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2004)
The deeper you go, the weirder life gets.
장르 : 모험,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Wes Anderson
각본 : Noah Baumbach, Wes Anderson
시놉시스
스티브 지소는 해양학자 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금까지 7편의 해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7편을 찍던 도중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물 상어에게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장면은 그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덩달아 놓치고 말았다. 스티브는 이 괴물 상어의 몸에 표범무늬가 있었다며 이를 표범상어라 이름짓고, 앞으로 제작할 8편에서는 그 상어를 찾아내 친구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예전에는 꽤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고, 언론도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의 영화에 돈을 대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 네드 플린턴이라는 청년이 등장한다. 얼마전 암으로 사망한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스티브 지소가 네드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한다. 스티브 지소는 생전 처음 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에 얼떨떨하지만 그는 네드에게 지소 팀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네드가 유산을 다큐멘터리에 투자한 덕분에 자금 모집은 수월하게 해결되고, 마침내 제8편을 위한 항해가 시작되는데...
A pirate ship, fighting in 1588 on the side of the Spanish Armada, suffers damage and must put into a village on the British coast for repairs. The village is small and isolated and the Spanish convince the villagers that the English fleet has been defeated and that they, the Spanish, are now their masters. This results in the villagers' sullen cooperation, but rumors and unrest begin to spread and soon the Spanish pirates find themselves facing a revolt.
A Florida newspaper owner's daughter gets involved with her father's archrival who uses this to bring down his business.
The past catches up with a ruthlessly ambitious boxing promoter.
친구들과의 트러블과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숨고만 싶은 메간 앞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16살의 소녀 아니카가 나타난다. 메간에게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사랑을 느끼는 아니카와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메간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아니카의 집으로 옮긴다. 남자친구였던 안소니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동질감을 아니카의 아빠 크레이그에게 느끼게 되면서 메간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Chapter 3 of the Problem Child trilogy features pre-teened Junior in love with a classmate that won't even notice him, but does notice three other boys who are rivals to Junior. This means war!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Ashley was raised in a picture perfect all-American family with two moms, two grandpas, two uncles, and a little brother. But Ashley has a problem, she has a crush on a boy at school, which is against everything this world has ever taught her.
Radio host Alan 'Dickie' Bird witnesses how an icecream van is attacked and destroyed by angry competitors. This leads him into the struggle between two Italian families over the icecream market of Glasgow.
The Trevino family tries to overcome the irresponsible behavior of Don Cruz, an erratic father with numerous defects that contrast with his son Silvano, a young kid man that is incapable of passing judgment on his own father.
An elderly man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young woman, without knowing that she is in love with his son.
황량한 땅으로 둘러싸인 작은 항구 문플릿에서 존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어린 시절 고아원 친구 폭스를 만난다. 밀수입업자 폭스가 떠나는 도피길에 존이 함께 하게 되면서 범상치 않은 모험이 시작되는데.... 조지 스티븐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18세기 영국을 무대로, 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영화사상 가장 아름답게 다룬 작품 중 한 편이다.
