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이터의 최후 (1969)
Marshall Patch... he lived by the law of the gun...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Robert Totten, Alan Smithee
각본 : Joseph Calvelli
시놉시스
In the turn-of-the century Texas town of Cottownwood Springs, marshal Frank Patch is an old-style lawman in a town determined to become modern. When he kills drunken Luke Mills in self-defense, the town leaders decide it's time for a change. That ask for Patch's resignation, but he refuses on the basis that the town on hiring him had promised him the job for as long as he wanted it. Afraid for the town's future and even more afraid of the fact that Marshal Patch knows all the town's dark secrets, the city fathers decide that old-style violence is the only way to rid themselves of the unwanted lawman.
목성의 세번째 위성인 이오(IO: Eye-Oh) 행성은 산업국가연합(League Of Industrial Nations)에서 인정한 콘앰사(Con-Amalgahate)의 독점 채굴 지역으로 티타늄(Titantum) 광산인 27광구에는 1년 기간으로 이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치안(Security)을 담당하고 있는 연방보안관(Ferderal District Marshall)으로 새 보안관 오닐(숀 코너리)이 부임해온다. 곧은 성격의 소유자인 오닐은 이 지역 내에 의문의 사망 사건이 꼬리를 잇자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오닐은 회사 고용 의사인 래저러스(프랜시스 스턴하겐)의 도움으로 인부들이 마약을 복용해왔으며, 그것이 사망 사건의 원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마약의 공급책은 이 광산의 지배인인 셰퍼드로 생산성을 높여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다. 셰퍼드는 오닐에게 눈감아 줄 것을 요구하지만, 오닐이 이를 거부하자 그를 제거할 킬러를 고용하는데...
자연 경관이 수려한 북부 캘리포니아 골짜기 시냇물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마을에 난데없이 말 탄 폭력배들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린 뒤 사라진다. 악덕 금광업자 러후드(Josh LaHood: 크리스 펜 분)가 채굴권을 소유한 영세 사금채취자들을 몰아내려고 한 짓이다. 헐 배럿(Hull Barret: 마이클 모라이어티 분)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러후드에게 저항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사러 마을로 내려간 헐은 러후드의 졸개들에게 잡혀 집단 폭행을 당한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The Preach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가 러우드의 부하들을 때려눕힌다. 사람들은 그가 목사임을 알고 놀라는데, 모두 이 신비한 인물에게 존경심을 품게 된다. 그러던 중 헐이 꽤 큰 금덩이를 발견하고, 결국 러후드는 사금채취자 일인당 천 달러씩 준다며 모두 나가라면서 제안을 거절할 때에는 스탁번을 부르겠다며 협박한다.
보안관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마을은 이미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가서 황페하기 이를데가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마을이 망하게 될 거라는 위기감을 느낀 마을 주민들은, 돈을 거두어서 전설적인 총잡이 헨리 폰다를 고용한다. 거기에 한 때 악당의 패거리에 있다가 후일 마을의 질서는 잡는 영웅이 되는 부 보안관 으로 리처드 위드마크가 까지 고용이 되고 서서히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돈과 힘의 논리로 법을 사고 파는 세태가 벌어지게 된다. 보안관은 법에 따르지 않고 돈에 따르며, 질서를 수호하되 법을 수호하지는 않는다. 헨리 폰다는 400달러의 임금을 받고 일을 하는데, 그는 보안관 일을 하면서도 옷가지 같은 물건을 파는 일을 겸해서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마을 자체는 공적인 영역을 민간에 이양하는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을 시도한다. 헨리 폰다의 사고 자체도 시장 중심주의적 이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에 따르라고 엄포를 하는데...
존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으로,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는데...
