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나비 (2016)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Lee Sang-hwa
시놉시스
젊고 매력적인 아내와 매일밤 사랑을 나누며 달콤한 나날을 보내는 중년의 태규, 모든게 꿈만 같은 행복이다. 아내가 며칠간 집을 비운 어느날 밤, 누군가 계속 문을 두드린다. 물어도 대답없는 불청객에 문을 열어보니, 아내와 똑같이 생긴 여인이 찾아왔다. 아니.. 아내와 똑같다고 착각할 만큼 닮았지만 그녀의 모습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노랑머리, 찢어져 헝클어진 옷,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시키는 코스프레...다정다감한 아내와는 전혀 다른 팜므파탈 퇴폐적 이미지다.
그녀가 다녀간 후, 태규는 밤만 되면 나타나 자신을 강간하는 정체불명의 사내로 인해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극심한 혼란을 겪는다. 다시 태규를 찾아온 팜므파탈 그녀에게서 아내 특유의 체취를 느끼고,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그녀가 아내라는걸 확신한다. 그녀의 눈을 바라보는 태규, 깊은 슬픔을 느낀다.
칼을 건네는 그녀가 자신이 자살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고는 울부짖으며 칼로 목을 찔러 자살한다. 태규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가까운 미래 치열한 접전 지역. 드론 조종사가 원치 않게 이곳에 파견된다. 그의 지휘관은 기밀 속 존재인 사이보그. 둘은 함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에 뛰어든다.
주인 없는 상금의 유혹에 솔깃해진 두 친구. 정체 모를 80년대 비디오게임을 재작동시킨 뒤, 차원이 다른 공포로 얼룩진 비현실적인 세계로 들어선다.
‘잭 할시’의 가족은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다. 아름다운 사파리에서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케냐에 도착하지만, 아프리카 초원 한가운데에서 그들의 차가 예기치 않게 전복되면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 야생 동물들과, 그보다 더 끔찍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그들의 꿈만 같던 여행은 악몽으로 바뀌는데...
크로아티아에 함께 여행 온 절친이 사라졌다. 베스는 친구의 행적을 필사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단서를 따라갈수록 충격적인 속임수가 하나씩 드러난다.
Jennifer Dulos, the wealthy, Connecticut mother-of-five who mysteriously vanished.
새집에 이사 온 뒤 어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며 밤잠을 설친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어느 날, 아이는 수영장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의 귀에 들리는 소리. 아빠, 도와주세요! 진짜 아들 목소리일까.
해병대 복무 중 테러집단의 공격으로 대사와 가족을 잃은 알리(루비 로즈)는 제대 후 고급 아파트 도어맨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우연히 그곳에 거주하고 있던 형부와 조카들을 만나 부활절 저녁을 함께 하던 그 시각, 빅터(장 르노)는 수십 년 전 동료 버나드가 빼돌린 고가의 미술품을 노리고 무장 괴한들과 함께 아파트에 침입하는데…. 한편, 리모델링을 위해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이주해 텅 비어있는 아파트를 장악하고 미술품들을 찾던 빅터 일당은 버나드가 원래 지내던 곳이 알리의 형부 가족들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10층으로 향한다!
작전 중 사고로 민간인을 쏜 마약단속국의 특수요원 ‘제임스’는 PTSD에 시달린다. 그런 그의 집에 특수부대 출신의 범죄자 ‘조니’ 일당이 몰래 숨겨놓은 돈을 찾기 위해 찾아온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제임스’와 아내는 집을 비우고, 남은 두 딸이 그들의 인질이 되어버린다. 모두가 위험에 빠진 순간, ‘제임스’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총을 장전하는데…
도박으로 서열과 계급이 정해지는 ‘햣카오 학원’. ‘쟈바미 유메코’의 광기 어린 위협에 학생회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학생회에게 상납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가축’의 수가 급증하고, 학생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진다. 그 와중에 2년 전 한 사건을 계기로 정학 처분을 받았던 잔혹한 침략자 ‘시키가미 마쿠로’가 학원으로 돌아오면서 햣카오 학원은 점점 더 혼란의 일로를 걷는다. 그리고 ‘쟈바미 유메코’를 비롯해 학생회까지 끌어들여 목숨을 건 ‘지명 러시안 룰렛’을 시작한다.
섀넌 와츠와 자녀들의 실종, 이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임신부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경찰과 언론, 섀넌이 직접 찍은 날것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워커홀릭 석유 엔지니어 ‘에드먼드 머레이’(제임스 맥어보이)는 이혼한 아내 ‘조앤’(클레어 포이)과 함께 살고 있던 아들 ‘이든’이 실종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충격에 휩싸인 그는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으로 되돌아오고, 아들이 단순 실종이 아닌, 납치되었다는 단서를 찾게 된다. 수사과정은 더디고 사건을 향한 의문의 방해까지 받자 더 이상 경찰도,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에드먼드는 아들을 되찾기 위한 직접 나서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납치된 아들을 찾아야 한다!
꿀성대, 수트 핏, 어나더 레벨 액션,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포춘’과 전 세계 최고 요원들이 뭉쳐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안드로이드가 반란을 일으켜 모든 것을 장악해버린 세상. 출산을 앞둔 젊은 커플이 위험을 무릅쓰고 기약 없는 여정을 이어간다. 어떻게든 안전한 곳을 찾아야 하기에.
365일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셰프 ‘앤디’는 사고 없이 음식과 직원, 손님 모두를 살펴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반갑지 않은 위생 관리관의 급습과 입맛 까다로운 평론가의 눈치까지 보게 되고, 여기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직원들은 서로 싸우기까지 한다. 도저히 통제되지 않는 현장에 ‘앤디’는 점점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
Five dangerous patients, suffering from extreme phobias at a government testing facility, are put to the ultimate test under the supervision of a crazed doctor and his quest to weaponize fear.
어느 날 의문의 상자가 도착했고 저주가 퍼지기 시작했다. 상자의 출처는 '수해촌'이다. 자살 지점인 수해의 숲 안에 마을이 숨겨져 있어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다.
수년째 슬럼프를 겪는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글을 쓰기로 결심한 후 아이들의 보모로 그레이스를 집에 들인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젊고 아름다운 그레이스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상상 속 세계와 현실의 경계가 점차 흐릿해진다.
때는 1906년, 미국 오클라호마 준주에서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헨리. 어느 날, 말과 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한다. 그 옆에는 돈이 가득한 가방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하고, 그 사람을 쫓는 3인조 일당도 자신들이 보안관과 부보안관이라며 헨리네 농장을 찾아온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 아들만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헨리는 총격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농부라고는 볼 수 없는 범상치 않은 사격술을 드러내는데…
The pic is set in the aftermath of an apocalyptic event that forces people into extreme isolation. A father and son, who have been living off grid for 20 years, encounter an outsider who threatens to destroy the utopia they’ve built.
Julián Lemar, a best-selling suspense writer, goes on vacation with his family to a cabin in the woods. During a strong storm, the power goes out and a woman shows up desperately asking for help: her husband killed her son and now he wants to kill her. From that moment on, danger and deception are a constant threat and for Julián a hellish night begins until he discovers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