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TV 영화
상영시간 : 39분
연출 : Lluís Arcarazo
시놉시스
On September 6, 2017, the Catalan regional government called an independence referendum. This propagandistic documentary by the Catalan government collects the experiences of an illegal referendum that led to the virtual independence of Spanish territory and the biggest constitutional crisis in Spain since 1981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 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나는데...
A small village in Huelva, Andalusia, Spain, 1936. Higinio and Rosa have been married only for a few months when the Civil War breaks out. Higinio, being afraid of possible reprisals from the rebel faction, decides to use a hole dug in his own house as a temporary hideout.
이차대전 중, 독일의 유보트 37호는 벌써 수개월째 캐나다의 허드슨만에 출몰하며 오가는 선박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나 식량약탈과 주변정탐을 위해 여섯 명의 정찰대를 상륙시킨 직후, 캐나다공군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불시에 고립된 정찰대는 일단 인근마을로 잠입해, 모피사냥꾼 조니(로렌스 올리비에)가 묵고 있는 집을 점거한다. 조니는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이지만, 나치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목숨까지 건다.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수상비행기를 탈취해 도주하던 나치일당은 비행기의 추락으로 지휘관을 잃는다. 남은 일당을 지휘하게 된 히르트대위(에릭 포트먼)는 광신적인 나치주의자이다. 그는 당시 중립을 표방하고 있던 미국으로 탈출하기 위해 캐나다대륙을 횡단하기로 결심한다. 도중에 우연히, 히틀러의 학살정책 때문에 캐나다로 피난 온 독일인들의 협동농장을 가게 된다. 히르트대위는 그들에게 나치주의를 설파하지만 호응은커녕 배척만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전쟁 전 제빵사였던 부하 포겔마저 농장에 남겠다고 하자, 그를 탈영죄로 처형하고는 길을 떠난다. 고장 난 차를 돕는 척하며 약탈한 양복으로 갈아입은 일당은 기차를 타고 밴쿠버로 잠입한다. 그러나 시내에는 이미 수배령이 내려있다. 결국 한 명은 체포되고 남은 둘은 로키산맥으로 도주한다. 길을 잃고 헤매던 일당은 영국인 작가이며 민속연구가인 스콧(레즐리 하워드)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전쟁 따위에 초연한 그의 태도에 분개한 히르트대위는 강도짓을 하고 달아난다. 하지만 남은 부하 하나마저 스콧의 동료들에게 붙잡히고 혼자 도망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간신히 미국행 열차 화물칸에 숨어든 그는 그곳에서 캐나다군 탈영병 앤디(레이몬드 매시)와 부딪친다. 군 생활에는 불만이 많았어도 애국심만은 확고했던 앤디는, 미국세관원들을 설득해 히르트대위의 미국행을 좌절시키고야 만다.
1994년 영국 리버플의 한 시영공립 주택에서 한 노인이 사망한다. 그날 밤 유품 정리를 하던 손녀는 낡은 가방 하나를 발견하다. 그 안에는 오래된 편지 뭉치, 스페인 내란에 관한 신문 스크랩, 청춘의 할아버지와 동지들이 무장한 채 찍은 1936년 바르셀로나라는 문구가 씌어진 옛 사진들과 붉은 리본을 말라붙은 흙으로 싸둔 손수건, 그리고 스페인 공화파를 옹호하며 모임을 선전하는 삐라가 들어 있다. 1936년 리버플의 모임에서 한 스페인 시민군이 노동자들의 참전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그는 프랑코의 스페인 공화정부에 반란상황을 설명하면서 유럽의 민주정부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국제 노동자들의 참여를 호소한다. 그의 호소에 감동을 받은 데이빗은 실업수당을 받고 배고픈 시위를 하는 영국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스페인으로 가기로 한다.
The story of the tortuous struggle against the silence of the victims of the dictatorship imposed by General Franco after the victory of the rebel side in the Spanish Civil War (1936-1975). In a democratic country, but still ideologically divided, the survivors seek justice as they organize the so-called “Argentinian lawsuit” and denounce the legally sanctioned pact of oblivion that intends to hide the crimes they were subjects of.