전직 보안관 쿠퍼는 도둑의 꾀임에 빠져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는다. 지나가던 보안관에 의해 목숨을 구해 무죄로 풀려난 쿠퍼는 도둑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그들을 잡으러 레드 크리크로 가게되고, 쿠퍼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는 다시 포트 그랜트로 가게되고, 사건에 휘말린 쿠퍼는 잡히게 된다. 그는 무서운 과거를 가진 레이첼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둘은 서로 끌리게되고, 사랑을 나눈다. 쿠퍼는 마지막 복수를 위해서 다시 레드 크리크로 가게되고, 그 곳에서 결전이 펼쳐진다.
멕시코에서 사들인 수천 두의 소를 몰고 와이어트 어프는 세명의 동생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툼스톤 마을 부근에서 야영중 막내 동생에게 소떼를 맡기고 마을에 갔다와보니 동생이 살해되고 소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 만다. 어프는 이 도둑떼들이 부근의 악당 클랜턴 부자일거라고 생각하고 복수를 위해 보안관이 된다. 어프는 두 동생을 보조원으로 채용하고 이들을 쫒기 시작한다. 당시 툼스톤 마을은 무법천지였고 어프는 술집에서 홀리데이 박사와 교류하며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어느날 어프는 박사의 정부인 치와와가 살해된 동생의 장식품으로 치장한 것을 발견하고 추궁한 결과 클랜턴의 아들 빌리가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치와와는 빌리의 총에 죽고 만다. 어프의 동생 버질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빌리를 사살하고 그의 아버지인 클랜턴이 등뒤에서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어프는 남은 동생 모건과 홀리데이 박사와 함께 OK 목장에서 총격전을 벌이며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의 계곡. 그곳으로 향하는 지도를 가지고 있던 늙은 추장이 임종 직전, 보안관 맥켄나(MacKenna : 그레고리 펙 분)에게 그 지도를 넘긴다. 몇몇 탐욕스런 인디언들과 결탁해서 그 뒤를 쫓던 무법자 콜로라도(Colorado : 오마 샤리프 분)는 맥켄나가 이미 지도를 없앤 것을 알자 그를 인질로 삼아 황금의 계곡으로 향한다. 여기에 산체스의 무리들이 합류하여 일행은 대규모로 불어난다. 이들 중에는 아파치에 의해 장님이 되기 전에 황금의 계곡을 보았다는 노인도 있었다. 포악한 인디안들과 군대에 쫓기서 일행은 결국 뿔뿔이 흩어져 맥켄나와 콜로라도를 포함한 5인만이 남게 된다. 맥켄나는 비상한 기억력으로 지도에 있던 지형을 하나둘 더듬어 간다. 마침내 아주 잠시동안 계곡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주는 독수리 바위 앞에 도달하는데...
미국군 사령관 맷 모건의 아내가 강간 살해당한다. 범인들은 독특한 모양의 안장을 빠뜨리고 떠나 버리는데 맷은 그것이 옛 친구 크레이그의 것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맷은 그가 정착해 살고 있는 건힐 시를 향해 출발하는데, 한편 크레이그는 그 사건의 범인들 중 하나가 자신의 아들 릭이란 사실을 알아내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맷에게 그를 넘겨주지 않으려 한다.
