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Mia Hansen-Løve
시놉시스
The film follows a 30-year-old man named Gabriel, a French war reporter who was taken to hostage in Syria and then heads to India after months in captivity.
In order to convince Raimonda, a wealthy noble woman, to finance his project for a holiday resort, Saverio gets engaged to Clotilde, her mentally-disturbed and sex-obsessed adolescent daughter. He plans to have her kidnapped and raped by an accomplice so she won't be a virgin anymore and he'll have an excuse to get out of the impending marriage. But what he doesn't plan is to fall in love with the girl...
Three stories of moral sickness set during Japan’s prosperous Genroku era are told in this bloody follow-up to the sexploitation classic Shogun’s Joy of Torture, the politically incorrect moral lessons paint a trio of tales of tragic heroines caught up in violence, sadomasochism, incest and torture.
'말로리 케인’은 미국 정부에 고용된 고도로 훈련받은 여성 첩보요원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그녀는 억류되어있던 중국 기자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하고, 또 다른 극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더블린’으로 파견된다. 하지만 ‘더블린’에서의 계획은 빗나가고 ‘말로리’는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것과 자신의 가족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암살자들에게 자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감시 당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제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만 하는데... 그녀를 노리는 이는 누구이며, 감춰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Left on the doorstep of a monastery as an infant, Marcelino was raised by the monks. He was well-cared for but lonely and missed having a mother. One day he found a special friend in the forbidden attic, hanging on a cross. A friend that would repay Marcelino's kindness by granting him one heart-felt wish.
L의 사망 후 라이토와 니아의 대결의 총집편 2시간 스페셜.
브라질의 S.W.A.T팀으로 불리는 ‘보피’부대는 브라질 최악의 갱들만을 수감하는 감옥 ‘반구 원’에서 폭동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곧바로 투입된다. ‘보피’의 팀장인 ‘나시멘투’ 대령은 대원들을 감옥 주요 진입로에 배치시키고 작전을 지휘한다. 그러나 인권문제로 인한 후폭풍이 두려운 나머지 정부는 진압 명령을 내리지 않고 ‘보피’를 대기시킨다. 이 때, 인권협회장인 ‘프라가’가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반구 원’ 감옥에 도착하고 폭동의 주동자인 ‘베이라다’와 협상을 벌인다. 협상의 내용은 인질로 잡혀 있는 교도관 2명을 풀어주면 사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해 주겠다는 것. 이에 ‘베이라다’가 인질 2명을 풀어주는 순간 ‘나시멘투’의 대기 명령을 어긴 ‘마티아즈’ 대위의 발포로 ‘베이라다’가 총에 맞아 즉사하고 폭동은 진압된다. 그러나 이 장면을 목격한 인권협회장 ‘프라가’는 현장의 모든 일을 언론에 폭로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나시멘투’를 징계하자는 의견이 인권협회와 좌파 정치인 사이에 대두 되지만 국민들은 악랄한 갱단의 두목이 제거된 것에 환호하며 오히려 ‘나시멘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에 정부는 ‘나시멘투’를 ‘보피’부대 사령관에서 보직 해임하는 대신 정보부 차관으로 승진 발령시켜 사태 진압에 나서는데...
A very typical post-Soviet era storyline. A bunch of vagabonds lured an innocent teenage girl to their apartment, offered her a drink, intimidated, then gang raped her. Local cops are incapable to undertake an adequate actions against the scoundrels - prevented by the superior chief of the local police, who is the dad of one of the scumbags. The case is closed. The girl's granddad tired of an endless circumlocution decides to take revenge in his own hands.
대학 신입생인 마이크는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가족들을 버리고 동성 연인에게로 떠나자 큰 실망과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학교 사이트는 해킹 당해 곧 있을 비트다운 홍보 영상으로 도배되는데, 비트다운은 비밀리에 열리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하루 밤 2시간 동안 16명의 파이터가 겨뤄 최고 파이터에게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젊은이들의 격투 축제다. 선배인 맥스로부터 출전할 선수를 소개시켜달라는 제의를 받은 마이크는 자신이 직접 대회에 출전하기로 마음 먹는다. 복싱 선수 출신인 바람둥이 잭도 경기 홍보 영상을 보고 맥스를 찾아간다. 맥스는 마이크와 잭에게 경기 전까지 격투기 고수인 케이지를 찾아가 격투에 대한 수련을 받으라고 소개한다. 케이지는 촉망 받는 MMA 파이터였지만 6년 전 홀연히 사라졌는데, 교도소에 갔다가 지금은 가석방 상태다. 마이크와 잭은 케이지를 찾아가 스승이 되어주길 청하고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된다. 케이지의 연습장에는 동네 불량배들에게 매일 당해서 찾아온 만화가게 점원 저스틴과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고심하는 팀이 이미 케이지에게 수련 받고 있었고, 그들은 케이지만의 독특한 훈련방식에 서서히 적응해가면 실력을 키워간다. 그러나 흑인이고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계속 감시를 당하던 케이지는 연습장으로 사용하던 공터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을 떠나라는 케이지의 말을 뒤로하고, 마이크와 친구들은 낡은 창고를 개조해 케이스의 격투클럽을 만들고 수련을 계속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에게 잔혹하게 복수한 저스틴은 신이 나서 케이지를 찾아가지만 저스틴의 행동에 분노한 케이지는 저스틴을 다시 받아주지 않는다. 이에 울분을 품은 저스틴은 피가 묻은 총을 케이지의 숙소에 몰래 두고 그를 함정에 빠뜨린다. 대회를 앞두고 케이지는 경찰에 잡혀가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춤은 배신하지 않아! 어려운 환경에서 춤이 인생의 전부가 된 마리아. 꿈을 펼치기 위해 유명 댄스 배틀 프로그램에 나가기로 한다. 그래, 나와 우리 팀, 해낼 수 있을 거야!
