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 (2020)
무서운 이야기가 기억났는데 들어 볼래요?
장르 : 공포,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Otsuichi
시놉시스
안구 파열 후 심부전 증상으로 사망. 함께 여행을 갔던 3명의 친구들이 모두 같은 사인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동생의 돌연사에 의혹을 품은 ‘하루오’, 친구의 끔찍한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한 ‘미즈키’는 함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미스터리한 괴담을 듣게 되는데… 인적이 드문 산길, 으슥한 어둠 속에서 들리는 방울 소리. 눈이 기괴하게 큰 여자 ‘날 아는 사람은 죽일 거야’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 시라이가 온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츠키코의 언니 토미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죽었던 토미에가 다시 살아 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집에 돌아오고 난 후 전과는 전혀 다른 이기적인 모습으로 가족들을 괴롭히던 토미에.
이미 이성을 상실한 엄마와 아빠는 토미에의 말을 마치 신처럼 떠받들지만 동생이었던 츠키코는 이런 가족의 모습이 점점 더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결국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아빠에 의해 토미에가 (또 다시) 죽임을 당하게 되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츠키코의 앞에 이번엔 새로 전학온 학생으로서 토미에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A series of urban legends take place around the life of a troubled man who is searching New York City for a mysterious stranger.
테즈카 학원 강당에 있는 피아노에는 슬픈 전설이 있었다. 80년 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던 연인들이 그 피아노를 대화의 수단으로 사용했었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연인들이 또 다시 생겨지 않게 하려고 학교 측은 피아노의 다리를 강당에 붙박이로 고정시킨 것이다. 그리고 현재, 연극부 부장인 야마자키 유코가 '월광'의 악보만을 남긴 채 투신자살을 하고,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인 '푸른 눈동자의 천사'가 무대에 오른다. 그와 동시에 잔인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일본의 입찢어진 여자 괴담은 국내로 넘어와 빨간마스크라는 이름을 얻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다양한 설정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소문이란 것이 그렇듯 사람의 입을 통하여 전달되기 때문에 전달자의 생각이 추가로 반영되는 경우도 있고, 개중에는 홍콩할매귀신과 빨간마스크를 믹스하여 그녀의 입은 원래 비행기 사고로 찢어지게 되었다는 황당한 소문까지 흘러나오게 되었다.
지금은 지역에 따라서, 좁게는 동네마다 각각 내용이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고 있으니 무엇이 원조인가는 사실상 잘 알 수가 없는데, 다만 어느곳이나 무섭고 흥미롭다는 점이 같으므로 굳이 진짜를 가려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애초 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온 근거없는 괴담일 뿐이므로 다소 과장되었다 하더라도 단지 하나의 가십거리 정도로 여기면 그 뿐이다.
The film is based on traditional Filipino folklore, and mentions creatures such as duwende (dwarfs), manananggal (winged, half-bodied vampires), aswang (blood-sucking monsters disguised as humans), kapre (tobacco-smoking giants).
야경의 보고서, 잔연, 장갑, 무거워!, 체경, 시선, 약속, 히사오
8편의 실화 공포 이야기가 들어 있는 옴니버스 공포 영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애미(Amy Jensen : 카이트린 오헤니 분)는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미의 친구들은 그녀가 결훈을 앞두고 일시적인 신경증상을 보이는 것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한편, 가까운 마을에서 결혼을 앞둔 소녀들이 차례로 시체가 된 채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한 겜블(Len Gamble : 루이스 알트 분)은 살해된 웨딩드레스점 주인이 손에 쥐고 있던 드레스 조각으로 다음번 희생자가 애미가 될 것을 예측한다. 곧바로 애미의 집으로 향하는 겜블, 그러나 이미 거실에는 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놓여있고, 정작 그 시간에 애미는...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부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으로 종횡무진 사건을 추적하는 촉망받는 기자다. 부와 명성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은 스스로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새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죽게 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직전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걸 못 봤죠, 그렇죠? " 존은 아내가 남긴 이 한마디를 떨치지 못하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한다.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을 본 존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2년 후, 존은 아내의 죽음, 이상한 그림과 관련한 사건과 다시 만나게 된다.
메탈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이미 솔로로도 성공을 거둔 롭 좀비. 그는 메탈 씬에서 베테랑으로 통하는 뮤지션인데, 호러 무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팬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앨범을 보면 부클릿의 아트워크나 표지, 그리고 음악적 분위기가 호러무비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을 갖고 있다.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직접 연출해 오던 롭 좀비가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이다.
제목에서 연상되듯 영화의 모티브와 캐릭터는 토비 후퍼의 74년작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의 소여 가족과 의 파이어플라이 일가는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색다른 점은 여성 악역 캐릭터가 훨씬 더 부각되어 있다는 것인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 역의 세리 문은 실제 롭 좀비의 연인이다. 고어/슬래셔 스타일의 작품.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아사가와 레이코는 조카 토모코의 죽음이 자신이 취재하고 있는 비디오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비디오를 본 그녀는 영상을 본 사람은 1주일 안에 죽는다는 것을 알아채고 전 남편인 류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비디오를 분석한 류지는 영상의 주인공인 시즈코라는 여인을 조사하고, 아들 요이치가 비디오를 본 사실을 알게 된 레이코는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애쓴다.
In his latest film, Shirome, Stardust Promotion's relatively new pop idol unit Momoiro Clover star as a group of girls who enter an old abandoned school hoping to have their wishes granted by a spirit called Shirome. The girls initially had no clue they were being filmed for a movie at all. Instead, they were told that they were being filmed for an upcoming television show exploring haunted locations. The result is a faux documentary style in the same vein as "The Blair Witch Project" and "Paranormal Activity".
A young girl wanders into a wing of her elementary school that has been abandoned for years and is rumored to be haunted. When she doesn't come back, a group of her classmates go looking for her, only to find that they, too, are trapped inside. They must somehow find their way to safety, and quickly, because the rumors of ghosts are turning out to be true.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친구들은 호주의 오지에 있는 찰리의 농장을 탐험하러 떠난다. 찰리의 농장은 살인을 일삼던 한 가족이 성난 마을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곳이다. 그곳에서 탐험 하러 온 다른 그룹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들은 찰리를 마주하게 된다. 레전드는 결코 죽지 않았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 man awake late at night accidentally injures himself, only to find mysterious letters at his door in a series of increasingly bizarre events linked to a creepy urban legend that may actually be real. An atmospheric short film that gives birth to a terrifying new urban legend.
오늘도 내일도 아닌 그 시간, 밤 12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마주치는 순간 걸리는 섬뜩한 저주. 행방불명된 친구들의 잇따른 죽음. 단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피할 수 없는 저주가 시작된다!
The disembodied head of Pancho Villa, kept in a glass jar in a research institute, is the narrator of several short stories from his own life, stories that might or might not have happened but are the stuff of legend.
Some friends enjoy an out-of-town rock concert. After some eerie events at their hotel, the friends abandon their night of rest and decide to drive thru the night back to their hometown several hours away. However, someone or something follows them home. After a seemingly uneventful school day, events unfold that find the lead character alone at the Mall later that evening. As the night closes in, the mall closes, and we find our heroine mysteriously trapped inside. However, she is not alone. It will take her resolute strength and unflinching faith (and a few shocking "miracles" along the way) for her to escape the night.
No plot details available.
A college class project on creation and destruction of modern myth, turns terrifying when a trio of young people come to realize the urban legends surrounding the famed Buckout Road may, in fact, be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