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존슨 카운티 전쟁에서 적대적 진영으로 만난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이민자들과 거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거대 농장의 농장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불거지게 되고 급기야 농장주는 자신의 가축을 훔쳤다는 등의 사소한 죄질의 이민자 150여명을 '합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내고 50여명의 용병을 고용해 이주민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서부 산악 지대를 지나가는 말탄 사나이. 그가 본 것은 서부에 철도를 놓기 위한 토목공사 현장과 벌판에서 역마차를 습격하는 한 무리의 무법자들이다. 이 사나이의 이름은 쟈니 기타. 한때는 서부에 이름을 날렸던 유명한 무법자 총잡이다. 지금 그가 찾아가는 곳은 아리조나에 있는 선술집이다. 그 선술집의 주인은 비엔나로서 당당하고 멋진 서부의 여인이다. 원래 쟈니와 비엔나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쟈니는 무법자로서의 생활을 택했고 그녀는 그와 헤어져 혼자 살아왔다. 그러다가 그녀는 자신이 참여할 서부 철도 사업을 위해 그를 총잡이로 고용했다. 하지만 옛 연인과 재회한 쟈니의 손에는 총 대신 기타가 들려 있었다. 이때, 먼지 바람 속을 뚫고 한 무리의 남자들이 몰려온다. 그들은 댄싱 키드와 그의 패거리들이다. 키드는 비엔나를 사랑하는데, 쟈니를 보자 대뜸 시비를 건다. 키드의 부하 바트 로네건이 쟈니와 티격태격하고 있을 때, 다시 마을 보안관과 엠마 스몰이 이끄는 마을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부에 철도가 건설되는 것에 반대하고, 그 건설에 관여하는 비엔나를 쫓아내려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특히 엠마는 댄싱 키드를 사랑하지만, 그가 비엔나에게 관심이 있자 질투의 불길에 휩싸여 있다. 더구나 역마차를 습격하여 자신의 오빠를 죽인 무법자 일당이 댄싱 키드라고 몰아붙이면서도 그를 좋아하는 눈치다. 그리고 비엔나 때문에 마을에 액운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마녀라고 몰아 붙인다. 차츰 마을 사람들은 이성을 잃기 시작히는데...
…Love
핏빛으로 떠나보낸 나의 여인...
평화로운 마을의 블루베리(뱅상 카셀)는 매혹적인 창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느닷없이 찾아온 무법자 월리(마이클 매드슨)의 출현으로 두 사나이는 총부리를 겨누고...여인을 차지하려는 월리의 무자비한 횡포로, 블루베리가 보는 앞에서 여인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Revenge
내 영혼에 어둠이 찾아오고, 내 안의 공포를 잠재운다...
블루베리는 가까스로 목숨만을 부지한 채 인디언의 신령한 치료를 받고, 그들 방식의 삶을 받아들이며 지난 과거를 잊으려 애써본다. 하지만 평온한 시간도 잠시, 죽은 줄만 알았던 월리가 블루베리 앞에 나타나면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그의 인생 또한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월리는 인디언의 비밀을 캐내 숨겨진 금괴와 영혼을 지배하기 위한 야심을 불태우는데… …Battle
블루베리, 살아남은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블루베리는 보안관의 신분을 포기하고, 복수를 위해 그를 찾아 나서지만 월리의 부하들에 의해 죽음에 이르는 위기를 맞는다. 월리의 악마와도 같은 강인함을 확인한 블루베리… 하지만 이제 그는 월리와 맞서야 한다. 그렇게 피할 수 없는 결투는 시작되는데…
서부의 유명한 총잡이인 지미 링고는 가는데마다 멋모르는 젊은이들 때문에 늘 싸움에 휘말린다. 그러던 중 에디라는 청년을 죽이게 되고, 그의 세 형에게 쫓긴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인 페기와 아들이 있는 마을로 가지만 페기는 그를 만나주려 하지 않고 그녀를 기다리며 설득하는 동안 에디의 형들은 그를 쫓아 마을까지 온다. 가까스로 그 형들은 따돌렸지만 그 마을의 망나니인 헌트가 뒤에서 총을 쏘는 바람에 지미 링고는 죽게 된다. 그는 죽으며 헌트에게 벌을 내리는 대신 자신처럼 유명인으로서 쫓기며 살게 하라고 당부한다.
A tough marshal with political ambitions leads an elite posse to capture a notorious train robber and his gang.
3인의 강도단 로버트, 페드로, 윌리엄이 애리조나주의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마을 초입에서 우연히 벅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사실 벅은 보안관이다. 수상한 낌새를 알아챈 벅은 이들을 눈여겨보는데, 아니나다를까 곧 이들이 은행을 털어 달아난다. 벅이 그들을 추격하는데, 윌리엄이 그만 총상을 입고 만다. 도주한 세 사람은 사막지대를 헤매는데, 물도 떨어지고 모래폭풍 때문에 결국은 말도 잃는다. 한편, 세 사람은 버려진 마차에서 금방이라도 아이를 낳을 것 같은 만삭의 여인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녀를 도와 아이를 받고, 그녀는 세 사람의 이름을 따 아기의 이름을 짓고, 아기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고는 숨을 거둔다. 3인의 무법자는 아기를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After Drew Dixon, an upright young man, is sent west by his religious family to avoid being drafted into the Civil War, he drifts across the land with a loose confederation of young vagrants.
