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ssal Youth (200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35분
연출 : Pedro Costa
시놉시스
After the Portuguese government demolishes his slum and relocates him to a housing project on the outskirts of Lisbon, 75-year-old Cape Verde immigrant Ventura wanders between his new and old homes, reconnecting with people from his past.
줄거리고교 교사인 벵어는 자신이 원하던 무정부주의 수업 대신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체주의 수업을 맡게 된다. 전체주의의 여러 모습을 수업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그 허구와 부정적 부분을 드러내려 한 벵어의 시도는 점차 그의 의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씨민과 나데르 부부는 별거 중이다. 아내 씨민은 딸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치매인 아버지를 두고 떠날 수 없었던 나데르는 친정으로 떠난 아내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돌봐줄 가정부를 고용한다. 임신 중임에도 가난에 떠밀려 남편까지 속이고 가정부 일을 시작했던 소마예는 어느 날, 나데르의 아버지를 침대에 묶어두고 잠시 외출을 한다. 그 사이 아버지가 위독했음을 알게 된 나데르는 격분하여 소마예를 해고하고 그 과정에서 소마예는 유산을 하고 만다. 이윽고 소마예 부부는 나데르를 살인죄로 고소하고 법정에서 만난 두 가족의 변명과 거짓말이 이어진다.
프랭크의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고 뉴욕 브루클린에 정착하지만 정작 그들을 반기는 건 익숙한 비참함 뿐이다. 프랭크의 아버지는 번번이 취직에 실패하고, 병든 동생은 치료비가 없어 숨을 거둔다. 결국 프랭크 가족은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오지만 고향의 상황은 떠날 때 보다 더욱 나빠져 있었다.
임금이 밀려 힘들어하는 남자와 딴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여자. 불투명한 미래에도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남자는 바다를 건넜다가 사라지고 마을에선 불가해한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남자를 목격했다는 증언. 그가 정말 돌아온 것인가.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찰리는 어느 날 순찰대장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밀입국자들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실의 부조리를 느낀 찰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THE MOVIE)
아이샤는 뉴욕시에서 특권층 부부를 위해 보모로 일하는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다. 서아프리카에 두고 왔던 아들이 뉴욕으로 오는 것을 준비하던 중, 폭력적인 존재가 그녀의 현실에 난입하며 힘들게 꾸려온 아메리칸드림을 위협한다.
2차 세계대전 직전, 유태인 변호사인 발터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예텔, 그리고 5살의 귀여운 딸 레기나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해 불안한 여행길에 올라 아프리카 케냐에 정착한다. 독일에선 지식인 부유층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했던 예텔은 아프리카의 여느 흑인들과 다를 바 없는 농민 신분이 되자 불만이 쌓이고 결국 발터와 갈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딸 레기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아프리카에 호감을 가지며 흑인 요리사 오부워와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중 예텔과 갈등이 심해진 발터는 연합군으로 참전하고 예텔은 혼자 힘으로 농장을 경영해 나간다. 만남, 이별, 재회… 아름다운 자연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감동 이후 홀로 농장을 경영하는 예텔은 시간이 지날수록 끔찍히 싫어했던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원주민들을 사랑하게 된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레기나는 원주민들과 서슴없이 어울리며 자연에 동화되고 학교에 진학해 똑똑하고 모범적인 소녀가 된다. 연합군의 승리로 사랑하는 가족과 재회한 발터는 새로운 지식인의 삶을 위해 독일로의 귀향을 원한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정이 듬뿍 든 예텔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오부워와 헤어지기 싫은 레기나 또한 독일행을 망설이는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스물 여덟.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부동산 브로커 일로 살아간다.저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처럼 살고 싶었으나, 꿈은 저버린 지 오래.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는 자꾸 감당하기 힘든 일을 들이밀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의 옛 에이전시 대표를 만나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고,10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 된다.하지만 생계인 브로커 일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시골에서 소를 키우던 모리는 더 나은 삶을 찾아 수도 다카르로 상경한다. 하지만 다카르에도 그가 찾던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리는 유럽에 건너가기로 마음을 먹고 대학생인 앤타를 유혹한다. 두 사람은 함께 프랑스로 가기 위해 도피자금 마련 방법을 모색하지만...
