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타커스 (1960)
They trained him to kill for their pleasure ... but they trained him a little too well
장르 : 역사, 전쟁, 드라마, 모험
상영시간 : 3시간 17분
연출 : Stanley Kubrick, Anthony Mann
각본 : Dalton Trumbo, Peter Ustinov
시놉시스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물이 풍부한 땅을 두고 벌이는 두 집안의 갈등과 분쟁을 묘사한 도널드 해밀턴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셰익스피어의 '타이투스 안드로니쿠스(Titus Andronicus)'를 영화화한 작품.
전투 도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브래독 대령(Colonel Braddock: 척 노리스 분)와 그의 부하들은 월남전이 끝난 지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전쟁이 끝난 지도 모른 채 포로 수용소에서 생활한다. 그들은 베트남 두메 산골 기암 절벽 위에 있는 수용소에 갇혀 온갖 고문과 말라리아 등으로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해 오다가 통쾌한 복수전 끝에 수용소를 탈출한다.
18세기 영국, 17살의 소녀 조지아나는 최고의 권력과 부를 가진 데본셔 공작과의 결혼을 통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데본셔 공작부인이 되어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당시 만화가들이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닐 정도로 전 영국이 사랑했던 그녀.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 데본셔 공작은 수많은 여자들과의 외도로 조지아나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안겨준다. 급기야 조지아나는 믿고 의지하던 유일한 친구 베스마저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다. 남편의 불륜,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힘들어하는 조지아나에게 열정적인 젊은 정치가 찰스 그레이와의 만남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그레이의 열정적인 구애, 그리고 뜨거운 정사.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고 점점 더 관계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나 사교계의 여왕과 젊은 정치가의 부적절한 이 위험한 관계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조지아나는 일생일대의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는데…
A young man wakes up naked on a pallet on the street in Montreal. Who is he, what is his name? How did he get here? The only thing he seems to remember is that he's gay. And so begins one of the most compelling gay-themed mysteries we’ve seen. Based on a true story, this young man has been through some trauma that caused his memory loss -- or is he an imposter avoiding the law in some way?
Private Diary documents photographer Pedro Usabiaga working with a variety of amateur models. The audience sees how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hotographer and the subjects changes during their time together, as well as how the individual photographs begin to take shape. Pedro Usabiaga is a well-established Basque photographer whose chief concerns are figurative photography and whose passion in photographing the Spanish male. In this hour long conversation with the artist we are given entry into that process of selecting models (none of the models he uses for this book to be titled 'Private Diary' are professional, but instead are randomly chosen as Usabiaga observes athletes in action) and then allowed to follow Usabiaga and his crew as they photograph these men in natural settings and natural light.
It’s the ‘80s once again, new wave angst and genderbending fashion are all the rage, but new kid at school, Chance Marquis, is trying to find new ways to stand out. Being an odd and somewhat awkward teenager makes him the target of the school bully. To deal with this dilemma, Chance turns to the opposite ends of the high school spectrum for help. On one side is the flamboyant drag queen and at the other, the varsity jock, Levi Sparks with whom Chance develops a unique friendship.
영국의 국왕 리처드는 십자군 순례 때문에 영국을 떠났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리오 폴드한테 잡혔다. 영국에서는 동생인 존이 지배를 하고 있어 노르망디 족과 색슨족간에 싸움이 일어났다. 노르망디 족은 리처드의 몸값이라고 하며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모든 것을 약탈한다.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문 당하고 매맞고 때로는 죽기도 한다. 이런 불의를 못 참기에 로빈 훗은 셔우드 숲에 무법자들을 모아 돈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존은 로빈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리처드가 돌아온다. 리처드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안 존은 비밀리에 리처드를 살해하라고 하는데…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다리의 성장이 멈춰버림으로인해 난쟁이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로트렉(Toulouse-Lautrec: 호세 페레 분)은 신체적인 핸디캡으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자신의 삶을 학대하듯 방탕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생계를 위해 광고 포스터 일을 하게 되고, 물랑루즈에 드나들게 되면서 격조 높은 여가수 잔느 아브릴(Jane Avril: 즈사 즈사 가보르 분), 쾌활한 무희 라 굴뤼(La Goulue: 캐서린 캐스 분), 강렬한 캐리캐처의 뱅상 드소쉬(Valentin Dessosse: 월터 그리샴 분)에 등 당대의 유명인사들과 교분을 쌓게 되고, 로트렉 역시 몽마르트의 유명인이 되지만 술과 방탕한 생활은 너무나도 일찍 그의 삶을 빼 앗아간다.
