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2022)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Fabrice Du Welz
각본 : Fabrice Du Welz, Joséphine Darcy-Hopkins, Aurélien Molas
시놉시스
소설가 마르셀 벨메르와 출판사 사장인 그의 아내 잔느의 저택에 가사도우미로 고용된 미스터리한 소녀 글로리아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마르셀의 베스트셀러 「멈출 수 없는」은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걸까? 안그래도 자신의 거짓말에 시달리는 마르셀에게 이젠 지옥같은 악몽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여기에서
위험한 임무에 나선 용맹한 전사. 영국을 위해 일하는 냉혹한 경찰과 맞대결을 펼친다. 독립 이전의 인도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극.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데…
Convinced that she has what it takes to be a detective, inquisitive secretary Kitty O'Day gets her chance to put her sleuthing skills to the test when her investment broker boss is mysteriously murdered. But Kitty's investigation hits a snag when Inspector Miles Clancy begins to suspect that she's the culprit.
13살의 샘 클리어리(제이번 ‘워너’ 월턴)는 이웃인 수수께끼의 은둔자 스미스(실베스터 스탤론)가 25년 전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의심한다. 범죄가 증가하고 도시가 혼란에 빠지자, 샘은 도시가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이끌려 애쓴다.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명성에 목마른 그는 80세 생일 기념으로, ‘훌륭한 영화’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노벨문학상 판권을 돈으로 사버리고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경력을 지닌 ‘롤라 쿠에바스’를 감독으로 기용한다. 천재 감독으로 불리지만 괴짜 기질이 있다고 알려진 ‘롤라 쿠에바스’ 감독은, 자신이 연출할 영화에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와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를 캐스팅한다. 넘쳐흐르는 제작비로 최고의 원작,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가 뭉치고, 지상 최대의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On his 18th birthday, Jan Wen shoots randomly at the crowds in a night market for unknown reasons. The tragic incident causes a strong impact on the lives of his family and friends, the victims and the witnesses. However, if there was a chance for them to make different choices, would the tragedy still happen? Will it be a different outcome if they all changed their behaviour at the crucial moment?
Thierry is convinced that the best is behind him. When Claire, his wife, tired of «it was better before», announced that she is leaving him, Thierry, devastated, decided to go back to Greece where they spend their best family holidays 20 years ago. Officially, he wants to spend one last week with their children before announcing their separation. Unofficially, he hopes to win back his wife... By trying to rekindle the flame of his couple, Thierry may well set his family on fire...
인류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장수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생식 능력을 잃게 되어 멸종의 위기를 맞는다. 1600년 전, 지하세계 개발을 위해 파견된 일꾼들인 ‘마리건’은 인류에 저항하며 지하세계를 지배한다. 지하에서 독특하게 진화한 ‘마리건’에게 생식 능력이 남아있음을 알게 된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연구하기로 한다.
In a devastated future, the apocalypse threatens the Earth. The last hope lies with a man capable of time travel. His mission: to return to the past and change the course of events. But the time police hunts him down in every era. A race against time begins for the Visitor from the Future...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낸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할 것!
Patrick is a tenacious lawyer specializing in environmental law. France is a schoolteacher who becomes an activist after her husband develops cancer from exposure to a pesticide. Mathias is an ambitious lobbyist working for an international chemical corporation. The paths of these characters collide as the lives of thousands are affected by a tragic act that sparks a powerful movement while the corporation fights to prevent the truth from being revealed.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청각장애 여고생 치에코에게 어느 날 한 형사가 찾아온다.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목수 ‘제페토’의 간절한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이 되어줄 귀뚜라미 ‘지미니’와 함께 진실되고 용감한 마음을 가지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거리의 교활한 여우의 꾀임에 넘어간 피노키오는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욕심으로 철장에 갇혀버리고 만다. 한편, 사라진 피노키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제페토’는 폭우 속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엄청난 비밀을 숨긴 사이코패스가 에스토니아의 정신병동을 탈출,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사칭해 미국에 온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어딘지 낯선 딸의 정체를 눈치챈 엄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에스더와 맞서는데... 누구도 상상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린다!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 버린다. 토르는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고,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OJ 헤이우드의 아버지 오티스 헤이우드 시니어가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해명할 수 없는 의문의 상황으로 인해 아버지가 사망한 충격 소식을 듣고 헤이우드 목장으로 다시 돌아온 동생 에메랄드 헤이우드는 그의 오빠와 달리 주목받길 원하며 고독과 침묵을 견딜 수 없어 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어린 시절 할리우드에서 아역 스타로 유명세를 얻고 지금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본인 캐릭터 이름을 딴 주피터 파크를 운영하는 리키 주프 박도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것’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동시에 각자의 방법으로 그 정체를 쫓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