한 척의 배가 엘리스섬을 지나 뉴욕항으로 들어가는 풍경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민자들에 관한 영화에서 수없이 사용된 신화적인 이미지이다. 엠마누엘레 크리알레세가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에는 전작 [레스피로]에서와 마찬가지로 신비와 경이가 가득하다. 1913년, 시칠리아 농부들은 신세계로 떠난 사람들에게서 소식을 기다린다. 마침내 남아있는 가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줄 낯선 미국인이 나타난다. 이제 그들이 할 일은 역사를 버리고, 신앙을 내던지고, 새로운 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다. [황금의 문]은 “버려진 과거와 변화하는 사람들, 새롭게 만들어지는 역사, 새롭게 태어나는 인간의 오디세이이다.”
Sweden, 1849. A poverty-stricken family decides to move to America in the hope of finding a better and more prosperous life. Although they know the journey will be dangerous and the pressure of facing a new life in a strange and wild land is great, they are determined to succeed.
What To Do In Case of Fire? tells the humorous and touching story of six former creative anarchists who lived as house squatters in Berlin during its heyday in the 80s when Berlin was still an island in the middle of the former eastern Germany. At the end of the 80s they went their separate ways with the exception of Tim and Hotte, who have remained true to their ideals and continue to fight the issues they did as a group. In 2000, with Berlin as Germany's new capital, an event happens forcing the group out of existential reason to reunite and, ultimately, come to grips with the reason they separated 12 years ago.
A group of tenants living in an old house are confronted with having to move out due to a renovation project the city has undertaken. The tenants decide to unite and come up with a strategy, but in the process—while the landlord and his aggressive attorney are chasing them—the tenants transform into the opposite of who they once were.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T.C.제포드" 일가의 대목장을 운영한다. 그의 아들 "클레이 제포드"(죤 브롬휠드)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대평원의 목장과 부를 함께 가지고 있는 "제포드"에게는 아들 외에 딸이 하나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반스 제포드" (바바라 스탄웍) . 그녀는 그의 집에서도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힘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는 아들이 있음에도 딸인 반스에게 소유권을 넘겨주려고 하며, 딸이 사랑하는 남자를 데려왔을 때 둘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서 이간질도 서슴지 않는다. 아들이 정상적으로 결혼함에도 반스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지 못한다. 그 뿐 아니라, 후일 아버지에게 애인이 생기자 딸의 질투는 극에 달해 딸이 아버지의 애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러나 아버지가 파산에 이르게 되면서 딸은 아버지를 돕게 되고, 결국 아버지는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이 쏜 총알에 맞아 딸의 품안에서 죽는다.
Nine-year-old Karo grows up with her parents in an Amsterdam commune in the Seventies. She leads a carefree existence in this utopia-for-adults. Everything is shared in the squat, but not everyone is able to honor these ideals. Karo gets confused because of the internal conflicts that start to divide the group. Karo slowly realizes that nothing can stay the same forever.
A. J. Niles is the author of a series of 'Bachelor Books'. These books describe the romantic life of a bachelor in various cities of the world. But when he runs into trouble with the I.R.S. for back taxes, he needs to write another book fast, to pay them. His publisher decides a book about life in the American suburbs would be a hit and settles him into Paradise Village. One bachelor plus lonely housewives equals many angry husbands.
After the Portuguese government demolishes his slum and relocates him to a housing project on the outskirts of Lisbon, 75-year-old Cape Verde immigrant Ventura wanders between his new and old homes, reconnecting with people from his past.
The first Macedonian Movie from 1952- Frosina is one of the many Macedonian wives whose husbands are economic emigrants abroad. Marriage does not bring them a family, only the burden of life itself. After her husband's short visits, she gives birth to children who do not live long because of the poverty into which they have been born. She gives birth to them alone, and she buries them alone. Only her last child, Klime, survives all his various illnesses and grows up to be her one joy in life. The war breaks out...
The film is set in the backdrop of IT Industry. Dileep appears as a young software engineer working in Mumbai and who aspires to migrate to a foreign country while Mamta plays the role of his boss.
Pablo, a wandering laborer, has imprisoned himself in a hell of alcoholism. Cruz, a widow, reaches out to the troubled man, but even her compassion may not be enough to save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