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존슨 카운티 전쟁에서 적대적 진영으로 만난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이민자들과 거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거대 농장의 농장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불거지게 되고 급기야 농장주는 자신의 가축을 훔쳤다는 등의 사소한 죄질의 이민자 150여명을 '합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내고 50여명의 용병을 고용해 이주민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호모인 모리나(윌리암 허트 분)는 반도덕 범죄자로 기소되어 복역 중, 감방 동료로 발렌틴(라울 줄리아 분)이라는 진보주의 정치범을 맞게 된다. 섬세한 감성의 모리나는 매일 밤 어둠 속에서 나찌 장교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여인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문으로 처참하게 망가진 발렌틴의 상처를 어루만져준다. 모리나에 대한 거부감이 연민으로 바뀌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고, 발렌틴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되찾고 모리나를 이해할 즈음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모리가 출감하는 날 발렌틴은 동지이자 연인인 리디아(안나 마리아 브라가 분)에게 메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모리나는 자신이 미행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발렌틴에 대한 애정으로써 약속 장소로 향한다.
19세기초 프랑스의 맹공을 받게 된 제정 러시아의 피에르는 나폴레옹을 숭배한다. 청순한 나타샤를 사랑하는 피에르. 그의 재산을 탐낸 쿠라긴 공작은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는데 성공한다. 나타샤의 오빠 니콜라스는 전쟁 중 도망쳐오고, 안드레이는 전쟁의 현실을 목격하고 돌아온 후, 지금껏 괴롭혔던 아내 리제의 죽음으로 환멸에 빠진다. 결혼 생활에 실패한 피에르는 전쟁의 참상을 보고 나폴레옹을 숭배했던 자신을 저주한다. 포로로 감옥에서 실신한 플라톤을 만나 생의 진실을 깨달은 피에르는 마침내 쿠투조프의 초토 퇴각 작전이 성공, 프랑스군이 깨끗이 소탕되는 것으로 종말되는 전쟁의 와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남는다. 부흥의 싹이 트기 시작한 초토화된 거리에서 성숙한 나타샤는 피에르를 기다리고 있었다.
칠흑 같이 어두운 밤, 흑인들의 지도자격인 신케이는 쇠고랑을 푸는 데 성공하고 아미스타드 선상의 반란을 주도한다. 잔혹한 학살극이 벌어지고 흑인들은 아프리카로 데려다 줄 두 명의 백인 선원만을 살려둔다. 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속아 아프리카가 아닌 미국의 코네티컷주에 상륙한다. 흑인 노예들에게는 이미 살인자라는 무거운 죄목이 내려져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자유를 위한 싸움의 긴 여정이 펼쳐지는데...
사이버포르노 수사의 베테랑인 호주 경찰 필립 잭슨에게 성적 페티시의 위험성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런 그에게도 견디기 힘든 최악의 케이스가 있으니, 체지방을 사랑하는 남자들과 살이 찐 여자들을 위한 미국 웹사이트 ‘먹이는 자와 살찌는 자’. 과연 그 남자는 사라진 여자들이 죽을 때까지 억지로 먹일 수 있을까?
After getting dumped by his slutty girlfriend, Caleb falls in love with Gwen. However, thanks to Caleb's roommate, Gwen thinks he's gay and sets him up with her roommate, Marc.