광고 회사 기획 부장으로 승진한 데이빗은 재기발랄한 성격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는 쾌남아. 그는 발빠른 정보 수집과 눈물겨운 노력 끝에 대 항공사 광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획에 들어간다. 가족의 재회를 주제로 삼은 항공 광고 기획에 눈코뜰 사이없는 그에게 심야에 아버지의 전화가 걸려온다. 권위적이고 바람둥이인 아버지와 평생 사랑없는 결혼 생활을 해 온 어머니가 드디어 집을 나갔다는 것. 부모와 떨어져 살아온 그는 이제 노년에 갈라선 부모 양쪽을 보살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다. 한시간이 멀다하고 부모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퇴근 후에는 양쪽집을 다니며 보살펴주느라 몸을 쪼개야할만큼 바쁘다. 그 와중에서도 지성과 미모를 고루 갖춘 항공사 사장 딸 세릴도 뿌리칠 수가 없다. 그는 어느덧 세릴에게 빠져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고 사랑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이때 아버지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다. 기획이 끝나자 데이빗은 항공사 간부들 앞에서 설명회를 열어 마침내 인정을 받고 광고를 따내게 된다. 항공사 사장은 당장 뉴욕 본사에 가서 임원들 앞에서 다시 한번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고 고집한다. 데이빗이 아버지의 입원으로 뉴욕에 못가겠다고 하자 사장은 모욕적인 언사까지 서슴지 않는다. 결국 데이빗도 이에 완강히 맞서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아 해고된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못하는 그의 딸 세릴과도 이별하고, 병원으로 향한다. 그제서야 재벌의 생리도 알게 되고 세릴과의 관계도 아무런 인간적인 이해와 공통점이 없는 육체만의 관계였음을 깨닫게 된다. 데이빗은 노년에 심한 질병까지 겹친 대책없는 아버지와 뒤늦게 새 삶을 꿈꾸는 철부지 어머니를 그대로 인정하고 감싸안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세릴 때문에 소원해졌던 고교 동창 도나가 병문안을 오자 비로소 베이빗은 친구의 품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사랑을 느낀다.
Ritchie Spencer (Richard Gabai) and his friends have a problem. They are the only four members of their fraternity, and they are all graduating. They must find a way to bring in more members before they leave, and dodge their way around the rival jock fraternity.
Wafer factory-owner P. Tinto and his wife Olivia want a child of their own more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Years of trying, however, have left them with nothing but a pair of extraterrestrial midgets living in the spare bedroom. When they decide to try adoption, a series of misroutings and chance encounters results in an escaped adult mental patient arriving at their door with adoption papers in hand. P. Tinto and Olivia accept this without question and welcome him in as their son. Can this family arrangement work?
리조스씨 가족에겐 단순한 진실조차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비밀 연기 수업, 매춘, 성에 대한 집착이 가정 안에 도사려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어머니조차 남편에게서 심적 거리감을 느끼던 중 전과자 토니의 등장으로 혼란을 겪게 된다. 비밀의 힘에 대한 매력적인 상상과 가족관계의 불완전함에 대한 매력적인 고찰.
A soap opera writer gets hit on the head and wakes up as a character in his own show.
A private detective searching for a killer comes across a satanic cult from another dimension, monsters called up from hell and murderous ninja assassins.
Antonis is a wealthy peasant who finds out that his son spends money and time partying instead of studying. He decides to visit him and restore him to track but instead of achieving his purpose, he falls into the trap of sweet life too.
실베스터는 비열한 행동를 했던 연예인으로 영국에서 추방되어진다. 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해외여행을 하던 중 그는 예쁜 마가렛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관심도 없다. 그러던 중 높은 파도 속에서 그녀가 탄 배는 해적에게 납치당한다. 해적은 공주의 신분을 알고 그녀를 유괴하여 왕에게 몸값을 받아내려 계획은 세운다. 공주의 유일한 희망은 비열한 코미디언 실베스터 뿐이다. 과연 실베스터는 하찮은 농담 따윈 그만 두고 그녀를 구조해 낼 수 있을까?
Kusum Batra and her family have been living in a house named "Gulmohar" for many decades. As their Gulmohar villa is being brought down to give way to a high rise, the family meets up for one last party before the packers and movers take over. However, over the course of ghazal and gossip, the discordant notes in their relationships get exposed and one gets sucked into their tumultuous present and turbulent past.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없는 인도기차 ‘다즐링 주식회사’를 탄 채 세 형제의 사고만발 인도여행이 시작되는데…
테넌바움가의 세 자녀는 모두 천재들이다. 일찍이 국제금융에 눈을 뜬 차스, 고교 입학 전부터 소설로 이름을 날린 마고, 테니스로 US오픈에서 3연속 우승한 리치 등 세 남매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였다. 그러나 아버지 로얄 테넌바움이 가족을 배신하고 떠나버리자 이들 남매는 별볼일 없는 어른으로 자라난다. 차스는 비행기 사고로 아내를 잃은 뒤 사고 공포증에 시달리고, 리치는 남몰래 사랑했던 마고가 결혼을 발표하자 실의에 빠져 유랑을 시작한다. 마고 역시 화장실에서 하루종일 담배만 피워대며 인생을 허비한다. 로얄 테넌바움은 말년에 이르러 자녀들과 아내를 곁에 모으려 하지만 너무 늦었는데...