An exploration —manipulated and staged— of life in Las Hurdes, in the province of Cáceres, in Extremadura, Spain, as it was in 1932. Insalubrity, misery and lack of opportunities provoke the emigration of young people and the solitude of those who remain in the desolation of one of the poorest and least developed Spanish regions at that time. (Silent short, voiced in 1937 and 1996.)
This documentary movie is about the battle of San Pietro, a small village in Italy. Over 1,100 US soldiers were killed while trying to take this location, that blocked the way for the Allied forces from the Germans.
In the USSR, political prisoners who were scientists were not always sent to GULAG, but also to The First Circle (named after Dante's Inferno), a special incarceration unit near Moscow where they could work for the government.
공군 사관 학교를 졸업한 우디(리천)와 야리(판빙빙)는 공군 특수 부대 '스카이 헌터'에 지원하고, 하오천(리자항)은 중국 국경과 맞대고 있는 국가 '마부'의 공군 기지에서 비행을 가르친다. 어느 날, 테러 조직은 마부의 공군 기지를 장악하고, 기지에서 일하던 마부인과 중국인 직원들을납치한다. 하오천은 인질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려면 순순히 테러범들의 지시를 따르라는 ‘마부’의 일급 조종사 라흐만의 조언을 받아들인다. 테러 조직은 자신들의 수장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자, 마부 정부는 중국에 ‘스카이 헌터’의 출격 지원을 요청한다. 선두 비행사로 나선 우디는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인질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고, 전투기를 탈취한 테러조직과의 공중 추격이 시작되는데...
Estíbaliz accepts her high-school friend Raquel's invitation to attend the town festival. What seemed to be a fun and exciting weekend turns into a nightmare.
A propaganda film during World War II about a boy who grows up to become a Nazi soldier.
스페인 프랑코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비밀공작을 벌이는 디에고는 노쇠한 좌파 혁명가다. 피곤에 지친 디에고는 조직의 일원인 마리안과 편안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과격한 대학생 나딘과 만나면서 갈등을 겪는다. 레네 감독은 이 영화에서 직업 혁명가가 일상적인 삶과 직면했을 때 어떤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는가를 보여준다.
Cubelles, Tarragona, Spain, Christmas 1985. Five friends make an unexpected discovery in the forest: a woman disguised as Santa Claus trapped in a deep hole dug in the middle of nowhere.
How can the masses be controlled? Apparently, the American publicist Edward L. Bernays (1891-1995), a pioneer in the field of propaganda and public relations, knew the answer to such a key question. The amazing story of the master of manipulation and the creation of the engineering of consent; a frightening true story about advertising, lies and charlatans.
Morir en Madrid brings together several papers on the Spanish Civil War and integrates capturing different points of view, intended to represent the continuity of the suffering of the Spanish during the Franco regime. The death of Federico Garcia Lorca, Guernica, the defense of Madrid, the International Brigades, are some of the items comprised in this document.
France, 1975. Jean, an exiled Spanish Communist, is a successful screenwriter who, after a tragic event, struggles with his political commitment, his love for his country, under the boot of General Franco, whose death he and his comrades have waited for years, and his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his son. (A sequel to “The War Is Over,” 1966.)
A walk through the golden age of Spanish exploitation cinema, from the sixties to the eighties; a low-budget cinema and great popular acceptance that exploited cinematographic fashions: westerns, horror movies, erotic comedies and thrillers about petty criminals.
Sequel to "The Great Family" and "Family and one more". A widower and the godfather of his 16 children, aged two, wistfully contemplate the past. The father was left alone in the family home, but loneliness overwhelms him so he decides to spend some time at home for each of their children, most of whom are married. But the experience ends up being disastrous.
Prades, France, 1940s. The exiled Catalan cellist Pau Casals decides not to perform any more in public until the fall of the dictatorship that oppresses Spain. Pierre, a young Frenchman studying with Casals, tries to convince him to celebrate an extraordinary concert as a tribute to freedom.
The planet is facing a great threat. During the worst drought ever known, a group of wrongdoers are in the process of finishing all the reserves of water that remain on Earth. The best secret agents in the world meet urgently, but they don't even have a clue. To make things even worse, the evil Botijola plans to sabotage the meeting. His intention is to convert the water into a substitute. In order to do this, he also tries to kidnap mad Professor Bacterio and get him to work for him. However, there are two things Botijola wasn't expecting. On the one hand, Bacterio, before being kidnapped, hid the parts of his invention in different historical moments, using a time machine. On the other hand, there are two international agents who haven't turned up at the sabotaged meeting, two agents who become the world's only hope: Mortadelo and Filemón.
