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ial: The State of Russia vs Oleg Sentsov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Askold Kurov
시놉시스
August 2015, a courtroom in Rostov-on-Don. A man is peering through the bars of his cage, his eyes reveal that his nerves are about to snap. Today he will be handed down a sentence to which he must submit: 20 years’ imprisonment in Siberia for terrorism. The man is Oleg Sentsov, a film director and Maidan activist born in Simferopol in the Ukraine. He is charged with leading an anti-Russian terrorist movement and having planned attacks on bridges, power lines and a monument of Lenin. Sentsov defends himself, courageously and without flinching. He responds to the verdict with an emphatic denial of his crimes and instead accuses the accusers themselves ...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 준 덕분에 그는 일약 교도소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된다. 그 와중에 교도소 소장은 죄수들을 이리저리 부리면서 검은 돈을 긁어 모으고 앤디는 이 돈을 세탁하여 불려주면서 그의 돈을 관리하는데...
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은 ‘슬레이어즈’라는 온라인 FPS 게임에 열광한다. 10대 소년 ‘사이먼’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케이블’은 게임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슬레이어즈’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모든 자유를 구속당한 채 죽음의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케이블’. 자유를 되찾아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30게임을 이겨야 한다. 하지만 갈수록 힘겨워지는 전투 속에 마지막 한 게임만을 앞두고 ‘케이블’과 ‘사이먼’은 위기에 직면한다. ‘사이먼’이 내리는 명령을 실행하는 동안 생기는 시간차인 ‘핑(Ping)’ 때문에 진정한 실력을 드러내며 자유롭게 싸울 수 없었던 ‘케이블’은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자신을 자유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놓아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이 게임을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마비시킨 채 전세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장악하려는 ‘슬레이어즈’의 개발자인 ‘켄 캐슬’의 광기서린 음모를 알게 된 ‘케이블’은 그에 맞서 반체제 집단 ‘휴먼즈’와 손잡고 시스템 전복을 위한 반란을 주도하게 되는데...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교도소 7번 방. 지능이 예닐곱 살 수준인 남자가 이곳에 들어왔다. 아동 살해 누명을 쓰고 사형을 기다리지만 그에겐 아끼는 딸이 있다. 감방 동료들이 준비한 특별 선물로 딸과 재회한 남자. 하지만 계속 함께하려면 무죄를 밝혀야 한다.
최강의 전쟁블록버스터
생존의 진실을 만나라!
당시 조지아의 대통령이던 미하일 사카슈빌리(앤디 가르시아 역)가 사회개혁 실패에 따른 국민들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자, 영토회복의지라는 국면전환용으로 조지아에 분리독립을 요구해 온 친 러시아 성향의 자치주 남오세티야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였고, 이에 남오세티야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던 러시아가 자국민보호를 주장하며 즉각 대규모 군대를 파병함에 따라 단번에 조지아와 러시아간의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이 참혹한 전쟁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암으로 투병중인 어머니, 그리고 임신한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흑인 빈민가 소년 포인덱스터는 어느날 그의 집에 집세 체납을 사유로 한 퇴거 명령서가 날아들자 금화가 가득하다는 건물주의 집을 털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사스 점검원을 가장한 누나친구 리로이와 함께 몰래 침입한 그곳에서 포인덱스터는 계단밑에서 들려오는 지하인간들의 아우성을 듣게 되는데, 그들은 '악인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양부모의 말을 어긴 입양아들로 혀나 팔,다리가 절단된 채 암흑의 세계에서 사육되고 있었다. 공포심에 휩싸인 포인덱스터와 리로이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곧 사태를 눈치챈 집주인의 공격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We live in a world where the powerful deceive us. We know they lie. They know we know they lie. They do not care. We say we care, but we do nothing, and nothing ever changes. It is normal. Welcome to the post-truth world. How we got to where we are now…
어느날 우연히 똑같이 실직을 당한 선량하면서도 엉뚱한 데가 있는 스킵과 해리는 뉴욕을 떠나 캘리포니아로 가서 새 생활을 하기로 의기투합한다. 글렌보로라는 마을에 도착한 스킵과 해리는 그곳 은행에 취직하여 고객 확장을 위해 딱따구리 복장을 입고 재미있는 춤과 노래 부르는 일을 하는데, 어느날 2인조 은행 강도가 이들과 똑같은 복장을 입고 은행을 털어 달아난다. 누명을 쓴 스킵과 해리는 곧 잡혀서 125년형을 선고 받아 형무소에 가게 된다. 스킵은 로데오 내기에 빠져 있는 형무소장 월터 비티의 눈에 띄어 연례 형무소 대항 로데오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스킵과 해리는 동료죄수인 로리, 세수스와 함께 로데오 경기가 벌어지는 틈을 타 탈출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한편 두 사람이 무죄임을 확신한 변호사 가버와 그의 사촌 여동생 메리디스는 끈질긴 추적 끝에 진범들을 잡는데 성공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로데오 경기에 출전한 스킵은 경기 도중 해리, 세수스, 로리와 함께 탈출을 하고, 무죄가 된 해리는 메리디스의 사랑도 얻는데...
