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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미로 (1982)

The Craziest and Funiest!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Pedro Almodóvar

시놉시스

An array of outrageous people, including a desperate nymphomaniac and a terrorist with an acute sense of smell, seek love and happiness in Madrid.

출연진

Cecilia Roth
Cecilia Roth
Sexilia
Imanol Arias
Imanol Arias
Riza Niro
Helga Liné
Helga Liné
Toraya
Marta Fernández Muro
Marta Fernández Muro
Queti
Fernando Vivanco
Fernando Vivanco
Doctor
Ofelia Angélica
Ofelia Angélica
Susana
Ángel Alcázar
Ángel Alcázar
Eusebio
Concha Grégori
Concha Grégori
Angustias
Cristina Sánchez Pascual
Cristina Sánchez Pascual
Eusebio's girlfriend
Fabio McNamara
Fabio McNamara
Fabio
Antonio Banderas
Antonio Banderas
Sadec
Luis Ciges
Luis Ciges
Tintorero
Agustín Almodóvar
Agustín Almodóvar
Hassan
María Elena Flores
María Elena Flores
Remedios
Ana Trigo
Ana Trigo
Nana
Poch
Poch
Gonzalo
Javier Pérez Grueso
Javier Pérez Grueso
Santi
Santiago Auserón
Santiago Auserón
Ángel
Paco Pérez Bryan
Paco Pérez Bryan
Manuel Ángel
José Carlos Quirós
José Carlos Quirós
Ali
Eva Siva
Eva Siva
Azafata
Charly Bravo
Charly Bravo
Remedios' Lover
Zulema Katz
Zulema Katz
Paciente
Marcela Amaya
Marcela Amaya
Criada Cubana
Jesús Cracio
Jesús Cracio
Jaime Roca
Mercedes Juste
Mercedes Juste
Ana
Lupe Barrado
Lupe Barrado
Waitress
Javier Ulacia
Javier Ulacia
Waiter
Teresa Tomás
Teresa Tomás
Angustias' Mother
Socorro Siva
Socorro Siva
Portera Ensayos
María del Carmen Castro
María del Carmen Castro
Niña Probeta
Eva Carrero
Eva Carrero
Young Sexilia
Helena Ramos
Helena Ramos
Dependienta
Ouka Leele
Ouka Leele
Pedro Almodóvar
Pedro Almodóvar
Singer / Director (uncredited)
Costus
Costus
(uncredited)
Carlos García Berlanga
Carlos García Berlanga
(uncredited)
Rubén Olivera
Rubén Olivera
Cliente Bar (uncredited)
Pablo Pérez Mínguez
Pablo Pérez Mínguez
(uncredited)
Guillermo Pérez Villalta
Guillermo Pérez Villalta
(uncredited)

