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Producer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명성에 목마른 그는 80세 생일 기념으로, ‘훌륭한 영화’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노벨문학상 판권을 돈으로 사버리고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경력을 지닌 ‘롤라 쿠에바스’를 감독으로 기용한다. 천재 감독으로 불리지만 괴짜 기질이 있다고 알려진 ‘롤라 쿠에바스’ 감독은, 자신이 연출할 영화에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와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를 캐스팅한다. 넘쳐흐르는 제작비로 최고의 원작,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가 뭉치고, 지상 최대의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Producer
The story of a married American couple who go to the San Sebastian Film Festival. They get caught up in the magic of the festival, the beauty and charm of Spain and the fantasy of movies. She has an affair with a brilliant French movie director, and he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Spanish woman who lives there.
Producer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최고급 사륜구동에 한 청년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훔치고 오줌까지 갈긴 후 나가려고 하자…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고 총을 쏴 봐도 총탄도 튕겨난다. 꼼짝없이 며칠을 갇혀 탈진한 그에게 차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Production Controller
Director
Producer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미르’ 우주 정거장의 마지막 우주비행사 세르게이는 홀로 고립되어 지구로 귀환하지 못하고 있다. 쿠바의 철학교수인 세르지오는 집에서 무허가 무전을 하다가 우연히 우주에 있는 세르게이와 무선 교신을 하게된다. 세르지오는 어려움에 처한 세르게이를 지구로 귀환 시키기 위해 ‘NASA’와 함께 작전을 펼치고, 이는 역사에 남을 움직임이 되는데…
Producer
On September 6, 2017, the Catalan regional government called an independence referendum. This propagandistic documentary by the Catalan government collects the experiences of an illegal referendum that led to the virtual independence of Spanish territory and the biggest constitutional crisis in Spain since 1981
Director
A chronicle of the bad practices carried out within the Spanish Ministry of the Interior based on the recordings of the conversations between Minister Jorge Fernández Díaz and Daniel de Alfonso, revealed by the newspaper Público in June 2016.
Producer
남편을 찾아 세상의 끝으로 떠난 한 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Producer
국제 구호기구 소속의 맘브루(베니치오 델 토로)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어느 한 마을의 우물 속에 있는 시체 인양 작업을 하던 중 밧줄이 끊어지는 사태를 맞고 만다. 마을에는 여분의 밧줄이 없는 상황에서, 맘브루는 그의 동료 B(팀 로빈스)와 소피(멜라니 티에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지만 도착한 B와 소피 역시 방법이 없기는 매 한가지고, 그때부터 구조대원들의 밧줄 찾기 대모험이 시작된다. 인근마을 위주로 밧줄을 찾는 B와 통역관 다미르(페자 스투칸)과 달리 UN 주둔군 기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려던 소피와 맘브루는 UN기지를 찾아가던중 길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 니콜라(엘다 레지도빅)를 구조하게된다. 도착한 UN 기지에서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듣게되는 맘브루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 연인 카티야(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된다. 이제 여섯 명으로 늘어나버린 구조대원들은 밧줄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한 완벽한 날을 보내게 된다.
Co-Producer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Producer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Producer
제2의 청춘을 찾고 싶은 알피는 조강지처인 헬레나를 버리고 어린 삼류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런 남편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헬레나는 점쟁이를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들의 딸 샐리는 소설가 데뷔 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반백수 남편 로이와 다툼이 끊일 날이 없다. 결국 로이는 건너편 창가의 붉은 옷을 입은 신비스런 여인에게 집착하게 되고, 샐리 역시 부유하고 매력적인 직장 상사 그렉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Executive Producer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후안을 떠난다.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동거를 하면서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가 나타나는데...
Producer
197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정권하에서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며 은행강도로 활동자금을 마련하다 결국 잡혀서 사형당한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흐'에 대한 일대기이다.
Producer
Caye is a young prostitute whose family is unaware of her profession. She meets her striking Dominican neighbour Zulema, an illegal immigrant, after she finds her in the bathroom, badly beaten up. They strike up a close friendship unbeknownst to Caye's xenophobic co-workers.
Himself (uncredited)
Documentary on the director's meeting with Castro.
Executive Producer
Documentary on the director's meeting with Castro.
Producer
스페인의 항구 마을 비고. 실직한 부두 노동자 다섯 명이 모여 있다. 즐거울 것 하나 없는 일상에서 유머를 잃지 않는 산타. 아내와의 갈등을 키워가고 있는 호세. 환상의 세계에 사는 러시아 이민자 세르게이. 자기의 곤궁한 처지를 숨기고 살아가는 아마도르. 다섯 명 중에서 유일하게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리노. 동네 술집에서 시간이나 죽이는 그들. 하지만 지루하고 때로는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로 짓눌리는 그들에게도, 일터로 향하던 햇빛 찬란한 월요일의 꿈만은 놓을 수 없는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