명문 사립학교 러쉬모어의 졸업반에 재학 중인 맥스 피셔(Max Fischer: 제이슨 슈왈츠먼 분)는 대단한 학생이다. 교내 신문과 학교 연감의 편집장이자, 프랑스 클럽, 체스 클럽, 천문학 클럽의 회장이고, 펜싱과 토론회 팀의 팀장이다. 또한 맥스 피셔 연극단의 설립자이며, 친히 극단을 위해 경찰의 부패나 도시의 폭력, 전쟁 등을 소재로 한 극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하바드 쯤이야 우습게 들어갈 수 있으니까, 옥스퍼드에 조기 입학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그렇지만, 동시에 그는 가장 형편없는 학생이기도 하다. 화려한 과외활동 뒤에는 바닥을 기는 교과 성적이 있고,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꼬맹이 더크(Dirk Calloway: 메이슨 갬블 분) 뿐이다. 부잣집 자제가 득시글거리는 러쉬모어에선 드물게 홀아비 이발사를 아버지로 둔 학생이기도 하다. 이런 맥스가 지나칠 정도로 과외활동에 집착하는 것은 러쉬모어를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맥스가 러쉬모어를 한층 더 사랑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에게 진짜 사랑을 가져다 준 것이다. 상대는 러쉬모어의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크로스 선생님(Rosemary Cross: 올리비아 윌리암스 분). 물론 그녀는 맥스를 좀 색다른 학생으로만 생각할 뿐 전혀 남자로서 취급하지 않지만, 맥스는 크로스 선생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심지어는 학교 내에 그녀의 이름을 기리는 수족관을 건립하겠다고 나서기에 이른다. 수족관 건설 기금 마련을 위해 맥스는 블룸씨(Herman Blume: 빌 머레이 분)를 찾아간다. 자신의 쌍둥이 아들을 러쉬모어에 보내고 있는 블룸은 철강 재벌로, 러쉬모어를 위해서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을 내고 있었다. 맥스의 열의에 반했는지, 블룸은 얼마간의 돈을 선뜻 내주었고, 이후 두 사람은 친구가 되는데...
앤소니는 만성 피로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퇴원한다. 그것도 의사가 보고 있는 가운데 침대 시트로 줄을 만들어 창문으로 탈출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둘도 없는 친구 디그난에게 신나는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단 한가지 이유로. 3명의 텍사스 소년들이 가치있는 우정과 좌절과 의기 투합의 면모를 보여 주지만 때때로 어리숙함을 피할 수 없다. 이들은 특히 서로간에 필요한 존재로 친하고 항상 무엇인가 색다르고 화끈한 것을 찾아 헤맨다. 그것은 물론 앤소니는 참사랑을 원하고, 밥은 가정을 항상 그리워하고 디그난은 자신의 위치를 못잡고 갈팡질팡 도둑과 음악가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때 괴노인 웬디를 만나고 이 세명의 악동은 도둑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사건들이 시작된다. 세명의 혈기 왕성한 소년 도둑들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정과 명예, 의무에 대한 중대함을 깨닫게 되는데.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 둘은 펜팔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12년 전 깨끗하게 손을 씻고, 가정적인 남편이자, 지역 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Mr. 폭스. 큰맘 먹고 장만한 새집에서 즐기는 평온한 전원 생활은 오히려 그의 잠자고 있던 야생 본능을 깨우고. 급기야 예전 신기의 절도 기술을 활용, 인간 마을 악질 농장주 3인방의 창고를 습격하고 만다. 이에 분노한 농장주들은 Mr. 폭스의 집을 송두리째 파괴해가며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고, Mr. 폭스와 가족은 물론 이웃들까지도 식량 하나 없는 지하 세계에 갇혀버리는 위험에 처한다. 이제 생존권을 되찾고 동물 사회 전체를 구하기 위한 Mr. 폭스의 판타스틱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A freedom-loving French journalist sacrifices his happiness and security to battle Nazi tyranny.
