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ves Have Fallen (1975)
장르 : 전쟁,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Stanisław Różewicz
각본 : Stanisław Różewicz
시놉시스
Young former partisan recalls his war experience during a trip to the sea.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투산 지역을 지나던, 전원 흑인으로 구성된 92 보병부대에 대한 이야기. 영화는 부대원 중 한명이 위험에 빠진 이탈리아 소년의 목숨을 구함으로써 적에 노출돼 전원이 마을에 갇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2차대전 중의 밀러와 멜러리는 독일군과 동맹국 이태리를 연결하던 다리를 파괴하기에 불가능했던 일을 지령 받는다. 이와 함께 나바론에서 멜러리를 배신한 레스코바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1940년대 이태리의 제노바 항구는 독일의 나치가 장악하고 있었다. 이 항구에 영웅적인 저항군 지도자 로베레 장군이 상륙하다가 뜻하지 않게 사살이 되고, 이에 독일 보안대는 이 사실을 감추고 바르도네(비토리오 데시카)란 사기꾼을 로베레 장군으로 위장시켜 레지스탕스 가담자들을 가둔 감옥에 집어넣게 된다. 평생 남의 불행이나 약점을 이용해 등쳐먹고 살던 사기꾼 바르도네는 로베레 장군 행세를 하면서 죄수들에게서 정보를 얻어내면, 상당한 보상을 약속을 받고 나찌의 가짜 로베레 장군 역할을 해나가는데...
가짜 로베레 장군인 줄 모르는 동지들은 이 영웅적인 지도자에게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바친다. 그 과정에서 이 비열한 사기꾼은 마음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들의 존경과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그는 진짜 로베레 장군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동료 죄수들 가운데 다툼이 일어나면 그는 로베레 장군답게 그들을 타이르고 중재도 하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죄수에게는 애국투사로서의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 까지 한다. 감옥동지들의 구심점인 그는 진정한 로베레 장군으로서 동지들과 함께 의연하게 사형장으로 끌려가, 동지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마친 후 결국 함께 총살을 당하게 된다.
1942년 러시아의 파르티잔과 농부들은 독일 침략자들과 독일군에게 협력하는 러시아인에 밪서 싸운다. 그 피빛 전쟁에 자기 희생적인 지식인 스트니코프와 겁먹고 망설이는 동지인 라이박, 마을 어른 그리고 사악한 심문자 포르토노프가 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혹한의 겨울, 독일군에게 크게 패한 러시아군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후 승리에 도취된 독일군들 앞에 ‘레드 고스트’라는 보이지 않는 러시아 저격수가 나타나고, 그들을 한 명씩, 한 명씩 사살하면서 공포에 떨게 만든다. 한편, 전방으로 향하던 소수의 러시아군은 ‘레드 고스트’의 행적을 쫓던 독일군과 마주하게 되고, 곧이어 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In the Nazi occupied city of Rome, an assault on an SS brigade draws retaliation from the military governship. "Massacre in Rome" is the true story of how this partisan attack led to the mass execution of Italian nationals under the orders of SS-Lieutenant Colonel Kappler.
Led by British officers, partisans on Crete plan to kidnap the island's German commander and smuggle him to Cairo to embarrass the occupiers.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는 나찌의 최고 그룹이며 정치-군사-과학 분야의 리더격인 터미네이트를 터키로 보내기로 한다. 그곳에다 제4의 독일을 건설하고자 하는 것. 정보를 입수한 연합군은 라이트 소령에게 새독일 정부방해작전을 지시한다. 소령은 즉시 군수용소에 있는 12명의 사형수와 무기징역수를 선발하여 특별 훈련을 시킨 후 터미네이트를 실은 특급 열차에 침투시킨다. 포기했던 목숨을 되찾으려는 사형수의 극한 불능과 독일 최정예집단의 명예가 맞붙은 오리엔드 특급. 가공할 격전이 유고에서 발칸까지 계속된다.
August 1943, Europe. The tentacles of the German octopus have begun to recoil. As the Nazis retreat, their concern focuses on the supply of oil from the refineries of Romania. Without the flow of "black gold", Germany's doom is sealed. Armadas of American bombers from bases in North Africa have begun to assault Pioesti - and there is another threat from the Partisans across the border of Yugoslavia. Against the tableau of spectacular events, the dramatic story of WILD WIND unfolds.
1918년 몽골이 영국 점령군에 맞서 파르티잔들과 동지가 된 해, 베어(발레리 잉키지노프)는 그만 영국군에게 붙잡히게 되고 '모스크바'라는 단어를 알아봤다는 이유로 어이없는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몸에 옛 부적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영국군은 그를 죽이지 않는다. 바로 그 부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징기스칸의 직계 후계자라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인들은 그를 꼭두각시 왕으로 추대하지만 그는 탈출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In order to check the German offensive, Partizans send an elite team of explosive experts to blow up a strategically important bridge. Besides being heavily guarded, that bridge is almost indestructible and the only man who knows weak spots in the construction is the architect who built it. He is, however, reluctant to cooperate because he doesn't want to see his masterpiece destroyed.
"Andremo in città" (We'll Go to the City) is a 1966 Italian drama film directed by Nelo Risi. It is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Edith Bruck, Risi's wife. Bruck, a Hungarian concentration camp-survivor, settled in Italy after the Second World War and wrote about her experiences in autobiographical and fictional formats.[1] The film stars Geraldine Chaplin and Nino Castelnuovo.
During the Battle of Sutjeska, partisan troops must endure 24 hours of big and heavy attacks on German units Ljubino grave, to the main Partisan units, with the wounded and the Supreme Headquarters, pulled out the ring that is tightened around them.
Pavel is a Czech partisan fighter in the waning days of the war. Just as peace is declared, Pavel is shot in the spine and sent to the hospital emergency ward. As he fades in and out of consciousness, he recalls the events that led to his participation in the underground. Holding German occupation commander Engelchen responsible for all the horrors and deprivations heaped upon his comrades, Pavel is kept alive by the possibility of recovering and exacting vengeance upon the Nazi officer - no matter how long it takes.
In June of 1942 Germans and their collaborators decide to get rid of partisans and their stronghold in the woods of Mount Kozara in Northern Bosnia. They encircle the mountain and begin the mop up operation. Out gunned and outnumbered the partisans must not only take care of themselves but try to protect thousands of refugees too.
The headquarters of the Marshal Tito's Liberation Army are surrounded by Axis forces. The Partisans have no choice but to fight their way out of the encirclement and face the enemy on the plains of Sutjeska.
The first Yugoslav Partisan air force unit. Loosely based on historical facts.
This comedy of the absurd is set in the Nazi puppet Independent State of Croatia (NDH) during World War II. The hero, Ljiljan is a young peasant poet who joins the Partisan movement just before it falls apart, abandoned by its leader Tito. The last remaining hope for resisting Nazism is to assassinate Hitler. Ljiljan’s task is to write a song that will allow his Partisan band to infiltrate the inner sanctum of the SS – by entering an SS talent show. If they win the competition, they will be invited to perform before Hitler and the NDH’s high command. This is a satirical coming-of-age tale with a difference, capturing the craziness, comedy and horror of war in the Balkans.
The movie is based on the true story about a group of children, barely teenagers, who joined Yugoslav Partizans after losing their families in WW2. At first, Partizans want to get rid of them, but later they are joining combat ranks. Among them, Bosko Buha would become a legend because of his skill in destroying enemy bun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