형기를 끝낸 로맥스가 자신을 배신한 옛 동업자 샘 폴리를 찾아 나선다. 샘은 젊은 총잡이들을 고용하여 자신의 신변 보호를 하면서도 로맥스를 죽이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분별없는 젊은 총잡이들 때문에 건힐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로맥스는 도중에 우연히 고아 소녀를 떠맡아 데리고 가게 된다. 그는 교양과 정감을 갖춘 미망인 줄리아나를 만나면서 비로소 인간애를 맛보게 된다. (KBS2)
Marshall "Big Jim" Cole turns in his badge and heads to Wyoming with his family in order to settle on some land left him by a relative. He faces opposition both from a neighbor who wants that land for his own sons, and from a grizzly bear nicknamed "Satan" who keeps killing Cole's livestock.
평화를 사랑하는 벤 케인은 로즈버그 부보안관직을 맡게 된다. 케인은 탐탁지 않았지만 '프랭크 분' 이름 하나만으로 받아들일 이유가 있다. 그는 케인의 아들을 죽인 원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복수심을 안고 로즈버그로 향하던 중 빌리 영이라는 젊은 총잡이와 계속 얽히게 되는데... (채널 더 무비)
A gang of claim jumpers is infesting the territory, gaining ownership of undermanned mining operations through extortion...and leaving no live witnesses. But one victim, quick-drawing gambler Luke Cromwell, escapes. Meanwhille, Marshal Lightnin' Tyrone is also after the gang; recovering from one raid, he meets femme fatale Opal Lacy, who may not be healthy for him to know. When Luke, now calling himself the Silver Kid, joins forces with Marshal Tyrone, the gang had better watch out ...unless something drives a wedge between the new allies.
A stranger comes to town looking for his estranged wife. He finds her running the local girls. He also finds a town and sheriff afraid of their own shadow, scared of a landowner they never see who rules through his rowdy sidekicks. The stranger is a town tamer by trade, and he accepts a $500 commission to sort things out.
윌 앤더슨(존 웨인)은 아내와 함께 목장을 운영하는 60세 노인이다. 월동준비를 위해서 수백마리의 소떼를 몰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소몰이를 해야 할 일꾼들이 모두 금광소문에 혹 해서 떠나버리자 결국 그는 고육지책으로 15살 이하의 어린 학생들을 훈련시켜서 긴 소몰이 여정을 떠나게 된다. 11명의 소년과 60세의 노인, 그리고 요리사로 채용한 흑인 나이틀링거 이렇게 13명의 일행이 소떼를 몰고 출발하고 밤낮으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치게 된다. 소년들은 앤더슨의 강압적인 강행군에 처음에는 반발하지만 점점 그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출발할 때부터 뒤를 따라온 10여명의 일행들이 있었는데 막 감옥에서 막 출옥한 긴 머리의 악당(브루스 던)과 일당들이다. 그들은 앤더슨의 소떼를 노리고 뒤를 쫓아온 것이었다.결국 소떼들을 노린 악당들에 의하여 앤더슨은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이제 남은 아이들이 앤더슨의 복수를 위해 뜻을 모은다 그리고 악당들을 처치하고 소떼를 다시 찾는다.
Two Army officers, an alcoholic ex-Confederate soldier and a womanizing Mexican travel to Mexico on a secret mission to prevent a megalomaniacal ex-Confederate colonel from selling a cache of stolen rifles to a band of murderous Apaches.
