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뉘 (2018)
It takes a village.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Philippe Le Guay
시놉시스
At the Mêle sur Sarthe, a small Norman village, farmers are affected by a crisis. Georges Balbuzard, the mayor of the city, is not one to let them down and decides to try everything to save his village ...
The ambitious police officer Cruchot is transferred to St. Tropez. He's struggling with crimes such as persistent nude swimming, but even more with his teenage daughter, who's trying to impress her rich friends by telling them her father was a millionaire and owned a yacht in the harbor.
그들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재산, 시간, 그리고 사랑.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두 사람은 ‘극락 공동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한다. 자연과 하나되어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형의 집에서, 형이 마련해준 직장에 다니고, 형의 무시와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조지와 린다는 그들을 환영하는 극락 공동체를 다시 찾아간다.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수면제가 없는 생활 속에서 웃고 즐기고 사랑하면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삶과 마주하는 조지와 린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그들은 서로 성적인 경계마저도 허물고 있었고, 린다와 조지도 프리섹스의 제안을 받는다. 더구나 그곳에 카지노를 지으려는 부동산 업자들의 계략으로 공동체는 위기에 처하는데….
사진사인 남편을 도우며 살아가던 다이앤은 평온하지만 갑갑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거대 모피상인 아버지 덕에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 화려한 상류층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그들은 마치 아버지의 모피처럼 생명력 없이 거들먹거리는 부류일 뿐, 다이앤은 왠지 살아가는 일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윗 층에 신비에 싸인 한 남자가 이사를 온다. 기이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 라이오넬에게 아찔한 호기심과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다이앤. 사실 라이오넬은 선천성 다모증으로 인해 전신이 긴 털로 덮여 있는 특별한 사람. 다이앤은 그를 만나기 위해 이웃들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핑계로 윗 층을 찾게 되고 차츰 라이오넬과 그의 기이한 친구들과도 가까워 진다. 그녀가 마주친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다이앤은 한 없이 다정하고 독특하며 예술적인 라이오넬에게 차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라이오넬 역시 자신을 기이한 괴물이 아닌 특별한 한 남자이자 사람으로 대하는 다이앤을 영혼으로부터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선천적인 특이함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다이앤은 마침내 생명력 없이 그녀를 구속하기만 했던 상류 사회와 남편에게 이별을 고하고‘라이오넬과 함께 할 결심을 한다. 또한 라이오넬은 다이앤과의 마지막 여행을 몰래 계획하며 그녀에게 건넬 선물을 준비하는데…
A confrontation starts between a young man Diego and his beautiful neighbor Chiara.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At the Mêle sur Sarthe, a small Norman village, farmers are affected by a crisis. Georges Balbuzard, the mayor of the city, is not one to let them down and decides to try everything to save his village ...
젊음에 도취된 남자, 치명적인 선을 넘다 쫓기듯 섬마을에 의사로 오게 된 중년의 남자 ‘코스티스는 무료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친구들과 섬에 휴가 온 소녀 ‘안나’를 병원에서 만난다. 젊고 도발적인 ‘안나’에게 끌리면서 코스티스는 안나를 관음하기 시작한다. 아슬아슬하고 자유로운 그들과 어울리며 활기를 찾고 처음으로 젊음을 느끼지만, 안나를 향한 사랑과 집착으로 멈출 수 없는 선을 넘게 되는데…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국가의 홍보!
월드컵도 아니다. 올림픽도 아니다! 바로 테러다!
에펠탑 테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부족 국가 타불리스탄. 국민들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지 같은 국가의 존재감 탓에 UN에서 정식 국가로 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전 세계인들에게 타블리스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국가 최대의 홍보 프로젝트로 에펠탑 테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급조된 순진한 테러리스트 페루즈(미카엘 윤)와 무자파(호세 가르시아)는 국가를 위해 당당히 프랑스 파리로 향하지만 프랑스 시골마을에 불시착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치는데……
Army Doctor Eva Marini wants to join a regiment to secure equal rights for women. So her commanding officer sends her off to a boot camp led by Renzo Montagnani, where only the most unruly soldiers end up.
When two estranged stepsisters inherit their father's nudist colony, getting back to nature has never been so completely unnatural.
