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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찬란한 월요일 (2002)

This film is not based on a real story. It is based on thousands.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Fernando León de Aranoa
각본 : Fernando León de Aranoa, Ignacio del Moral

시놉시스

스페인의 항구 마을 비고. 실직한 부두 노동자 다섯 명이 모여 있다. 즐거울 것 하나 없는 일상에서 유머를 잃지 않는 산타. 아내와의 갈등을 키워가고 있는 호세. 환상의 세계에 사는 러시아 이민자 세르게이. 자기의 곤궁한 처지를 숨기고 살아가는 아마도르. 다섯 명 중에서 유일하게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리노. 동네 술집에서 시간이나 죽이는 그들. 하지만 지루하고 때로는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로 짓눌리는 그들에게도, 일터로 향하던 햇빛 찬란한 월요일의 꿈만은 놓을 수 없는 희망이다!

출연진

Javier Bardem
Javier Bardem
Santa
Luis Tosar
Luis Tosar
Jose
Nieve de Medina
Nieve de Medina
Ana
Enrique Villén
Enrique Villén
Reina
Celso Bugallo
Celso Bugallo
Amador
José Ángel Egido
José Ángel Egido
Lino
Laura Domínguez
Laura Domínguez
Ángela
Aida Folch
Aida Folch
Nata
Serge Riaboukine
Serge Riaboukine
Serguei
Pepo Oliva
Pepo Oliva
Samuel
Joaquín Climent
Joaquín Climent
Rico