기병대가 머물러있는 홈볼트 요새에 디프테리아가 만연하자 주지사와 그의 일행들, 의사와 목사 그리고 손실된 병력을 보충하기위한 보충병력들이 전염병을 치료할 의약품을 싣고 홈 볼트 요새로 향한다.가는 도중 정차한 역에서 살인 혐의로 수배중이었던 디킨(챨스 브론슨)이 사기 도박을 벌이다 걸려든다. 홈볼트 요새에 체포되어 구금증인 악당 칼 혼을 이송한다는 명복으로 기차에 탑승하려했던 보안관은 군용열차에 민간인을 태울수 없다는 거부를 당하던 차에 살인 방화범 디킨의 이송을 명분 삼아 동승한다. 그리고 운행중 알수 없는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 목사의 실종, 화부의 추락, 장교 두명의 실종, 의사의 급사등등....그리고 군인들이 타고 있던 기차가 언덕길에서 갑자기 연결이 끊어지면서 언덕 밑으로 굴러 모두 몰살을 하고 만다. 사실 그 기차에는 의약품 수송이 아니라 정부에서 도난 당했던 라이플 300정과 폭약등의 무기류가 잔뜩 실려 있었고 이 무기를 인디언들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곳에 매장되어 있던 엄청난 양의 금맥을 차지하기 위해 주지사와 보안관이 꾸민 음모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디킨 역시 살인범이 아니라 정부의 연방 요원으로서 그들을 잡기위해 위장 투입된 것이었다.
아파치의 손에 길러진 존 러셀(John Russell: 폴 뉴만 분)은 옴브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어느 날 러셀은 역마차를 타고 아리조나로 향하게 되는데 그 마차에는 마차를 모는 헨리 멘데스(Mendez: 마틴 발삼 분)와 인디안 보호구역의 대리인인 페이버 박사(Alexander Faver: 프레데릭 마치 분), 그의 부인 오드라(Audra Favor: 바바라 러시 분), 그리고 거친 인생을 산 제시(Jessie: 다이안 시렌토 분)라는 여인, 나이 어린 부부 빌리(Billy Lee Blake: 피터 레이저 분)와 그의 아내 도리스(Doris: 마가렛 블레이 분), 그리고 승객으로 위장한 악당 그라임즈(Cicero Grimes: 리차드 분 분)가 함께 타고 있었다. 여행 중 그들이 탄 마차는 마을 보안관이 가세한 강도 일당에게 털리고, 인디언을 속여 부정하게 모든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가려던 페이버 박사의 부인인 오드라가 납치된다. 악당들이 모든 것을 빼앗고 떠나는 순간 러셀은 악당 중 보안관과 돈 가방을 든 두 명을 쏘고 산 속으로 동행인들과 함께 숨어든다.
서부의 부호 J.W. 그랜트(J.W. Grant : 랄프 벨라미 분)는 사랑하는 미모의 아내 마리아(Maria Grant : 클로디아 카디날 분)가 멕시코의 예수라고 불리우는 혁명 투사 라자(Jesus Raza : 잭 팰런스 분)에게 납치되자 전 미국을 통틀어 전투의 귀재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명석한 두뇌의 전술가 리코(Henry "Rico" Fardan : 리 마틴 분)와 서부 제일의 맨헌터 에렌가드(Hans Ehrengard : 로버트 라이안 분), 다이나마이트의 독보적인 기술가이자 건맨인 돌월스(Bill Dolworth : 버트 랭카스터 분), 그리고 사막을 훤히 알고 양궁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제이크(Jake Sharp : 우디 스트로드 분) 등 4인의 프로페셔날을 고용한다. 라자가 몸값으로 요구한 10만달러를 그들이 목숨을 걸고 마리아를 구해오는 조건으로 지불하겠다는 그랜트의 솔깃한 제안에 이들 4인의 프로들은 라자의 아지트가 있는 멕시코 사막으로 향하는데... 먼저 뛰어난 지략가인 리코는 함정을 설치하고 라자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한다. 이윽고 당도한 라자의 아지트, 한때는 멕시코의 혁명 투사였지만 돈때문에어쩔 수 없이 존경하는 라자를 죽여야 하는 리코와 돌월스는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마리아를 끌고 나온다. 리코의 뛰어난 작전으로 라자 일당의 거치른 추격전을 겨우 따돌리고 마리아를 그랜트에게 데려가는데 성공하지만...
