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술사: 너를 잊지 않을 거야 (2020)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Yuichiro Hirakawa
각본 : Keiko Kanome, Yuichiro Hirakawa
시놉시스
Ryoichi Yoshimori is a university student. His girlfriend, Kyoko Sawada is a few years older but the pair don’t care as they are deeply in love. After Ryoichi proposes to Kyoko, she suddenly disappears. Several days later, Kyoko re-emerges but claims to have no memory of him. With the help of a classmate/lawyer Chiaki Takaharu and his childhood friend Maki Kawai, Ryoichi attempts to unravel the mystery that may be related to the rumours of a memory erasing individual known as Kiokuya.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마녀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악과 손잡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이었다.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A movie star has an argument on a film set which leads to his untimely death. His ghost later comes back to seek its revenge.
"Bells of Waiting" - a horror short by Glenn McClanan - tells the eerie tale of Vanessa, a young professional who goes to her ex-boyfriend's apartment to pick up her last possessions, only to discover a chilling secret that changes her life forever.
A fast-paced and thought-provoking film told through fragments of internet videos, animations, blogs and news articles. A series of shocking events unfolds when a young man creates a public treasure hunt for his own amusement and a video blogger decides to pursue the riddles across country.
A blog on a mysterious website quickly spreads like wildfire, starting a dangerous online game. At 3:00 in the afternoon, a teddy bear stuffed with rice and nails is sunk into a bathtub. The lights go out and the player is required to stab the bear with the knife, then write their experiences in the blog. But lately the comments have taken a dark, demented turn, as if the players are being possessed.
외딴 산골에서 할아버지에게 사냥을 배워 솜씨 좋은 사냥꾼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녀 하마지.
무사가 되겠다면서 일찌감치 산골을 떠나 수도인 에도에서 살고 있는 오빠 도세츠.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신 뒤 혼자가 된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 듣고, 자기가 보살펴줄 테니 에도로 오라고 편지를 보낸다. 도세츠의 집을 찾아 에도를 헤매던 중, 하마지는 죽은 개의 목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는 광경에 충격을 받는다. 에도의 군주가 현상금을 걸어 인간(人)과 개(犬)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세(伏)'를 사냥하게 한 뒤, 전리품으로 전시해 놓은 것이었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백발소년 시노의 도움으로 오빠를 무사히 만나게 된 하마지는 사냥꾼의 본능으로 후세를 쫓는다.
그리고 마침내 시노가 마지막 남은 후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애미(Amy Jensen : 카이트린 오헤니 분)는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미의 친구들은 그녀가 결훈을 앞두고 일시적인 신경증상을 보이는 것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한편, 가까운 마을에서 결혼을 앞둔 소녀들이 차례로 시체가 된 채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한 겜블(Len Gamble : 루이스 알트 분)은 살해된 웨딩드레스점 주인이 손에 쥐고 있던 드레스 조각으로 다음번 희생자가 애미가 될 것을 예측한다. 곧바로 애미의 집으로 향하는 겜블, 그러나 이미 거실에는 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놓여있고, 정작 그 시간에 애미는...
테케테케 괴담이 퍼진 가운데 여고생 카나가 친구 아야카를 테케테케한테 잃은 뒤 자신 역시 그 표적이 되자 여대생 에리와 함께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1편의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카나가 테케테케에게 살해당하고 나서 여고생 나츠키와 레이코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학교에서도 테케테케 괴담이 퍼지는데, 레이코가 날라리 에리카의 그룹에 이지메를 당하다가 우연히 그 그룹의 일원인 사야카가 테케테케에게 살해 당하는 걸 본 뒤로 그걸 이용하여 복수하는 이야기
Three eerie tales based on actual events are enacted in this film. First, three college students play a prank on a geeky classmate, who is accidentally shot and killed. His vengeful mother forecasts the deaths of the three young men she holds responsible, on 7, 14, and 21 days hence. And, one by one, her grim predictions come true. Next, a ghoulish sound emanates from a mist-shrouded hole in the Earth near where a Missouri boy has lost his dog. The boy's father is lowered into the hole and lets out an agonizing scream! Finally, a senator returning home from a party finds a lost girl on a bridge and learns from her father that she died years earlier
야경의 보고서, 잔연, 장갑, 무거워!, 체경, 시선, 약속, 히사오
8편의 실화 공포 이야기가 들어 있는 옴니버스 공포 영화.
A man awake late at night accidentally injures himself, only to find mysterious letters at his door in a series of increasingly bizarre events linked to a creepy urban legend that may actually be real. An atmospheric short film that gives birth to a terrifying new urban legend.
A group of passionate filmmakers venture deep into the mysterious underground Banning Tunnels, where they discover a lost city of cannibalistic, half-human, half-lizards.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친구들은 호주의 오지에 있는 찰리의 농장을 탐험하러 떠난다. 찰리의 농장은 살인을 일삼던 한 가족이 성난 마을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곳이다. 그곳에서 탐험 하러 온 다른 그룹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들은 찰리를 마주하게 된다. 레전드는 결코 죽지 않았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학생 커플 엘리엇과 사샤는 싼 값에 큰 집을 렌트하고 집에 있던 협탁에서 오래된 동전과 ‘생각하지 마, 말하지 마, 바이바이맨’이라는 글이 적혀있는 걸 발견한 이후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엘리엇은 도서관 사서의 도움을 받는데, 바이바이맨 이름을 생각하거나 부르면 동전과 기차 소리, 사냥개 등으로 겁을 주어 그 공포로 인해 바이바이맨의 힘이 더욱 막강해지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힘에 맞서기로 하는데…
A man must battle against the mysterious men in black to discover the truth behind the urban legend Mothman.
Lintika Films has recently made a proof of concept short film that they are shopping around Hollywood. It is a combination of 2D and 3D stop-motion animation and it is pretty entertaining, while capturing a lot of the spirit and tradition of the source material.
A farmer walking in the woods is frightened away by a shapeshifting fox, who then disguises himself as a samurai and makes his way to a temple, haunted by a young shapeshifting tanuki whose various attempts to frighten the fox/samurai away fail. The young tanuki telephones his father, and they join forces against the samurai.
“묘지를 지날 때 악령에 씌지 않으려면 숨을 참아야 해!”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마의 원혼이 육체 속으로 들어왔다! 묘지를 지나갈 때 숨을 참지 않으면 저승으로 가지 못한 사악한 원혼이 인간에 몸에 들어가 해를 가한다는 괴담이 있다. 캠핑을 떠난 대학생들은 마침 외딴 묘지를 지나게 되고 숨을 참지 않았던 한 명의 몸속으로 전기 사형을 당한 잔인한 연쇄 살인범의 원혼이 들어간다. 봉인에서 풀려나 육체를 얻게 된 원혼은 닥치는 대로 살육을 벌이고 한 명씩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인다. 악령을 잠재우기 위해선 더욱 강력한 원혼이 필요하다. 피투성이가 된 채 탈출한 대학생들은 악령이 든 육체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급기야 황제까지 가구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구야는 산속 마을에서의 첫사랑 스테마루를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는데... 과연 가구야는 그토록 원했던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