Le Cas Du Dr. Laurent (The Case of Dr. Laurent) stars Jean Gabin as a Paris-based doctor who tries to spread the gospel of Natural Childbirth. Working in a cloistered rural community, Gabin runs up against the stone walls of fear and prejudice. His theories are proven sound when unwed mother Nicole Courcel gives birth within Gabin's methodology. The childbirth sequence is filmed straight-on with a delicate combination of taste and frankness. Nonetheless, the lurid ad campaign of Cas Du Dr. Laurent sensationalized this sequence all out of proportion.
1939년 2월. 스페인 공화주의자들은 프랑코 독재를 피해 프랑스로 탈출한다. 프랑스 정부는 피난민들을 수용소에 가두지만, 목욕 시설도, 음식도, 식수도 마땅히 제공해 주지 않는다. 가시 돋친 철조망으로 경계 지어진 수용소 중 한 캠프에서 두 사람이 우정을 쌓아 나간다. 한 명은 프랑스 헌병 세르주이며, 다른 한 명은 프랑코 정부와 맞서 싸운 일러스트레이터 조셉 바르톨리(1910~1995)이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파리의 호텔 슈발리에의 한 객실방은 여러 물건이 흐트러져 있고 침대에 누운채 한 남자가 룸 서비스를 부탁한다. 뒤이어 30분 후에 도착 한다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남자는 방을 정리한다.
남녀의 화해장면만을 담은 단편 영화인데 예전의 이 둘에겐 어떤 사랑과 어떤 상처와 어떤 이별이 있었을까...?
A man woke up in different bodies every morning without any memory. He has no idea what and why this happened. All his need is to be back to normal and apologize to his girlfriend. However, whose body will he be woke up in the next morning.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구스타브는 충실한 호텔 로비보이 제로와 함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Dysfunctional friends Dignan and Anthony plan and execute a robbery with their pot-growing friend, Bob. The short film that inspired Wes Anderson’s feature debut.
An aspiring singer leaves his pregnant bride a radio for company when he is drafted into the army; unfit for military life, the man goes AWOL and joins a pop music troupe but soon after his wife tracks him down his life spirals out of control.
20년 후, 개를 통해 전염되는 개 독감이 모든 종을 위협하고 인간에게도 전염된다. 우니현의 코바야시 시장은 개들의 신속한 격리를 주장한다. 유기견과 애완견을 막론하고 모든 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 공식 법령 발표와 함께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 되고 그곳은 개들의 식민지가 된다. 그 첫 번째 희생견은 고바야시 시장의 조카인 아타리의 수행견 스팟. 6개월 후 아타리는 스팟을 구하기 위해 시장 몰래 도시를 떠나 쓰레기 섬으로 잠입한다. 섬에 불시착한 아타리는 생존력 강한 개들, 치프, 렉스, 킹, 보스, 듀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살펴준 반려견 스팟의 소재를 찾아나선다.
Filmmakers, actors, critics, and pop culture pundits pay tribute to Quentin Tarantino’s 1992 classic.
Adventurer Allan Quartermain leads an expedition into uncharted African territory in an attempt to locate an explorer who went missing during his search for the fabled diamond mines of King Solomon.
In 1955 in Italy, race car driver Jed Cavalcanti suffers a mishap during the Molte Miglia rally and finds himself in a small town with a few familial surp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