웨딩 콘테스트에 참가한 세 커플의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Sophie and Olivier are a couple leading a straightforward life. They’re bakers in Paris and their lives are regulated by the constraints of their job. Sophie gets the feeling that her husband is no longer really interested in her. They then read a personal ad pinned to their bakery’s notice board and get in touch with Paul and Colette, a rather strange couple who want to sell their holiday home. They buy the house – without even taking a look at it first – little knowing that it’s located in a nudist colony.
Five women celebrate one of the girl's bachelorette party but one of them doesn't show up.
어느 중년 부부들이 나체촌을 찾아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그 곳에는 기대하던 나체촌은 보이지 않고, 단체로 놀러온 여학생들만이 캠핑촌을 차지하고 있다. 젊은 여학생들의 뒤만 따라다니는 남편, 그런 남편을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는 아내를 비롯해 깐깐한 여사감과 교장, 말썽꾸러기 여학생들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A little boy goes to a sauna with his mother. The required nudity is a bit scary at first, but interesting after a while. After all he enjoyed it.
1972년, 삶이 지루해 성적 모험에 나선 미국 중산층 주부의 이야기.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바비는 친구 쉴라와 함께 누드촌, 히피족, 양성애, 사디즘, 보헤미안, 마약 등 터부시되는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화려한 컬러와 정교한 디테일, 발랄한 누드의 향연이 60년대 영화 스타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In the mountains of Montenegro people have lived by strict and Draconian laws for centuries, almost untouched by modern civilization. However, a young couple are going to seek their fortune on the more liberal coast and there they find jobs in the nudist colony. Hundreds of naked bodies and atmosphere of joie d'vivre make the husband and wife question their rigid way of life.
패트릭은 아르덴 지방 산간 마을 아버지 루디가 운영하는 누드 캠핑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조용한 총각이다. 작업실 선반에 보관되어있던 망치 세트 중 하나가 사라지면서 패트릭의 일상은 깨어지기 시작하고, 루디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평화롭던 캠핑촌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단골 손님 중 한명인 헤르만이 루디가 없는 사이에 캠핑촌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면서, 패트릭은 이제 잃어버린 망치도 찾고 캠핑촌도 수호해야 하는 상항에 처한다.
Newspaper editor Arthur Sherwood is on a hunting trip when he accidentally stumbles upon a nudist camp in the woods. He is very much shocked by this and decides to send reporter Stacy Taylor to the camp so she can write an expose on the camp and have it shut down. However, much to her surprise, Stacy finds that she enjoys the nudist lifestyle and writes some very positive articles on her experiences, which doesn't sit well with Arthur. Arthur then decides to join the camp himself and write his own story.
A documentary about French naturism with some perspectives from Germany. The film includes discussion on the history of French naturism; distinctions between naturism and nudism; nudism in various historical,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contexts; and personal shares from many individuals. Naturists from a wide age range, young children to adults in their 80s, speak to how naturism supports self-acceptance, acceptance of others, deep meaninful relationships, wellness and vitality.
An unusually cold winter forces the french government to push the best housed people to accommodate some poor fellow citizens. The decree called "Le Grand Partage" creates some trouble among the residents of a Paris upscale apartment block.
세상에 나온 지 이틀 만에 엄마와 이별한 아기, ‘테오’. ‘테오’는 위탁보호사 ‘장’의 손에 잠시 맡겨지고, 그 사이 사회복지센터와 입양기관 담당자들은 ‘테오‘를 받아줄 가족을 찾는데…… 과연 ‘테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만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철도 애호가인 에릭 로맥스는 어느 날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패티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전쟁의 후유증이 그를 괴롭히는데, 이에 패티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용사 핀레이를 찾아가 에릭의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된다. 바로 전쟁 도중 에릭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끔찍한 고문과 구타를 당한 것. 결국 핀레이는 힘들어하는 에릭에게 그를 고문했던 헌병대 장교 나가세의 행적을 알려주며, 복수를 종용하는데….
In 2008, Sami Benboudaoud discovered the hell of Neuilly-sur-Seine. Ten years later, now that everything is for the best for Sami who brilliantly completes his studies of political science, nothing will go for his cousin Charles of Chazelle.