The true story of Frances Farmer's meteoric rise to fame in Hollywood and the tragic turn her life took when she was blacklisted.
While fighting for a woman who sits on death row, a lawyer happens upon new information which brings into question the motives of a man associated with her client
1971년 멕시코. 인적 드문 산속에서 수인호송차에 타고 있던 한 수인이 살해되었다. 그 사건으로 제이 와그너가 28년의 형을 받았다. 제이는 알 수 없는 죄였다. 제이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탈옥하려고 그의 애인인 앤에게 부탁한다. 앤이 넣어준 돈으로 간수를 매수하여 탈옥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앤은 니크 콜른이라는 사나이를 찾았다. 돈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나이였다. 그는 시스나기로 제이를 탈옥시키려고 했으나 또 실패했다. 그 후 니크는 단짝인 호크에게 여장을 시켜 형무소에 잠입시켰으나 그것도 간수에게 발각되고 만다. 한편 제이는 독방으로 이감된다. 최후의 방법으로 니크니 경찰 장관기로 위장해서 형무소 뜰에 착륙한다. 한편 밖에서는 호크와 미루나가 간수의 눈을 돌리게 하는 사이 니크는 건물 출구에 있는 제이를 구해 탈출에 성공하나 그들의 행선지에는 해리스 와그너 일당의 무서운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The true story of four men who narrowly escaped death at the hands of Argentina's military death squads in 1977. Claudio Tamburrini is a goalie for a minor-league football team when he is abducted by members of the Argentine military police and taken to an unofficial detention center on the false suspicion that he is a terrorist. As he is tortured by intelligence agents looking for information he doesn't have, Tamburrini fully expects to be killed. After many sessions of brutal torture, Tamburrini and his fellow captives Guillermo and Tano are being readied for execution when, in a final desperate act, Tamburrini dives out a window during a rainstorm.
After killing her father who had attempted to rape her, Maria da Guerra is sentenced to prison for life. The wardress is a sadistic lesbian without mercy or humanity. Upon her arrival Maria is taken to a special section for mentally disturbed prisoners where torture and rape are part of the day-to-day reality. One day the Regional Governor arrives, claiming to have received a letter from one of the prisoners describing incredible events in the prison. The writer of the letter was clearly unaware that the Governor is also part of the conspiracy. Carlos Costa, a male nurse pretending to be the prison doctor Moore, falls in love with Maria. After seducing him, Maria kills him with a pair of scissors and escapes with her friends Bertha and the disturbed Rosario, hoping to find safety in the Governor's house, unaware that he will not help them...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윌리엄’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의 하룻밤 이후 강간혐의로 6년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수감된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윌리엄은 악질 범죄자로 수감소 내에서도 악명이 높은 '지미'를 만나게 된다. 한편, 변호사 '프랜시스'는 윌리엄 사건의 항소의 변호를 맡기로 하고 윌리엄은 누명을 벗고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는데…
열대 태풍이 휩쓸고 간 필리핀의 작은 섬. 일찍 퇴근했다는 두 자매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그녀들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19살 파코 라라냐가는 무죄를 뒷받침할 무수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간과 살해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는다. 영화는 필리핀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재판을 통해 필리핀의 부패한 사법 체계를 폭로한다. (2012년 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uke Jarrett is sent to jail at the John Dillinger prison. However, the prison looks more like a zoo, more or less ruled by the prisoners themselve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about the Free Kevin movement and the hacker world.
Khodorkovsky, the richest Russian, challenges President Putin. A fight of the titans begins. Putin warns him. But Khodorkovsky comes back to Russia knowing that he will be imprisoned, once he returns. When I heard about it, I asked myself: why didn't he stay in exile with a couple of billions? Why did he do that? A personal journey to Khodorkovsky.
In 1957 the Soviet Union decides to give Hungary the chance to choose the world's first cosmonaut, who can be the very first person in space. It seems like the best candidate is Lajkó, the gypsy spraying 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