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타데우스 (1999)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30분
연출 : Andrzej Wajda
각본 : Andrzej Wajda, Jan Nowina-Zarzycki, Piotr Wereśniak
시놉시스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저택을 잃은 슬픔에 잠겨 있던 호레즈코 백작 앞에 갑자기 중세에서나 볼 것 같은 인물이 나타난다. 그 남자는 얼굴에 칼로 벤 상처가 있는 허약한 노인이었다. 이 노인이 고개를 들어 호레즈코 백작을 바라보자 백작은 그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충성스런 하인, 제르베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르베즈는 호레즈코 가문 사람들이 잔인하게 학살당하던 그 끔찍한 날 밤의 사건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 학살의 장본인은 다름 아닌 판사의 동생 소플리카이다. 이야기를 들은 호레즈코는 흥분해 소플리카와의 계약을 모두 취소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그는 우선 소플리카 가문과의 사냥에 참여해야 한다.
마이클을 비롯한 4명의 친구가 갱단의 도박현장을 급습하여 돈을 강탈한후 리투아니아로 도피하지만 갱단의 추적을 피할수는 없는데......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저택을 잃은 슬픔에 잠겨 있던 호레즈코 백작 앞에 갑자기 중세에서나 볼 것 같은 인물이 나타난다. 그 남자는 얼굴에 칼로 벤 상처가 있는 허약한 노인이었다. 이 노인이 고개를 들어 호레즈코 백작을 바라보자 백작은 그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충성스런 하인, 제르베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르베즈는 호레즈코 가문 사람들이 잔인하게 학살당하던 그 끔찍한 날 밤의 사건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 학살의 장본인은 다름 아닌 판사의 동생 소플리카이다. 이야기를 들은 호레즈코는 흥분해 소플리카와의 계약을 모두 취소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그는 우선 소플리카 가문과의 사냥에 참여해야 한다.
이 영화 일기는 세 에피소드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에서 요나스 메카스는 1950년대 뉴욕에서 고국인 리투아니아를 떠난 후 이민을 온 그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부분은 그 곳에서 그의 첫 번째 여정을 그리며, 마지막 부분은 잠시 후 비엔나에서 머무는 동안 촬영되었다.
What would you get if you mix a gangster film and a soap opera? "Zero 2" is a crazy twister of criminal romance and sexy violence that just might laugh you to death.
The atmosphere of a corridor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where many doors open into the unknown. A series of faces, gestures and images both real and imagined time. A fragmentary narrative without dialogue depicting several people in Vilnius.
Rokas and Inga, a couple of young Lithuanians, volunteer to drive a cargo van of humanitarian aid to Ukraine. They cross the vast snowy lands of the Donbass region, drifting into the lives of those affected by the war.
Between 1944–1953, courageous resistance movement took place in the Baltic region of Europe, uniting the partisan troops for struggle against the Soviet Union. “The Invisible Front” was a coded name used by the Soviet Interior forces to describe the resistance movement in Lithuania. Film depicts the story of the fighters through the words and experience of the partisan leader, Juozas Luksa, and interviews with eyewitnesses of those events - both the partisans and the Soviet fighters. Tales of horror, torture and courage are told in the rare archival footage that has never been screened before, and interviews with the surviving members of the resistance movement.
The film is set in Lithuania after the Second World War. It shows dramatic events in a small Lithuanian farming community, where people are split between the Soviets and the "brothers in the woods", who are fighting to defend their land from the Soviets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냉정한 변호사 마이루스는 아버지의 죽음 후 공허함을 느낀다. 그는 섹스 캠으로 만난 시리아 난민 알리에게서 뜻밖의 위안을 얻고, 그가 있는 베오그라드로 향한다. 난민캠프에서 지내는 알리는 마이루스에게 이곳을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마이루스는 고민에 빠지지만 결국 그를 돕기로 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다.
Four Lithuania's founding fathers suddenly come back to life 100 years later after signing Lithuania's declaration of independence. Now it's stored somewhere in Berlin's archives, and they are on a mission to get it back.
Kaunas, Lithuania, 1972... Young people are sitting in the Hotel "America" basement and listen to Western Radio.