When a pandemic strikes the world, Victor and his family get stuck within a hippie community.
A wife finds out her husband has a mistress. She decides to propose her to share her life with her husband, alternating every two weeks.
France, 1809. Captain Neuville is called to the front, leaving his future bride heartbroken. Her sister decides to write letters on his behalf to cheer her up.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는 단 한 명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아내마저 비통함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14,000km 떨어진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적군의 땅 터키에 다다른 그는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셰(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들의 시신을 찾아 나선 코너는 여전히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현장에서 적으로 싸웠던 터키군 소령을 만나고 그로 인해 아들들의 생사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는데…
팬데믹 사태 속에서 무대에 굶주렸던 파리의 스탠드업 코미디언들. 배달 라이더로, 마트 판매원으로 일상을 버텨냈던 그들이 마침내 오늘 밤 다시 무대에 선다. 마이크, 그리고 마스크와 함께.
1981. Hubert Bonisseur de la Bath, aka OSS 117, is back. For this new mission - more delicate, more dangerous and more torrid than ever - he is forced to team up with a young new colleague, the promising OSS 1001.
Françoise has just been dumped by her husband for a much younger woman. In order to cheer her up, and to celebrate her 60th birthday, sisters Rose and Alice decide to take their mother to a resort on the tropical island of Reunion so they can relax, work on their tans, and have too many margaritas. But when Rose pays a one-night stand, Thierry, to show her mother a good time, their holiday plans start to unravel.
Catwoman's attempt to steal a priceless jewel puts her squarely in the crosshairs of both a powerful consortium of villains and the ever-resourceful Interpol, not to mention Batwoman.
‘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은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한다. 남편과 이혼한 미리엄은 아들 줄리앙에 대한 단독 친권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녀는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악마같은 뒷모습을 지닌 아버지와 자신을 보호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어린 줄리앙의 얼굴이 펼쳐진다.
고등학교 경비원에서 경찰이 된 벤은 여자친구 안젤라와의 결혼을 위해 형사인 그의 오빠 제임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벤은 제임스의 파트너를 자청해 마이애미의 마약 밀매 수사 현장에 뛰어든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는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이다. 회사에서 은퇴해 무료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던 벤(로버트 드니로)은 시니어 인턴을 뽑는다는 어느 온라인 회사에 지원한다. 면접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그는 줄스의 인턴으로 채용되는데, 그녀는 컴퓨터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벤이 자신을 도울 일은 절대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줄스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벤은 서서히 그녀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어간다.
26살의 나이에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천재 작가 마티유, 하지만 그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완벽한 차기작, 완벽한 거짓말을 위해! 3년 동안 이렇다 할 차기작이 없어 압박에 시달리던 마티유는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비밀을 만들기 시작한다.
Emile is fifteen. He lives in Montargis, between a sweet-crazy father and a mother who has always dyed his hair blond, because, it seems, he is more beautiful like that. When the girl who pleases him more than anything invites him to Venice for the holidays, he is overjoyed. Only problem, his parents decide to accompany him - This is the story of a teenager born into an unclassifiable family, the story of a first love, miraculous and fragile. This is the story of an initiatory and incredible journey where life often takes unawares, but where Venice, it will be at the rendezvous.
Since Charlie is no longer there, the lives of Boris, Elie, and Maxime have been torn apart. These three men, who have nothing in common, all shared one thing: their love for Charlie. One loved her like a sister, one loved her like the woman of his dreams, one loved her like a friend. Except that Charlie is dead and none of them - not Boris, an accomplished businessman, not Elie, a night owl scriptwriter, and not Maxime, still living at home with his mother -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because she asked them to do so, they abruptly decide to undertake a journey together, heading for Corsica and the house that Charlie loved so much. Except that here they are stuck in a car together for over 500 miles. It's going to be a long journey. Boris, Elie and Maxime, three men, three generations, no affinity. But by the time they arrive at their destination, they will have realized one majorly important thing: Charlie has changed their lives forever.
An Algerian man's life-long dream finally comes true when he receives an invitation to take his cow Jacqueline to the Paris International Agriculture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