제작진

Pedro Almodóvar
Pedro Almodóvar
Director
Pedro Almodóvar
Pedro Almodóvar
Producer
Bernardo Bonezzi
Bernardo Bonezzi
Original Music Composer
Ángel Luis Fernández
Ángel Luis Fernández
Director of Photography
Andrés Santana
Andrés Santana
Production Design
Pedro Almodóvar
Pedro Almodóvar
Production Design
Virginia Rubio
Virginia Rubio
Art Direction
Miguel Fernández
Miguel Fernández
Editor
Pablo Pérez Mínguez
Pablo Pérez Mínguez
Editor
José Salcedo
José Salcedo
Editor
Alfredo Caral
Alfredo Caral
Costume Design
Marina Rodríguez
Marina Rodríguez
Costume Design
Fernando Pérez Sobrino
Fernando Pérez Sobrino
Makeup Artist
Beatriz Alvárez
Beatriz Alvárez
Makeup Artist
José Luis Arroyo
José Luis Arroyo
Production Manager
Félix Rodríguez
Félix Rodríguez
Production Manager
Luis Castro
Luis Castro
Sound Effects
Armin Fausten
Armin Fausten
Sound Director
Martin Müller
Martin Müller
Sound Director
Jesús Peña
Jesús Peña
Sound Effects
Fabio McNamara
Fabio McNamara
Original Music Composer
Andrés Santana
Andrés Santana
Unit Manager
Miguel Ángel Pérez Campos
Miguel Ángel Pérez Campos
Assistant Director
Félix Rodríguez
Félix Rodríguez
Property Master
Enrique Molinero
Enrique Molinero
Sound Mixer
Antonio Fernández Santamaría
Antonio Fernández Santamaría
Grip
Miguel Fernández
Miguel Fernández
Assistant Camera
Salvador Gómez Calle
Salvador Gómez Calle
Camera Operator
Carlos Miguel
Carlos Miguel
Lighting Technician
Pablo Pérez Mínguez
Pablo Pérez Mínguez
Still Photographer
Fulgencio Rodríguez
Fulgencio Rodríguez
Electrician
Miguel Ángel Rodríguez
Miguel Ángel Rodríguez
Lighting Technician
Rosa Ortiz
Rosa Ortiz
Assistant Editor
Cristina Velasco
Cristina Velasco
Assistant Editor
Terry Lennox
Terry Lennox
Script Supervisor
Terry Lennox
Terry Lennox
Writer
Pedro Almodóvar
Pedro Almodóvar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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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 Off from "Broken Embraces"
키카
언뜻보기에 천박하고 유치해 보이는 여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키카. 그녀는 미국인 유명 소설가 니콜라스가 TV에 출연했을 때, 그의 메이크업을 맡으면서 서로 알게 된다. 어느날, 니콜라스는 키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데 그곳엔 심장마비를 일으킨 니콜라스의 전처 아들, 라몽이 누워 있었다. 라몽은 자신의 엄마가 자살한 현장을 보고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것. 니콜라스는 키카에게 쓰러진 라몽의 창백한 얼굴에 화장을 부탁한다. 그런데, 라몽의 얼굴에 분을 바르는 순간, 라몽은 온기를 되찾는다. 이때부터 라몽과 키카는 동거를 시작하고. 그러나, 키카는 니콜라스와도 관계를 갖고 있었기에 니콜라스가 라몽의 집 윗층에 살기 시작하자 씁쓸한 기분에 휩쌓인다. 그런 키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레즈비언 가정부 파나. 그녀는 키카에게 사랑을 고백하나 거절당한다. 한편, 어느날 가정부 파나의 사촌 동생인 전직 포르노 배우가 키카의 집에 숨어드는데 값나가는 물건 몇 개만 훔쳐가려던 그는 잠들어있던 키카를 보고 그만 그녀를 강간하고 만다. 그런데, 건너편쪽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하고 충격적인 사건만을 찾아 다니는 사건 리포터 안드레아도 키카의 집으로 들어 닥친다. 심한 충격을 받은 키카. 설상가상으로 이 강간 사건이 너무도 리얼한 영상으로 안드레아의 TV프로에 보도된다.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누구이며 이 사건을 카메라로 찍어 안드레아에게 넘긴 사람은 바로 라몽이었고 라몽의 어머니를 살해한 자는 다름아닌 니콜라스였음이 드러난다.
욕망의 법칙
우연히 디스코장에서 마주친 파블로(유세비오 폰셀라)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사랑에 빠진 안토니오(안토니오 반데라스). 날이 갈수록 파블로에 대한 사랑과 욕망이 커진 안토니오는 파블로의 옛 연인 후안에 대한 질투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하지만 모든 사실을 파블로가 알게 되고 그와 만남을 지속하지 않자, 파블로의 동생을 인질로 잡고 그가 오길 기다리는데…
내가 뭘 잘못 했길래
가정주부인 ‘글로리아’(카르멘 마우라)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남편과 잔소리만 해대는 시어머니, 그리고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두 아들과 좁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 지긋지긋한 삶을 이어 나가기 위해 파출부 일까지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모든 상황이 뒤바뀌는데…
귀향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라이문다는 한없이 거칠고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일상을 살아간다. 그녀는 기둥서방과 다름없는 남편과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둔 실질적 가장으로 모든 현실이 짐스럽기만 하지만, 뭐든지 해내는 억척스런 생활력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그녀의 딸 파울라가 성추행 하려는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The Kingdom of the Fairies
At the royal court, a prince is presenting the princess whom he is pledged to marry when a witch suddenly appears. Though driven off, the witch soon returns, summons some of her servants, and carries off the princess. A rescue party is quickly organized, but the unfortunate captive has been taken to a strange, forbidding realm, from where it will be impossible to rescue her without some special help.
흔들리는 구름
대만은 극심한 가뭄으로 버썩버썩 말라간다. 그리고 두개의 메마른 영혼이 있다. 싱차이는 공중화장실에서 몰래 물을 길어나르고, 포르노 배우인 샤오캉은 야밤에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즐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서로 상대가 갈증을 채워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싱차이는 샤오캉이 포르노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싱차이는 샤오캉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욕망에 불타지만 샤오캉은 그녀를 안아주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샤오캉이 포르노를 찍는 현장에서 연기하는 그를 보게되고…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반전!!!
페인 앤 글로리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안토니오 반데라스).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리마스터링된 본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재관람한 살바도르는 전과 다른 감상을 얻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주연 배우였던 알베르토(아시에르 에테안디아)를 찾아가 함께 시사회에 가자고 말한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던 둘의 만남은 서먹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이내 전보다 가까워져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알베르토는 우연히 살바도르의 글을 읽고 이에 깊게 매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