In the Headquarters of the T.I.A. (Terminal Intelligence Agency), someone has stolen Professor Bacterio's most dangerous invention, the D.O.T. (Demoralizer of Troops), an artifact that ends up in the hands of a very short, wacky dictator who is ready to use it for criminal purposes. The T.I.A Chief, though, is firm in his resolve: if he wants to get the D.O.T. back, he must NOT count on his agents Mortadelo & Filemon. But when the crime fighting duo discover that the T.I.A. has engaged a cocky and slimy detective from outside the agency, they decide to act at their own risk, even if that risk involves all of Humanity.
릭키는 어린 시절부터 고아로 성장하면서 소년원 등을 들락거리게 되고 정신분열증세로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된다. 릭키가 사회적 적응 적격 판정을 받고 퇴원한 때의 그의 나이는 24세 였다. 이제 결혼도 하고 직업도 구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 그는 2류 배우인 마리나와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그녀에게 막무가내로 접근한다. 납치, 감금으로 결혼을 강요하는 릭키의 허무맹랑한 행동에 마리나는 적대감을 갖고 거부하는데...
A chronicle of the life of Jaro, the leader of a juvenile delinquent gang, depicting his rise from street urchin to outlaw anti-hero on the way to his inevitable end.
빚더미에 시달리던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과 태너(벤 포스터). 가족의 유일한 재산이자,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의 소유권 마저 은행 차압위기에 놓이게 된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계획을 꾸미는 형제.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 전과자 출신의 형 태너와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동생 토비는 범죄에 성공한다. 한편, 연달아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베테랑 형사 해밀턴(제프 브리지스)은 치밀한 범죄 수법을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수사망을 좁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 후아레즈는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의 본거지이자 온갖 범죄의 온상지. FBI 요원 케이트는 어린이 납치사건을 수사하다가 멕시코 마약 조직의 정체를 알게 되고 CIA가 계획하는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 자원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작전을 이끄는 책임자 맷과 멕시코 검사 출신의 알레한드로를 만난다. 작전이 전개되면서 수사는 법의 테두리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케이트의 정의와 원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맷과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작전에 개입한 알레한드로 때문에 흔들리는데...
Near the end of the French phase of the Vietnam War, a group of mercenaries are recruited to travel through enemy territory to the Chinese border.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학살된 수많은 유대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이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
헐리우드 유명 배우를 꿈꾸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무대 위해서 준비한 걸 뽐내지 못하는 배우 지망생 그렉 세스테로 앞에 자신감이 넘치는 배우 지망생 토미 웨소가 나타난다. 같은 꿈을 가지고 급격히 친해진 그렉과 토미는 대스타가 되길 꿈꾸며 LA 로 떠나지만, 끼도 재능도 없고 열정만 있는 두 배우에겐 좀처럼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캐스팅 근처에도 못 가는 토미는 불현듯 더 이상 캐스팅을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영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시나리오 집필부터, 감독, 연기, 600만불에 육박하는 제작비 조달까지 1인 다역을 하며 영화를 완성해낸다.
잔인한 폭행으로 사경을 헤매는 아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의사 하이메가 무능한 경찰을 대신해, 복수의 칼을 빼 든다. 반드시 응징하리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형과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외면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힘겹게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A collaboration between Apichatpong and Japanese composer Ryuichi Sakamoto from his album “async”. The people falling asleep in this film are all his friends, he sent cameras to friends and asked them to shoot. Apichatpong often carries Digital Harinezumi camera with him, and completing a lot of works with this camera. This work was first exhibited at the WATARI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Tokyo (Japan, 2017).
Tono is continuously harassed by her mother, who is uncannily cruel and authoritarian. His obsession with a woman's voice recorded on cassette and his favorite doll will help him fight out of his mother's control.
At the end of the 50s, after assassinating the legendary capo Goncalves and dividing their domains, Ventura and Otálora, rival and old friends, fight with their bands for the control of prostitution and contraband. Anabel, Ventura's favorite prostitute and her young lover, will live their passion among the violence that surrounds the port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