사람이 되고자 도를 닦는 세 자매 소소, 바바, 비비는 남자를 멀리해야 한다. 그러나, 큰 언니 소소가 어느날 길가에서 구해준 청년 호명을 세 자매가 모두 사랑하게 되면서, 그들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고 자꾸만 쾌락에 빠져든다. 이래선 안되겠다고 판단한 큰 언니 소소는 호명에게 돌아가서 학업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고 다시 수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세 자매로부터 기를 빨아들인 호명은 요괴의 힘을 발휘하여 악행을 일삼았고, 이 때문에 자매들의 수련은 오히려 퇴행할 뿐이었다. 자신들의 과오를 깨달은 소소는 예전에 만났던 도사를 찾아 가서 대책을 구하는데.
흑인 노예 장고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주의자로 변신한다. 그는 브룸힐다가 미시시피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간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2154년, 엘리시움에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의 이주를 꿈꾼다. 맥스(맷 데이먼)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방사능에 감염되고, 불과 5일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살기 위해서는 엘리시움에 있는 치료기계를 이용해야 한다. 결국 불법으로 엘리시움과 지구를 오가는 비밀 비행기에 올라타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기로 한다. 한편, 엘리시움의 정부 관료 델라코트(조디 포스터)는 그를 막기 위해 용병 크루거(샬토 코플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한다.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피신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던 영화 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는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하는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마피아와 연결된 영상업체에서 일하던 중 당시 마피아 두목 로이가 쿠클린스키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잃을게 없는 듯한 차가운 느낌을 받아 그를 눈 여겨 보다가 임무를 제안한다. 완벽하게 첫 살인 임무를 성공한 그는 마피아와 함께 살인청부업에 몸담게 된다. 쿠클린스키는 점차 자신만의 노하우로 살인을 일삼지만 가족을 끔직하게 아끼고 생각하기에 가족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하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마피아의 룰을 어긴 쿠글린스키는 마피아로부터 제외를 당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 둘 수 없던 그는 본인이 직접 일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쿠클린스키의 입지는 점점 좁혀지고, 결국 위태로운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
1984년에 나왔던 원작은 잊어라!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는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 대도시 소년 렌 멕코막(케니 워말드)은 조용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뒤, 마을 목사가 시끄러운 음악과 춤을 금지한 것을 알게된다. 렌이 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을은 활력에 넘치고, 렌은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엔 허프)과 사랑에 빠지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의 중독성있는 리듬과 분위기! *알렌다 위트, 피플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순백의 여고생 쿠니코가 손 발이 묶인 채 눈을 뜬 곳은 어둡고 낯선 방.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을 '이와조노'라고 소개하며 납치한 이유를 설명하지만, 겁에 질린 그녀는 풀어달라며 몸부림친다. 한편, 이와조노가 사는 그곳은 사랑에 굶주린 대학생, 밤거리를 누비는 미모의 흑장미, 만능 샐러리맨, 그리고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여주인이 함께 살고 있는 하숙집. 소녀를 철저히 감금해 놓고 끼니때마다 먹을 것을 챙겨주며 정성껏 보살피는 이와조노, 갑자기 활력이 넘치는 그를 모두들 의심스런 눈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리 아다마는 배틀스타 페가수스의 지휘관으로서 첫 임무를 시작한다.
This is the last of the infamous German "Schoolgirl Report" movies. The story involves a bunch of teenagers and their teacher rehearsing "Romeo and Juliet" and discussing tales of modern love.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후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박사는 12년간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집착한다. 로버트 박사의 비밀스런 실험대상인 베라는 박사의 대저택 안에 감금되어 그녀를 보호해주는 바디슈트만을 입은 채 생활하고, 로버트 박사의 오른팔인 하녀 마릴리아가 그녀를 돌본다. 어느 날, 로버트가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을 마릴리아의 아들이라고 밝히는 손님이 저택에 찾아오게 되면서 로버트와 베라를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란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