A home movie by Adolfas Mekas and wife Pola Chapelle on their travels to Lithuania and Europe. It was filmed concurrently with the more highly regarded “Reminiscences of a Journey to Lithuania” by Jonas Mekas, brother to Adolfas.
Lithuanian photographer, the legend of Soviet Sixties' generation Vitas Luckus tragically passed away in 1987. Yet the life and times of the talented rebel still impassion and lead us to a journey questioning why, at all times, we are wary of those who are really free.
Adaptation of Hermann Sudermann's novel about the troubled relationship between the strong willed Erdme and her irascible husband Jons in the Lithunian moors.
Other Girls tells the story of four young girls nearing graduation, all of them struggling with various issues.
How to steal a wife – an upbeat holiday comedy with characters trying to figure out if love is really stronger than money. Can you imagine what would happen if we locked a woman in a small apartment with her husband and her ex? And what if the latter was also accused of stealing and hiding an insane amount of money? Is the „first cut“ really the deepest, especially when it involves amounts numbering in millions?
Soviet Lithuania in 1972. A young theatre actress is trying to make a difference and tell the forbidden story of repression in a play.
A meditation on the time when the world watched as filmmaker Jonas Mekas' home country of Lithuania fought for independence. An immersion into the addictive grasp of the 24-hour news cycle, into a moment of major social upheaval, and into one very personal fixation of an obsessive chronicler. The film exists in a shortened, four-screen version as well as a one-screen, full-length document.
A group of students finds themselves in an academic environment, which hides a terrifiying danger. Should they stay? Where to expect a menace from? What would happen if they try to leave? Students are forced to find it all out by themselves, without getting any hints.
Robert Sternvall, a German journalist, returns to Artsakh in 2016 to cover the war which has been reignited after a 22-year ceasefire. In the result of his journalistic investigation, Robert meets Sophia, a young opera singer, who happens to be the daughter of missing photojournalist Edgar Martirosyan, whom Robert abandoned in captivity during the fall of the village of Talish in 1992. Robert and Sophia’s frequent rendezvouses ignite a passionate romance...
In the eve of the Day of the Dead, among mysterious old rituals of the Vilnius region, ghosts of the past and present start to appear.
할로윈 축제가 며칠 뒤로 다가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한 남자가 누군가에게 쫓겨서 어느 가게에 도망온 뒤 쓰러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결국 뒤쫓아온 자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살인자도 석유를 뿌리고 차와 함께 폭발하는 사고가 생긴다. 죽은 사람의 딸 그린 브리지는 담당의사 찰리스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찰리스는 검사원에게 테디에게 폭발 사고 때 생긴 잔해물 검사 결과를 빼내 알려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그린 브리지 부부로 가장해서 산타 미러에 가는데..
시드니(니브 캠벨)는 아직도 과거 죽은 어머니의 환영 때문에 놀라곤 한다. 안전을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 그녀는 전화 공포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상담을 해주며 살아간다. 어느 날 익명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그녀는 최근 헐리우드의 촬영 현장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시드니는 살인자가 그녀의 죽은 엄마 모린의 사진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계속해서 모린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차례로 죽어간다. 이 살인 사건을 조사하려는 수사관과 기자들이 몰려오고, 시드니는 기자가 된 게일과 다시 한 번 만난다.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숨겨졌던 시드니의 과거 비밀이 드러나는데...
전편에서 사냥꾼들에게 엄마를 잃은 아기 사슴 밤비는 자신의 아버지인 숲속을 다스리는 큰사슴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큰사슴은 숲속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밤비까지 돌본다는 것은 무리라며 올빼미에게 밤비를 키워줄 암사슴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밤비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자 자신도 아버지처럼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슴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자신의 용기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번번히 실수하는 모습들만 아버지에게 보여주게 된다. 밤비의 둘도 없는 친구인 아기 토끼 덤퍼와 아기 스컹크 플라워는 고민하는 밤비를 위로하며, 우선 숲속의 심술쟁이 고슴도치를 혼내주는 용감한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 주자며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세우는데….