제작진

Fernando León de Aranoa
Fernando León de Aranoa
Director
Fernando León de Aranoa
Fernando León de Aranoa
Screenplay
Nacho Ruiz Capillas
Nacho Ruiz Capillas
Editor
Maiki Marín
Maiki Marín
Costume Design
Elías Querejeta
Elías Querejeta
Producer
Jaume Roures
Jaume Roures
Producer
Ignacio del Moral
Ignacio del Moral
Screenplay
Jérôme Vidal
Jérôme Vidal
Producer
Lucio Godoy
Lucio Godoy
Original Music Composer
Luis San Narciso
Luis San Narciso
Casting
Julio Esteban
Julio Esteban
Production Design
Alfredo Mayo
Alfredo Mayo
Director of Photography
Andrea Occhipinti
Andrea Occhipinti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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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적한 마을 아말에 살고있는 16세 소녀 엘린은 태어나서 줄곧 자란 마을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어한다. 한편, 1년 전 아말로 이사 온 아그네스는 엘린과 같은 반이지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한다. 아그네스는 엘린에 대한 사랑을 속으로 키워가고 그 사실을 알게된 엘린도 아그네스에게 자꾸 끌리게 된다. 소녀들끼리의 갈망과 사랑, 기쁨 등 성장의 코믹하고 고통스런 과정을 색다르게 그린 작품. 현재 북유럽 10대들의 패션과 성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987년, 차우세스쿠 독재정권으로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임신중절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임신중절을 하기로 한 날, 불법으로 임신중절을 해주기로 한 베베를 만나지만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 들통나고,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붉은 다람쥐
부둣가에서 실연의 아픔으로 자살하려던 호다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한 여인을 구한다. 그런데 그녀는 사고로 기억을 잃어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호다는 그녀를 리사라고 부르면 4년 동안 서로 사귄 사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둘은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붉은 다람쥐' 라는 캠프장으로 여행을 가게 되고 다재다능한 그녀의 모습에 호다는 혼란스러워하지만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면서 둘의 관계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액션 뮤탕트
Waging war against all things glamorous and beautiful, crippled terrorists Acción Mutante plot a series of attacks on society's elite, and attempt the kidnapping of a wealthy socialite at her elaborate wedding reception.
El bueno, la bomba y el malo
Fish People
A group of guys face the problems of daily life in a shared house
Salto al vacío
Alex is a young woman with a shaved head and the word 'Void' written in her head that faces an extremely hard social environment thanks to her strong personality. She keeps all her family thanks to arms and drug trafficking, but she is also in love with Javi, a boy from her gang who ignores her.
광란 25시
엘리자베스와 빅토리아, 두 고모의 100회 생일파티에 참석하기위해 뿔뿔이 흩어졌던 친척들이 모여든다. 그들은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기 보다는 하나같이 두할머니의 재산을 노리며 아첨하는 무리들이다. 겉으로는 교양있고 양식있는 사람들인냥 행동하지만 그들 속에는 더러운 구더기가 우굴거리고 있다. 드디어 저녁 만찬 시간. 친척들이 각기 준비한 선물을 내 놓으며 두 할머니의 환심을 사려할때뜻밖의 선물이 배달된다. 두 할머니가 기뻐하며 선물을 개봉하자 선물속의 이상 기운에 갑자기 괴물로 돌변한 두 할머니는 파티참석자들을 공포와 죽음으로 몰아넣는데...
루트 아이리쉬
퇴역한 영국 특수공군부대원 퍼거스(마크 워맥)가 민간군사기업과 전쟁의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프랭키(존 비숍)와 민간군사기업에 들어가 많은 돈을 받고 이라크에 파견된다. 하지만 프랭키가 이라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례식 이후 퍼거스는 프랭키의 죽음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음을 느낀다. 친구의 죽음에서 출발한 의문은 민간군사업체에 관해, 그리고 이라크 전쟁 자체로 이어진다.
커들드
피해자의 목이 잘린 살인사건에 유독 흥미를 갖는 가브리엘라는 범죄현장 청소용역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마이애미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블루 블러드킬러 사건을 맡게 된 가브리엘라!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사건현장에서 범죄흔적을 지우려고 다시 현장에 나타난 연쇄살인마를 만나게 되는데...
맘모스
뉴욕 맨하탄의 젊은 부부 아래서 유모 노릇을 하는 필리핀 여인 글로리아는 필리핀 빈민가에서 빈한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두 아들이 그리워 틈만 나면 전화를 건다. 글로리아에 의지해 살아가는 부부 중 남편 레오는 출장 차 머문 태국에서의 지리멸렬한 일상에 숨막혀하고,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아내 엘렌은 친모 보다 유모에게 모성을 느끼는 딸로 인해 괴로워한다. 재능 만만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히쓰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가 뉴욕과 태국 사이에 떨어져 혼란을 느끼는 부부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간의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
커먼 웰스
부동산 소개소에서 임시직을 하는 중년 여성 홀리아(카르멘 미우라 분)는 우연히 노인이 죽어있는 빈 아파트에서 3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돈을 갖고 떠날 준비를 하던 홀리아. 그러나 예상지 못했던 방해 세력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바로 그 아파트 주민들. 그들 역시, 그 돈을 나눠갖기 위해 목이 빠지게 노인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혼자 돈을 갖고 도망가려는 홀리아와 이 돈가방을 뺏으려는 이웃 사람들간의 목숨을 건 쟁탈전, 그 잔인하고 황당하지만, 웃지 않고는 못 배길 쫓고 쫓기는 난투극이 벌어지는데. 과연 돈가방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퍼펙트 크라임
라파엘은 백화점 직원으로 타고난 세일즈맨이며 바람둥이다. 어느 날, 라파엘은 백화점의 ‘플로어 매니저’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안토니오와 말다툼을 하다가 사고로 안토니오를 죽이게 되고 그만 그 사실을 백화점에서 제일 못 생긴 여직원 로우르데스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라파엘은 로우르데스의 입을 막기 위해 로우르데스가 시키는 대로 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도저히 로우르데스를 좋아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로우르데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한 라파엘, 이번엔 반드시 완전범죄를 해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루시아
마드리드 도심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루시아. 어느 날 6년 동안 동거했던 남자친구 로렌조가 갑자기 떠나버린다. 사랑을 잃은 상실감과 고통에 괴로워하던 루시아는 지중해의 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의 신선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 빛나는 깊고 푸른 물에 둘러싸여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 루시아는 로렌조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소설가인 로렌조는 6년 전 여름 휴가지에서 만난 낯선 여자와 생애 최고의 섹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진 두 사람. 그 후 루시아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로렌조에게 6년 전의 섹스가 남긴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하지만 위험한 열정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가져오고, 모든 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