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폭풍의 해 (2021)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David Lowery, Jafar Panahi, Apichatpong Weerasethakul, Anthony Chen, Malik Vitthal, Laura Poitras, Dominga Sotomayor
시놉시스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7인의 영화감독이 미국, 이란, 칠레, 중국,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계를 향한 러브레터다. 오랜 집에서의 새로운 삶. 분리와 재회. 감시와 화해. 끝없는 폭풍의 해를 지나며 알아볼 수 없이 변해버린 세상을 보여준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2020, the world was facing a pandemic. Naomi is one of the people who had to go into quarantine.
This short film is produced virtually between Jogjakarta - Tokyo in late 2021.
추억, 사랑, 그리고 내일. 이슬비처럼 촉촉하고 태양처럼 빛나는 시절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의 세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4개의 단편이 맞닿아 있는 이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과거에서부터 현재와 미래까지의 홍콩을 조망한다.
This anthology film consists of three parts: "Story One: The story of the brave man", "Story Two: Angels Rhythm" and "Story Three: The false office of supernumerary". The first story tells of a man desperate to get money to cure the illness of his daughter. The second story tells the adventures of a gang of youths; and finally, the third story tells of corruption in Congress.
Eight Filmmakers of different culture, nations and sensibilities collaborate for an anthology centred around music.
여우비가 내리던 날, 어린 구로사와는 어머니의 충고를 잊은 채 숲에 들어갔다가 여우가 시집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여우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하지만, 숲으로 다시 들어간 소년의 눈 앞에는 비온 후 무지개가 걸린 아름다운 산이 보일 뿐이다. 또한 그는 누나들과 함께 복숭아를 따러 갔다가 어느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의 뒤를 쫓아 간 곳에서 복숭아 나무의 정령들을 만나는데...
당신은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까?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사랑을 품고 사는 도시 뉴욕… 그곳에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하수도에 사는 괴물이 도쿄 시내에 신출귀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3부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의 사랑을 다룬다. 11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이면 시켜먹는 피자배달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사라진 소녀를 찾아 결국 외출을 감행한다.
José comes back to his family house to take care of his father, Gonzalo. Old memories and unresolved conflicts will arise, in a moment where uncertainty and fear will act as a catalyst.
베니스영화제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감독들이 만든 2분 내외의 짧은 단편들로 구성한 옴니버스 영화. 한국에서는 김기덕, 홍상수 감독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지아장커, 클레어 드니, 왕빙,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 70명의 감독들이 참여했다.
사회의 약자인 ‘을’이 그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병’과 ‘정’을 타자화하고 대상화하는 풍경을 통해 사회의 허위와 모순을 통찰하는 풍자 코미디.
Chronicling the life of Lay'n Pipe, a 47 foot TopGun Cigarette speedboat, from its conception through the end of human civilization. It's not just a speedboat ride, it's a Miami adventure.
This omnibus release consists of three playlets filmed and aired during television's Golden Age, and starring some of the legends of film and television. The collection originally ran as a two-hour segment on December 14, 1959, on the anthology series The Play of the Week, broadcast locally in New York City via the independent radio station WNTA. Each "tale" in the anthology was adapted from a single tale by the inimitable Sholom Aleichem, regarded by many as the "Yiddish Mark Twain". Included are: "A Tale of Chelm" starring Zero Mostel and Nancy Walker in the story of a bookseller attempting to buy a goat; "Bontche Schweig" about a poor man (Jack Gilford) whose recent arrival in Heaven makes the angels cry; and "The High School" about a Jewish merchant (Morris Carnovsky) persuaded by his wife (Gertrude Berg) to let their son attend a particular high school despite the enforcement of quotas for Jewish students.
코로나19가 덮친 시애틀, 광장 공포증 환자인 앤절라는 집을 두문불출하며 키미라는 AI 스피커의 데이터 스트림을 해석하는 일을 한다. 평소와 같이 일을 하던 앤절라는 키미에 녹음된 범죄 음성을 접하고 이를 회사에 알리고자 한다. 이 문제를 은폐하려는 회사와 앤절라의 이야기
Run for Love is a Chinese romance anthology film featuring five love stories respectively in Japan, United States, Norway, Turkey and Saipan.
Seven episodes, each taking place on a different day of the week, on the theme of suicide and violent death.