미국 일리노이즈의 하돈필드, 프레디 해리스는 위험한 것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댄저엔터테이먼트'로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가 기획한 '위험한 게임'에 여섯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게임의 참가자들은 소형 카메라를 몸에 부착하고,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생가에서 10월 31일 할로윈 밤을 보내고, 이들의 모습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참가자 모두 스릴을 맛보는 동시에 상금을 받는 것이 게임에 참가한 가장 큰 목적이었지만 유난히 겁이 많고 소심 했던 사라 모이어는 친구 루디와 젠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참가하게 된다. 처음에는 음산하기만 했던 집안에 갇혀 장난처럼 서로를 놀리던 이들은 게임을 즐길 겨를도 없이 부활한 마이클 마이어스의 손에 하나 둘 죽어간다. 사라 모이어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마이클 마이어스에 대항한다.
푹신 푹신한 소파, 인정 많은 주인 존(브레킨 메이어 분) 덕에 TV 리모콘을 점령하고 맘껏 게으름을 피우면서 배부르게 라자니아를 먹고 낮잠을 청하는 것이 전부인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 어느날, 주인이 강아지 ‘오디’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천국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존’이 짝사랑 해오던 ‘리즈 박사’(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의 부탁으로 ‘오디’를 데려오는 순간, ‘가필드’의 생활은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특유의 애교로 ‘오디’는 ‘존’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점차 ‘가필드’의 안락한 생활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게다가 ‘오디’는 주인이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수의사 ‘리즈 박사’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닌가? 다시 예전의 천국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면서 ‘오디’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디’는 절대 굴하지 않고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존’의 사랑까지 흠뻑 받으며 ‘가필드’ 그 동안 무서울 것이 없었던 ‘가필드’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오디’를 집에서 내쫓고 의 행복을 위협한다. 마침내 ‘가필드’는 눈에 가시 같은 ‘오디’를 집 밖으로 내몰고 ‘오디’가 없는 집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뜬 ‘존’는 ‘오디’가 없어진 것을 알고 백방으로 ‘오디’를 찾아보지만 ‘오디’의 행방은 오리무중. ‘오디’의 스타성을 감지한 케이블 TV 진행자 해피 챔만(스티븐 토보로스키 분)이 ‘오디’를 유괴한 것이다. ‘오디’를 내쫓지 못해 안달하던 ‘가필드’는 ‘오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오디’가 불쌍해 지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구해 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집 앞 다섯 발자국만 나가도 식은 땀을 흐리는 ‘가필드’는 마침내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바깥 세상에 나서고, 그 앞에는 그 동안 상상 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카자흐스탄의 방송국에서 일하는 엉뚱한 리포터 ‘보랏’. 미국의 선진 문화를 배워 조국을 발전시키라는 카자흐스탄 정보부의 특명을 받고 미국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일은 뒷전. TV에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하겠단 일념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긴 여행을 시작한다.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힘겹게 LA에 도착하지만 파멜라 앤더슨은 자신이 생각하던 순수한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보랏’은 과연 조국의 특명을 이룰 수 있을까?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해 나간다.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고,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는데...
더 크고 신나는 세상! "겁나먼" 왕국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상상! 꿈결같은 허니문에서 돌아온 슈렉과 피오나. 이 행복한 녹색 커플은 "겁나먼" 왕국의 왕과 왕비인 피오나의 부모님으로부터 초청장을 받는다. 드디어 도착한 왕국에는 모든 시민들이 기대에 부풀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덜리는 맘으로 슈렉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멋진 왕자를 기대했던 모든 이들은 기절초풍! 초록색이 되어버린 공주는 말할 것도 없이 말이다. 발칵 뒤집힌 "겁나먼" 왕국. 이제 이 충격적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속속 등장한다. 업계 1위의 괴물 전문 킬러 '장화신은 고양이', 퍼펙트한 외모의 왕자 '프린스 챠밍', 신비한 힘을 가진 요정 대모까지. 성가신 건 질색인 슈렉에게 터져버린 대형 사고! 또 다시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슈렉 패밀리 앞에 상상할 수 없는 예측 불허의 모험들이 펼쳐지는데...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팰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간다.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 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