Abner Hale, a rigid and humorless New England missionary, marries the beautiful Jerusha Bromley and takes her to the exotic island kingdom of Hawaii, intent on converting the natives. But the clash between the two cultures is too great and instead of understanding there comes tragedy.
1958년의 조용한 교외의 한 작은마을. 사고로 부모를 잃은 매기와 수잔 자매가. 고모인 루스 집에 맡겨진다. 정신적으로 분안정한 루스고모는 매기 자매들을 훈계한다는. 핑계로 잔인한 학대와 고문을 일삼고 심지어 자신의 아들들과 동네 아이들까지 시켜서. 자매를 괴롭히고 입에 담지 못할 행동들을 시킨다.
Nineteen-year-old Ari confronts both his sexuality and his Greek family. Ari despises his once-beloved parents, former radical activists, for having entombed themselves in insular tradition. Ari is obsessed with gay sex, although he does make an unenthusiastic attempt to satisfy the sister of one of his best friends. While all of this is going on, he's facing problems with his traditional Greek parents, who have no clue about his sexual activities.
Pedro, a handsome gynecologist who lives in Toledo (Spain), does not have just a clientele due to the jealousy that his sex appeal causes in the husbands and boyfriends of his patients. To make matters worse, his mother still treats him like a child and the traditionalist members of his girlfriend's family don't look kindly upon Pedro. But on a trip to Madrid to attend a conference on medicine he meets Antón, his effeminate neighbor of the fifth floor, whose fashion boutique for women thrives thanks to the complicity he knows to establish with his customers.
전과자 자니 클레이는 샌프란시스코 경마장 강도 계획을 세우고 동료들을 모은다. 치밀한 준비 끝에 드디어 실행의 시간이 왔지만, 계획이 성공했다고 생각한 순간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라이오넬 화이트의 원작을 스탠리 큐브릭이 치밀하게 영화화한 걸작. 소설에서는 흔히 사용되어 왔던,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을 시간을 반복해 순서대로 묘사하는 테크닉을 스크린에 옮겨 놓았으며, 범행 장면의 다이내믹한 연출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The stones of the title are the dreams and burdens carried by these five women with interlinked lives. This story of decision and transformation was nominated for the Golden Bear at the Berlin Film Festival.
총사령관 브롤라드는 프랑스군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에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개미고지'를 탈환하라고 명령한다. 승진을 바라고 있던 사단장 미로는 그것이 자살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부하들을 희생시키기로 한다. 결국 군대의 명령 계통에 충실한 닥스 대령이 부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지만 무모한 작전은 사병들의 끔찍한 희생을 부른다. 동료들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한 군인들은 참호를 떠나 공격하기를 거부하기에 이른다. 이에 화가 난 미로 장군은 포병대에게 자신의 부하들이 있는 참호를 향해 대포를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공격 계획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미로장군은 작전의 실패가 부하들의 비겁함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사단에서 병사 한명씩을 무단으로 색출해, 실패한 임무에 대한 희생양으로 이들을 군법회의에 회부해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하려 한다. 닥스 대령은 미로장군의 처사에 분노를 느끼며 병사들을 위해 필사적인 변호를 펼치는데...
Featuring plenty of two-fisted action with romantic and political overtones, this intelligent thriller from Spanish director Daniel Calparsoro is set in the Basque region of northernmost Spain and centers on the clash between two Basque terrorists whose relationship becomes strained when the female starts refusing to kill their enemies. Unfortunately, for someone like her, leaving terrorism can be as dangerous as remaining in the fray.