1882년 뉴멕시코 아팔루사의 부패한 목장주 브랙(제레미 아이언스)과 그에게서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관으로 고용된 총잡이 버질 콜(에드 해리스)과 에버렛 히치(비고 모르텐슨)의 동료애를 그린 서부극.
미국군 사령관 맷 모건의 아내가 강간 살해당한다. 범인들은 독특한 모양의 안장을 빠뜨리고 떠나 버리는데 맷은 그것이 옛 친구 크레이그의 것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맷은 그가 정착해 살고 있는 건힐 시를 향해 출발하는데, 한편 크레이그는 그 사건의 범인들 중 하나가 자신의 아들 릭이란 사실을 알아내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맷에게 그를 넘겨주지 않으려 한다.
무대는 남북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1864년, 남부동맹의 한 주인 버지니아의 셰넌도어 분지. 16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아들 여섯과 딸 하나를 혼자 키워낸 찰리 앤더슨은 아들 여섯을 하나도 전쟁에 내보내지 않고 성실히살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마을사람들은 앤더슨의 가족을 비난하며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A circuit judge in the old west attempts to bring a suspected killer to justice. The judge runs afoul of the killer's rich cattle baron father in the process.
Audie Murphy is again the kid who puts on a badge to catch the bad guy, skillfully played by Barry Sullivan. On the way back to town the two develop a curiously close relationship - Sullivan passes up several chances to get away - but in the end Sullivan "asks for it" and Murphy obliges.
A young railroad surveyor returns to his hometown to find the man who murdered his father and brother.
When his ward seeks protection with rival cattleman John Stewart, embittered, jealous rancher Wick Campbell hires ten outlaws to help him seize power in the territory.
Steve Sinclair is a world a world-weary former gunslinger, now living as a peaceful farmer. Things go wrong when his wild younger brother Tony arrives on the scene with his new bride Joan Blake.
형기를 끝낸 로맥스가 자신을 배신한 옛 동업자 샘 폴리를 찾아 나선다. 샘은 젊은 총잡이들을 고용하여 자신의 신변 보호를 하면서도 로맥스를 죽이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분별없는 젊은 총잡이들 때문에 건힐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로맥스는 도중에 우연히 고아 소녀를 떠맡아 데리고 가게 된다. 그는 교양과 정감을 갖춘 미망인 줄리아나를 만나면서 비로소 인간애를 맛보게 된다. (KBS2)
바트는 동료인 샘과 함께 선다운 마을에 도착한다. 마침 이 날은 마을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테이트의 결혼식이 있는 날. 바트는 마을에 들어서자마 테이트를 찾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마을 사람들은 바트를 적대적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바트 역시 순순히 물러서지 않는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Major Lex Kearney, dishonourably discharged from the army for cowardice in battle, volunteers to go undercover to try to prevent raids against shipments of horses desperately needed for the Union war effort. Falling in with the gang of jayhawkers and Confederate soldiers who have been conducting the raids, he gradually gains their trust and is put in a position where he can discover who has been giving them secret information revealing the routes of the horse shipments.
A Union soldier returns to his western home at the end of the Civil War and finds himself caught in the middle of a land war between his greedy half-brother and a wagon train of Confederate homesteaders.
전작 "총잡이 링고"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두치오 테사리는 곧바로 ‘정식 후속편’을 만들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링고는 멕시코의 갱들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약혼자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갱단에 잠입을 시도한다.
남북 전쟁이 끝난 후의 혼란한 서부, 전쟁에 참여했던 많은 사나이들이 갱으로 변신 강탈과 폭력, 습격과 총격전이 난무한다.
Jess Wade is innocently accused of having stolen a cannon from the Mexican revolutionary forces. He tries to find the real culprits, a gang of crimi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