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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유 (2021)

장르 : 드라마, 전쟁,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6분

연출 : Sebastian Meise
각본 : Sebastian Meise, Thomas Reider

시놉시스

당시 독일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가야 했던 한스라는 남자의 1945년부터 1969년까지의 여정을 추적한다. 동성애자 박해라는 주제를 다룬 정치영화이면서 주인공 한스와 그가 수감 중에 만난 종신수 빅토르의 러브스토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출연진

Franz Rogowski
Franz Rogowski
Hans Hoffmann
Georg Friedrich
Georg Friedrich
Viktor
Anton von Lucke
Anton von Lucke
Leo Giese
Thomas Prenn
Thomas Prenn
Oskar
Thomas Stecher
Thomas Stecher
Guard 1968
Alfred Hartung
Alfred Hartung
Guard 1945
Thomas Wehling
Thomas Wehling
Guard 1957
Mex Schlüpfer
Mex Schlüpfer
Buddy Viktor
David Burnell IV
David Burnell IV
Ally
Fabian Stumm
Fabian Stumm
Police Officer
Joachim Schönfeld
Joachim Schönfeld
Guard
Klaus Huhle
Klaus Huhle
Judge
Andreas Patton
Andreas Patton
Prosecutor
Daniel Wagner
Daniel Wagner
Criminal defense attorney
Ulrich Faßnacht
Ulrich Faßnacht
Sanitary room attendant
Johannes Cramer
Johannes Cramer
American soldier
Dan Lestrade
Dan Lestrade
Barkeeper
Ernst Sigot
Ernst Sigot
Gay man at the toilet

제작진

Sebastian Meise
Sebastian Meise
Director
Sebastian Meise
Sebastian Meise
Screenplay
Thomas Reider
Thomas Reider
Screenplay
Benny Drechsel
Benny Drechsel
Producer
Sabine Moser
Sabine Moser
Producer
Oliver Neumann
Oliver Neumann
Producer
Joana Scrinzi
Joana Scrinzi
Editor
Crystel Fournier
Crystel Fournier
Director of Photography
Peter Brötzmann
Peter Brötzmann
Original Music Composer
Nils Petter Molvær
Nils Petter Molvær
Original Music Composer
Michael Randel
Michael Randel
Production Design
Atanas Tcholakov
Atanas Tcholakov
Sound Designer
Manuel Meichsner
Manuel Meichsner
Sound Re-Recording Mixer
Manuel Meichsner
Manuel Meichsner
Dialogue Editor
Vasilis Marmatakis
Vasilis Marmatakis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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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산딸기
보르그 교수는 78의 나이로 한평생 의사로써 살아온 학자이다. 그는 룬트에 있는 성당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받기로 되어있다. 그날 새벽 그는 이상한 꿈을 꾼다. 기분이 상한 그는 비행기 대신 차로 룬트까지 가기로 결심하고 며느리 마리안느도 그를 따라나서기로 한다. 가는 도중 그의 식구들이 여름마다 와서 지내던 시골집에 도착한다. 그는 거기서 자신이 처음 사랑했던 사촌 사라와 그녀와 결국 결혼한 형 지그프로트를 회상한다.이때 이집에 산다는 사라라는 아가씨가 이탈리아로 가는 중이라면서 차를 얻어탈 것을 제의한다. 그는 사라에게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 가는 도중 이번에는 싸움이 잦은 부부를 보르그 교수의 차에 태우게 된다. 이들 부부는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나 이들에게서도 자신의 결혼 생활을 기억해 낸다. 어머니를 만나는 보르그를 본 마리안은 얼음처럼 차가운 어머니를 보고 왜 남편이 차갑고 외로운지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