데이비 고든은 1라운드에서 애송이 로드리게의 강한 펀치 한방으로 나가떨어지고 난 뒤 복싱계에서는 더 이상 설 곳을 찾을 수 없어 보이는 복서다. 그리고 데이비와 바로 이웃집에서 창문을 마주하고 있는 글로리아 프라이스는 플레져랜드에서 직업적으로 활동하는 댄서. 글로리아는 그의 상사이자 애인인 빈센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지만 그는 쉽게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별안간 데이비의 인생에 끼어 든 글로리아. 이로써 둘은 서로의 문제에 얽혀들게 되고 글로리아의 애인 빈센트는 둘을 극도로 시기한다. 결국 빈센트는 데이비를 죽이기 위해 청부살인을 요청하지만 실수로 데이비가 아닌 그의 친구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목숨에 위협을 느낀 데이비와 글로리아는 빈센트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A group of guys face the problems of daily life in a shared house
Alex is a young woman with a shaved head and the word 'Void' written in her head that faces an extremely hard social environment thanks to her strong personality. She keeps all her family thanks to arms and drug trafficking, but she is also in love with Javi, a boy from her gang who ignores her.
18세기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 친척인 노라 브래디를 사랑하고 있던 청년 레드먼드 배리는 그녀가 영국 장교 존 퀸과 약혼하자 그에게 권총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에서 이긴 배리는 그대로 더블린으로 달아나지만,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만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던 그는 영국군에 입대해 7년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Arturo is married to Elena and they have four grown children, they are wonderfull but they are still living at home. Arthur is writer and that's a job that requires peace, silence and concentration, something imposible at Arturo's home. His editor convince him to make his children go out from home so Arturo start a kind of "guerrilla war" to make his sons become independent.
After their airplane crashes behind enemy lines, four soldiers must survive and try to find a way back to their battalion. However, when they come across a local peasant girl the horrors of war quickly become apparent.
Three young and desperate inhabitants of Madrid attempt to rise above their circumstances by any means available to them in that sun-drenched city. This tight-knit trio must scramble when their hasty plans become derailed by a demanding matriarch, an abusive older brother, and the entire corrupt underclass with which they deal.
파리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대학 교수 험버트는 여름 동안 지낼 하숙집을 찾다 미망인 샬롯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는 샬롯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부담스러웠지만, 그녀의 조숙한 어린 딸 로리타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샬롯과 결혼을 한다. 어느 날, 로리타에 대한 마음을 기록한 험버트의 일기장을 본 샬롯은 격분해 집 밖으로 뛰쳐나가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험버트는 기숙학교에 보내진 로리타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고 함께 도피 여행을 떠난다. 이 때 정체 불명의 추적자가 생기는데...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은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핵폭격기를 출격시킨다. 미국 대통령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하는데, 그 자리에서 소련 대사는 만일 소련이 핵공격을 당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전 나치주의자였던 천재 과학자 스트레인지러브 박사는 핵무기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므로 핵무기로 상황을 대응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연 폭격기는 제 시간에 제거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잭 리퍼 장군이 전세계를 파멸시키는데 성공 할 것인가?
Amanda, 24, lives mostly isolated and has never had any friends, even if it's the thing she wants the most. Amanda chooses her new mission as to convince her childhood friend to believe that they are still best friends.
Carlos is a young student, just 21. Nice or annoying as he likes, enjoys provoking and transgreding. In the night he goes out to meet his friends in the Kronen, a bar. Every situation can be taken a little farther. There are no limits, no accepted barriers. And more each time, each adventure is chained to the next, as if it were a continuous night. A long description of people: grandfather, parents, sister, girlfriend, friends. And, among that, the obscure will of living every minute as if it were the last one. But something which happens puts Carlos and his friend against a reality they have been trying to ignore.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부둣가에서 실연의 아픔으로 자살하려던 호다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한 여인을 구한다. 그런데 그녀는 사고로 기억을 잃어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호다는 그녀를 리사라고 부르면 4년 동안 서로 사귄 사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둘은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붉은 다람쥐' 라는 캠프장으로 여행을 가게 되고 다재다능한 그녀의 모습에 호다는 혼란스러워하지만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면서 둘의 관계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