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은 끝나다 (1950)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André Cayatte
각본 : André Cayatte, Charles Spaak
시놉시스
Elsa Lundenstein is accused of having murdered her lover. The jury discusses the case vividly. All members are somehow prejudiced because of personal life experience and subsequently each member reads something different into the presented facts.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During the trial of a man accused of his father's murder, a lone juror takes a stand against the guilty verdict handed down by the others as a result of their preconceptions and prejudices.
In a moment of madness a middle-aged, married and respectable pharmacist kills a young woman who is sun-bathing by a lake. Unable to take in what he has done, he flees from the scene of the crime and behaves as if nothing has happened. Eventually her boyfriend is charged with the crime and, in a strange twist of fate, the killer finds himself serving on the jury.
연약하고 푼수끼가 있는 토미 콜린스(Tommy Collins: 폴리 쇼어 분)는 여성 전용바에서 쫓겨나 스트리퍼라는 직업마저 잃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다. 더구나 트레일러에게 함께 살던 어머니마저 라스베가스로 가버린다. 그를 홀로 남겨둔 채. 무책임하고 게으른 남자 토미. 그가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생각해낸 해결책은 그야말로 기발하다. 장기 재판의 배심원으로 숙식을 해결하려는 것. 그가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배정되자 그의 꿈은 실현되고, 다른 배심원들과 함께 격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한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자 모니카 루이스(Monica Lewis: 티아 카레레 분)도 함께. 재판은 결과가 뻔한 것처럼 보였지만 토미는 계속 무죄에 표를 던진다. 이유는 단 한가지. 일금 5달러와 숙식이 제공되는 이 직업은 그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로 인해 토미 콜린스를 몰아낼 방법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궁지에 몰린 토미는 모니카의 논리적인 설득에 무죄를 정당화할 증거를 찾아나서는데.
러시아 말을 전혀 못하는 체첸 소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사체들이 널려있다. 러시아 법정. 12명의 배심원이 선발되어 한 소년의 살인죄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게 된다. 만장일치가 되어야만 소년의 형량이 결정된다. 12명의 배심원들은 학교의 빈 강당으로 수용되고 이들은 모든 외부 세계와 단절 되어야만 한다.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편견과 잘못된 판단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들은 서로 이름도 모르고 아무런 연계성이 없는 사람들. 이들은 대표 한 사람을 뽑아서 회의를 열어간다. 이들은 모두 어차피 수사가 다 끝났고 증인도 있으니 이 불쌍한 체첸 소년은 유죄라 생각하고 빨리 결정을 내고 해산하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그 중 단 한 사람이 무죄를 선언하자 법석이 일어난다. 배심원들 생각은 “거지같은 체첸 새끼가 고아가 된 자기를 길러준 의붓아버지(러시아 군 장교 출신)를 배은망덕하게 죽인 나쁜 놈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 그것도 체첸에서 가지고 온 칼로 찔러 죽인 거라고…
The defense and the prosecution have rested and the jury is filing into the jury room to decide if a young man is guilty or innocent of murdering his father.
A woman refuses to take an oath before the christian cross.
Joe McDoakes pleads "not guilty" to a traffic violation but is convicted anyway. Handling this setback in his usual manner, the two-dollar fine quickly pyramids to a 10-year jail sentence.
Ace reporter Curt Devlin and fellow reporter Ellen Garfield love one another, but Curt believes women are "bum newspapermen". When a murder investigation ensues, the two compete every step of the way, determined to not be scooped by the other.
A New York City newspaper is sued for libel after reporting the wrong verdict in a murder trial.
A juror at a murder trial is convinced the defendant is innocent.
영화제 심사를 위해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Family tensions in the Kentucky hills are inflamed by an outsider's dishonest scheme to exploit the area for its coal.
Society matron Mrs. Livingston Baldwin Crane is selected as a juror in the trial of former chorus girl Yvette Gordon, who's accused of murdering her rich older husband. In court and during deliberations, Mrs. Crane proves to be a disruptive and unorthodox juror.
Film highlighting the courtroom antics of the jury.
When a feared judge of the French court, Xavier Racine, encounters a French-Danish juror, Ditte Lorensen-Coteret, at a murder trial, their shared past is slowly uncovered.
A journalist attacks the campaign of a mayoral candidate who has gained the endorsement of a rival newspaper.
A man who has a talking mule gets a job on a newspaper, and both get mixed up in a murder trial.
Romance at a murder trial with a pair of sequestered jurors who are the only ones who think that the woman in the dock is innocent. Separated from their normal lives, jurors Terry Scott and David Campbell start to fall in love.
A motel owner in Texas is accused of raping a civil-rights worker from Sw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