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아주고 이렇게만 하면 돼 (2018)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Kazuma
시놉시스
모처럼의 휴가, 미스즈 부부는 친구의 남편 후미오가 관리하는 별장에 놀러 가게 되었다. 그러나 미스즈의 남편이 급한 일로 떠나게 되고. 쓸쓸한 듯한 미스즈에 욕정 한 관능 소설가 후미오는 "미스즈를 모델로 소설을 쓰고 싶다"라고 윽박지른다.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급기야 황제까지 가구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구야는 산속 마을에서의 첫사랑 스테마루를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는데... 과연 가구야는 그토록 원했던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고교생인 하루카(遙)는 어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인 거울이 자기도 모르는 새 사라진 사실을 깨닫는다. 어릴 때 자주 놀러갔던 신사(神社)에 꼭 찾게 해달라고 빌러 가는데 버려진 장난감을 실어나르는 이상한 '여우'를 목격한다. 그 여우를 쫓던 중 숲속에서 물 웅덩이를 발견한 하루카는 거기에 손을 넣었다가 순식간에 '홋타라케 섬(ホッタラケの島)'으로 오고 만다. 그곳에서 오래 전 자신이 애지중지했던 봉제 인형 '코튼(コットン)'을 만난 하루카는 여우로 보이는 섬 주민 테오(テオ)까지 끌어들여 거울 찾기에 나선다. 그런데 얼마 후 인간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홋타라케 섬'을 통치하는 남작이 하루카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는데…. 하루카는 거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제관에서 일하는 켈러(Otto Keller: O.E. 헷세 분)는 돈을 훔치기 위해 변호사 빌렛의 집에 들어갔다가 우발적으로 빌렛을 죽이고 만다. 켈러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 성사를 통해 알게 된 로건 신부(Father Michael Logan: 몽고메리 클리프트 분)는 고백 성사의 비밀을 지키려다가 오히려 빌렛의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게 된다. 빌렛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라우루 경감(Inspector Larrue: 칼 몰든 분)은 로건 신부를 범인으로 단정짓고 로건 신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 로건 신부의 옛 애인인 루스(Ruth Grandfort: 앤 박스터 분)는 로건이 살인 용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건 당일날 밤, 자신과 로건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루스는 경찰의 조사에서, 자신과 로건 신부가 예전에 애인 사이였고, 전쟁 때문에 헤어지게 되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으며, 죽은 빌렛은 자신과 로건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로건의 혐의는 점점 짙어지고, 진범인 켈러는 오히려 로건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계락을 꾸미게 된다. 결국 로건 신부는 살인죄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언도받는다. 남편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죄책감에 시달리던 켈러의 아내 알마(Alma Keller: 돌리 하스 분)는 법정에서 나오면서 자신의 남편이 진범임을 밝히려 하다가 켈러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켈러는 경찰과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목숨을 거두고 로건 신부의 결백은 밝혀지게 된다.
서로의 부모님의 결혼으로 미츠키와 유야는 의남매가 된다. 미츠키는 그녀의 새 가족을 어려워하고, 유야는 그런 미츠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곤란해 한다. 어느 날 미츠키는 유야를 좋아하고 유야만이 자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수 있다고 믿는 히요리의 유령에 사로잡힌다.
도심 한가운데서 천 년 전의 시체를 발견한 스텔라 형사. 사건의 중심인 오시로 가문을 만나러 간 형사는 초자연적 현상을 마주하고, 초능력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한편, 사람이 석(石)화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고 오시로 가문에 내려오는 신비로운 전설과 함께 절대적인 악을 깨우게 되는데… 사악한 놈과 세상을 바꿀 자의 대 접전을 기대하라!
A romantic drama set in Germany just before WWI and centered on a married woman who falls in love with her husband's teacher. Separated by the war, they pledge their devotion to one another.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란한 유키의 가정, 유키의 생일날 일단의 무리들이 들이닥치고, 어머니는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유키는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A married woman loses her memory after a train accident. As her memory starts to return, she thinks she might have had an affair with a missing man.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 사요코. 올해야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오직 고양이 뿐.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그녀에겐 일상의 전부이다. 느닷없이 나타나 상처만 주고 사라지는 이상한 이웃집 아줌마 때문에 인간 남자에 대한 욕구가 솟기도 하지만, 사요코가 혼자여도 외로움에 사무치지 않을 수 있는 건 바로 마음의 구멍을 쏙 메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늘 옆에 있기 때문인데...
One rainy night in the Edo period, Kotono (a geisha) confronts samurais who killed her father. The samurais attack her one after another, but she fights hard against samurais with her sword. Kotono tries to chase the samurais who scramble to escape. Yet now three ninjas stand up against her. Kotono drops her sword by their wave of assaults. Can she beat them?
A former priest has become bored to the point of impotence by the easy availability of beautiful women. He misses the shame of the priesthood which made sex more enjoyable, and this leads to his strange fascination with photographing asses. He gets involved with a sexy married woman, but he is more interested in her virginal maid.
A timid young woman who lives with her domineering mother accepts an Adult Video scout's offer to "become somebody else" by performing in porn videos. As she rises in popularity, the boundaries between her two lives begin to disintegrate.
Tokio (Shugo Oshinari) and his sister Sui (Shiina Eihi) fall in love.
In 1964 Miki came to LA with only a suitcase, hoping to become the world's best marathon runner. She meets Mike and they start running together. But for Mike it isn't just a game. The movie is based on her own story.
Ushi Hirosaki has to marry according to Japanese tradition before her 30th birthday. Because time is running out, her family decides she has to marry a huge sumo wrestler. A rather unfortunate combination, so Ushi wants to look for a nicer candidate herself. She travels halfway around the world to find her dream husband. Along the way she does valiant efforts, for example to learn table manners and to lose her Japanese accent.
An unhappily married woman is caught up in scandal and murder when her affection toward a young man is misinterpreted.
A married woman unsuccessfully tries to find a job in order to provide a better life to her son.
A Japan-set battle-royale comedy over a vial of sperm is centered around three women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from hearing their biological clock ticking away: a doctor and manager of a sperm bank, Sana Kobayashi, a single mother, Maron Kuribayashi, and an alluring receptionist, Mayumi Kujō. Unknowingly, the three shared a beloved partner and a sperm donor, Makoto, but lost him in a sudden accident. The night of Makoto's funeral they are shocked to discover each other in his room. In a rage of screaming, thrashing, and boasting about their own sexual prowess with Makoto, more fierce emotions erupt once Sana's plan to self-inseminate is exposed, but this leads to unexpected consequences. They affirm their real love for Makoto and reveal his true wishes.
An idealistic young lawyer whose faith in the law is rocked when she is unable to prevent a rapist from walking free. Her disillusionment of the judicial system is complete when her next case goes disastrously wrong, her corrupt boss is killed by her disappointed gangster clients, and she only narrowly escapes the same fate when a gun-toting stranger bursts into the office and shoots the men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