 없어 둘은 헤어진다. 이후 캐시는 자신에게 오랫동안 구애해 온 숀 킬데어(존 저스틴)와 결혼하였다. 반년 후 아일랜드에 큰 기근이 들어 땅은 황폐해졌고, 캐시는 새로운 땅을 찾아 남아프리카로 이주할 것을 결심하고 남편과 함께 배에 오른다.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 도착한 캐시 일가는 개척지인 호픈계곡으로 떠나는 이민단에 합류하고, 줄루족이 출몰하는 8백리 밀림 속으로 길을 떠난다. 어느날 줄루족의 습격을 받아 전멸하려는 순간, 폴의 군대가 나타나 캐시 일행은 구출되었지만, 그 와중에 캐시의 남편 숀이 목숨을 잃는다. 한편 이민단의 안내를 맡은 커트는 캐시에게 반하여 폴과 날을 세운다. 호픈계곡에 도착한 폴과 캐시는 결혼하여 농장을 경영하지만 폴은 캐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위대로 돌아가고, 캐시는 폴과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낳는다. 시간이 흘러 깡패 두목이 된 커트 일당과 줄루족을 진압한 폴은 캐시와 재회한다. (출처 : 김승경(영화사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